별내선(암사~별내)구간, 25일부터 영업 시운전 개시...8월중 개통 확정

SMNEWS

2024.05.24 06:53:30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경기도와 서울시가 8월 별내선(암사~별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영업시운전을 시작한다ⓒ경기도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경기도와 서울시가 8월 별내선(암사~별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영업시운전을 시작한다.

별내선은 기존 8호선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까지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 노선으로 지난 2015년부터 건설사업을 시작해 올해 개통예정인 복선전철이다. 총 1조 3,9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구간 가운데 서울시가 1·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추진하고 있다.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 차량운행 적합성, 시설물과의 연계성 및 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점검하는 시설물 검증시험은 지난 4월 완료했다. 오는 7월 19일까지는 영업시운전을 통해 실제 승객이 탑승한 운행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 철도시설물의 최종 작동 성능 점검과 승무원, 역무원 등의 숙련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영업시운전이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종합보고 및 철도안전 관리체계 변경절차를 거쳐 8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별내선 개통으로 평일 4.5분~8.0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돼 27분 정도면 별내~잠실 구간 이동이 가능해졌다"면서 " 2·3·5·9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과도 환승이 가능해 경기 동북부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큰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용자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별내선부터 적용했으며, 향후 경기도가 시행하는 모든 지하철에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는 안전하고(Safe), 스스로 자각하며(Self awareness), 안정감을 주는(Stable) 지하철(Subway)로 역사 전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를 말한다. 안심역사 특화구역 설치, CCTV추가설치로 세심한 사각지대를 관리하고 비상벨, 화재예방 시설 추가 설치 및 역사전체가 송출되는 모니터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 한국공항공사, 국제공항협회'젊은 인재상'우수상 수상 ▶ 우정사업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맞손....금융 취약계층 새출발 지원 ▶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 재밌었나?...별주부전 각색 '2회차 공연' 성황리 이어져 ▶ 중랑구,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 위해 음식점 조리장 후드 청소 지원 사업 추진 ▶ 강남구, 디자인 위크 개최…차 없는 가로수길에서 뉴트로 향연 ▶ 부천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립 도모 ▶ 무협,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5주년 기념...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 개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445_8817_533.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5292	알리, 한국 고객정보 판매 '중국공산당에 한국인 신상정보 다 넘어갔나?' [33]	SMNEWS	07.26	967	19
5291	중국 상류층도 파산 속출, 고급 음식점 줄폐업 '해외업체 철수' [19]	SMNEWS	07.26	6326	30
5290	미국 우주군, 중국 인터넷 검열 '만리방화벽' 무력화...'중국 해체 시동'	SMNEWS	07.25	149	0
5289	중국, 대만 침공 준비?...에너지·곡물 등 대량 비축 드러나 [1]	SMNEWS	07.25	150	0
5288	시진핑은 중국의 문재인?...전문가 퇴출 '경제폭망' [3]	SMNEWS	07.25	226	4
5287	중국, 해외 명문대 유학생도 실업자로 전락 '망해버린 시진핑 경제정책' [47]	SMNEWS	07.25	7267	23
5286	중국, 싼샤댐 붕괴위기 방류...양쯔강 인접 도시들 수몰 '경제붕괴'	SMNEWS	07.25	522	4
5285	중국 해군 잠수함, 부두에서 수리중 침몰	SMNEWS	07.25	138	1
5284	선진변호사협회, '25만원 지급법' 위헌성 지적..."삼권분립 원칙 위배" [59]	SMNEWS	07.24	6379	32
5283	베트남과 필리핀, 남중국해 두고 중국과 전쟁준비 돌입 [9]	SMNEWS	07.24	835	10
5282	중랑구, 구청 홈페이지 '새단장' ...구민 정보접근성 높였다	SMNEWS	07.24	74	0
5281	마포구, "중금속 안심"어린이 환경 안전 점검	SMNEWS	07.24	74	0
5280	'달리는 핵폭탄' 중국산 전기차...1분기 폭발 600건 넘어 [6]	SMNEWS	07.23	324	4
5279	중국, 국민들 여권 압수 '해외여행 금지' [262]	SMNEWS	07.23	13292	143
5278	일자리 없어 노숙하는 중국 청년들...'공산주의는 지상낙원?' [155]	SMNEWS	07.23	9283	37
5277	최상목 경제부총리 "전국민 지원법 부작용 우려되는 미봉책"	SMNEWS	07.23	116	0
5276	대한역사문화원,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장군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SMNEWS	07.23	96	0
5275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대학생과 함께 열어가다	SMNEWS	07.23	74	0
5274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SMNEWS	07.23	101	0
5273	[조우석 칼럼] 지금 국정원-정보사에서 무슨 일이? [2]	SMNEWS	07.22	234	3
5272	돈 떨어진 중국, 공산당 직원도 급여삭감 '폭동 52% 증가' [54]	SMNEWS	07.22	3956	26
5271	북경시도 부도위기...중국공산당, 3중전회서 '공동부유' 표현 삭제 [5]	SMNEWS	07.22	293	7
5270	중국의 실리콘밸리 첨단산업도시 '선전시'도 '부도위기'	SMNEWS	07.22	195	6
5269	중국, 일해도 굶고 안하면 굶어 죽고... '중국공산당만 배불려' [74]	SMNEWS	07.22	8138	59
5268	중국의 막장 식품 유통...하수도 똥물에서 기름 퍼담아 조리하기도	SMNEWS	07.22	189	2
5267	바이든의 '대선후보 사퇴'... 요동치는 미 대선 정국	SMNEWS	07.22	94	0
5266	중국 관영매체, '개혁가 시진핑' 찬양기사 돌연 삭제...공산당이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웠나 [13]	SMNEWS	07.19	1586	7
5265	굶는 중국 학생들, 시진핑은 1,139조원 해외원조 '지도자 맞나? [52]	SMNEWS	07.19	2249	25
5264	중국, 학교·유치원에도 '썩은 급식'...아이들에게 독성물질 먹이는 나쁜 시진핑	SMNEWS	07.19	250	3
5263	TS 수호천사 탠주-EBS 펭수 역대급 만남…본방 사수 [2]	SMNEWS	07.19	2316	6
5262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예제집' 배포	SMNEWS	07.19	129	0
5261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 김동연 지사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SMNEWS	07.19	281	0
5260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교육기부 진로 체험 기관'선정	SMNEWS	07.19	125	0
5259	중국 3중전회, 시진핑 몰락?...9개월 지연 '해결책은 없어' [26]	SMNEWS	07.18	1798	20
5258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온) & 溫 (온)' 업무협약 실시	SMNEWS	07.18	123	0
5257	트럼프에 떨고 있는 시진핑..."1년내 중국 파산 위기" [1]	SMNEWS	07.18	397	4
5256	중국, 8월까지 폭우철...충칭 홍수로 '싼샤댐'도 위험 [13]	SMNEWS	07.18	1337	14
5255	중국 붕괴...'벌금'으로 정부 운영...'합법적 약탈경제 시동' [1]	SMNEWS	07.18	222	2
5254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SMNEWS	07.17	127	0
5253	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1]	SMNEWS	07.17	140	0
5252	IMF 올 한국 경제성장률 2.3%→2.5%로 상향	SMNEWS	07.17	151	0
5251	선진국, 한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저출산 쓰나미..."인구감소 공포 몰려온다"	SMNEWS	07.17	360	1
5250	독일, 오는 29년까지 화웨이, ZTE 등 모든 중국 부품 퇴출키로	SMNEWS	07.17	170	1
5249	중국의 엄청난 부채... 스스로 만든 핵폭탄에 '초토화' [1]	SMNEWS	07.17	260	2
5248	TS 통합 고객콜센터 운영 '국민 편의' 높였다	SMNEWS	07.17	126	0
5247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SMNEWS	07.17	125	0
5246	중랑구, 무더위 탈출 돕는 중랑옹달샘 운영 시작	SMNEWS	07.17	275	0
5245	중국 장강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 [47]	SMNEWS	07.16	6485	32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	07.16	141	0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	07.16	142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5292

