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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결정은?....비트코인 급락 vs. 이더리움 ETF 상장 승인 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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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시장이 불안정해졌다 ⓒ픽사베이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미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시장이 불안정해졌다.

이날 비트코인은 단기간 내에 6만7천437달러(한화 약 9천228만원)로 3.21% 떨어졌다고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보고했다. 이는 오전 중 7만 달러에 육박하며 높은 가격을 유지하던 비트코인에게 큰 변동이었다.

경제 지표 발표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미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문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노동 시장의 과열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은 미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포괄 지수인 PMI가 54.4로 202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경제 확장 국면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코인데스크는 이에 대해 "미국 경제의 생산 증가 속도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제 확장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의 하락세를 더욱 심화시켰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간에 이더리움 역시 3천726달러로 0.74% 하락했으며, SEC의 결정 발표 전 3천900달러를 넘었던 이더리움은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 승인 여부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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