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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외래해충' 붉은불개미 2천마리 인천항서 발견...당국 방제작업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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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불개미 출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검역당국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인천항에서 맹독성 해충인 붉은불개미가 발견돼 검역 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다.

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천 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야적장 펜스 밑에 설치된 예찰 트랩에서 붉은불개미 20여 마리가 발견됐다.

개미를 발견한 검역 당국은 즉시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발견 지점 일대에서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개미집과 애벌레, 일개미 등 붉은불개미 2천여 마리를 추가로 발견했다.

검역 당국은 개미들의 유입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개미 박멸제(베이트)를 살포하는 등 추가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인천항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최근 7년 간 총 11차례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검역 당국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최근 2개월 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부두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개미 먹이 살충제 추가 살포 등 후속 방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붉은불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에 포함되는 맹독성 해충이다.

개미의 꼬리에 있는 독침에 찔리면 심한 통증과 가려움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현기증과 호흡곤란 등 과민성 쇼크를 일으켜 목숨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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