알리, 한국 고객정보 판매 '중국공산당에 한국인 신상정보 다 넘어갔나?' [33]

SMNEWS

07.26

967

5291

중국 상류층도 파산 속출, 고급 음식점 줄폐업 '해외업체 철수' [19]

SMNEWS

07.26

6326

5290

미국 우주군, 중국 인터넷 검열 '만리방화벽' 무력화...'중국 해체 시동'

SMNEWS

07.25

149

5289

중국, 대만 침공 준비?...에너지·곡물 등 대량 비축 드러나 [1]

SMNEWS

07.25

150

5288

시진핑은 중국의 문재인?...전문가 퇴출 '경제폭망' [3]

SMNEWS

07.25

226

5287

중국, 해외 명문대 유학생도 실업자로 전락 '망해버린 시진핑 경제정책' [47]

SMNEWS

07.25

7267

5286

중국, 싼샤댐 붕괴위기 방류...양쯔강 인접 도시들 수몰 '경제붕괴'

SMNEWS

07.25

522

5285

중국 해군 잠수함, 부두에서 수리중 침몰

SMNEWS

07.25

138

5284

선진변호사협회, '25만원 지급법' 위헌성 지적..."삼권분립 원칙 위배" [59]

SMNEWS

07.24

6379

5283

베트남과 필리핀, 남중국해 두고 중국과 전쟁준비 돌입 [9]

SMNEWS

07.24

835

5282

중랑구, 구청 홈페이지 '새단장' ...구민 정보접근성 높였다

SMNEWS

07.24

5281

마포구, "중금속 안심"어린이 환경 안전 점검

SMNEWS

07.24

5280

'달리는 핵폭탄' 중국산 전기차...1분기 폭발 600건 넘어 [6]

SMNEWS

07.23

324

5279

중국, 국민들 여권 압수 '해외여행 금지' [262]

SMNEWS

07.23

13292

143

5278

일자리 없어 노숙하는 중국 청년들...'공산주의는 지상낙원?' [155]

SMNEWS

07.23

9283

5277

최상목 경제부총리 "전국민 지원법 부작용 우려되는 미봉책"

SMNEWS

07.23

116

5276

대한역사문화원,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장군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SMNEWS

07.23

5275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대학생과 함께 열어가다

SMNEWS

07.23

5274

필사의 추격, 필사적이었던 현장 속으로

SMNEWS

07.23

101

5273

[조우석 칼럼] 지금 국정원-정보사에서 무슨 일이? [2]

SMNEWS

07.22

234

5272

돈 떨어진 중국, 공산당 직원도 급여삭감 '폭동 52% 증가' [54]

SMNEWS

07.22

3956

5271

북경시도 부도위기...중국공산당, 3중전회서 '공동부유' 표현 삭제 [5]

SMNEWS

07.22

293

5270

중국의 실리콘밸리 첨단산업도시 '선전시'도 '부도위기'

SMNEWS

07.22

195

5269

중국, 일해도 굶고 안하면 굶어 죽고... '중국공산당만 배불려' [74]

SMNEWS

07.22

8138

5268

중국의 막장 식품 유통...하수도 똥물에서 기름 퍼담아 조리하기도

SMNEWS

07.22

189

5267

바이든의 '대선후보 사퇴'... 요동치는 미 대선 정국

SMNEWS

07.22

5266

중국 관영매체, '개혁가 시진핑' 찬양기사 돌연 삭제...공산당이 스스로 보기에도 부끄러웠나 [13]

SMNEWS

07.19

1586

5265

굶는 중국 학생들, 시진핑은 1,139조원 해외원조 '지도자 맞나? [52]

SMNEWS

07.19

2249

5264

중국, 학교·유치원에도 '썩은 급식'...아이들에게 독성물질 먹이는 나쁜 시진핑

SMNEWS

07.19

250

5263

TS 수호천사 탠주-EBS 펭수 역대급 만남…본방 사수 [2]

SMNEWS

07.19

2316

5262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내진성능평가 예제집' 배포

SMNEWS

07.19

129

5261

경기도 26개 시군에 호우경보, 김동연 지사 최고수위인 비상3단계로 대응 지시

SMNEWS

07.19

281

5260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교육기부 진로 체험 기관'선정

SMNEWS

07.19

125

5259

중국 3중전회, 시진핑 몰락?...9개월 지연 '해결책은 없어' [26]

SMNEWS

07.18

1798

5258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온) & 溫 (온)' 업무협약 실시

SMNEWS

07.18

123

5257

트럼프에 떨고 있는 시진핑..."1년내 중국 파산 위기" [1]

SMNEWS

07.18

397

5256

중국, 8월까지 폭우철...충칭 홍수로 '싼샤댐'도 위험 [13]

SMNEWS

07.18

1337

5255

중국 붕괴...'벌금'으로 정부 운영...'합법적 약탈경제 시동' [1]

SMNEWS

07.18

222

5254

與, '방송4법 필리버스터' 신청 받는다…25일 강행처리 저지

SMNEWS

07.17

127

5253

與, 민주당의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헌정 파괴" [1]

SMNEWS

07.17

140

5252

IMF 올 한국 경제성장률 2.3%→2.5%로 상향

SMNEWS

07.17

151

5251

선진국, 한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저출산 쓰나미..."인구감소 공포 몰려온다"

SMNEWS

07.17

360

5250

독일, 오는 29년까지 화웨이, ZTE 등 모든 중국 부품 퇴출키로

SMNEWS

07.17

170

5249

중국의 엄청난 부채... 스스로 만든 핵폭탄에 '초토화' [1]

SMNEWS

07.17

260

5248

TS 통합 고객콜센터 운영 '국민 편의' 높였다

SMNEWS

07.17

126

5247

경기북부의 미래를 그리다 …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 포천서 첫 개최

SMNEWS

07.17

125

5246

중랑구, 무더위 탈출 돕는 중랑옹달샘 운영 시작

SMNEWS

07.17

275

5245

중국 장강에 계속되는 홍수...산샤댐 최고 수위 도달 [47]

SMNEWS

07.16

6485

5244

여야, 대법관 청문회 실시…노경필 22일·박영재 24일·이숙연 25일

SMNEWS

07.16

141

5243

추경호 "野 위헌·위법·탄핵…개원식 의미있나"

SMNEWS

07.16

142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별내선(암사~별내)구간, 25일부터 영업 시운전 개시...8월중 개통 확정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교정직]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