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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대학 급간별 인식 fact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44) 2019.09.14 01:33:47
조회 12058 추천 12 댓글 2

문/이과/공대/캠퍼스 종합적인 기준이며 같은 라인은 비슷한 급간, 인식으로 취급함. 지거국 특징상 사립대에도 거의 있는 일반적인 과들을 기준으로 함. (그렇지 않으면 평균치가 너무 내려가버려 평균의 오류가 생기게 됨)


1. 설/연/고/카/포 (누백 0%~1%) : 천상계, 깡패짓해도 용서가 가능한 급간,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최고 엘리트들의 집단임. 과외사이트에서 반말로 자기소개해 놔도 학생들이 과외신청함. 아웃풋과 동문 현황 또한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엘리트들이 많음. (역대 대통령중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서울대학교 출신/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고려대 출신)


2. 서/성/한 (누백 1%~2%) : 서성한 또한 일반인들과 기업의 인식에는 최상위권 대학중 하나로 꼽힘. 3수 4수생들이 최소한 입학하고자 급간으로 꿈꾸는 대학이 서성한정도. 3,4수 해서라도 서성한 이상은 가고 싶어 하는 학생 상당함. 실제로 학교동문,파워,인식도 대한민국에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명문학교임.  (역대 대통령중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강대 출신)


3. 중/경/외/시/이 (누백 2%~4%)  : 대부분의 국민들 인식에는 중경외시 또한 명문대학교로 인식함. 중경외시이 라인 또한 상위권 대학라인이며 기업 채용, 인사에서 호감받는 마지노선라인임. 아웃풋과 동문파워도 강한편. 특이사항은 시립대가 동문파워랑 아웃풋이 많이 약함. 하지만 시세무하나만큼은 서성한과 맞먹는 입결을 자랑함.(시세무 하나만) (현 문재인 대통령이 경희대 출신)


4. 건/동/홍/숙/부산/경북 (누백 4%~7%) : 이 라인 또한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이 가는 대학교로 인식 함. 다만 명문대학교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감이 큼. 괜찮은 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라인이 건동홍숙임. 특이사항은 건동홍숙 학생들은 유난히 인서울과 지방을 많이 따지며 인서울 부심이 가장 강한 라인. 부산,경북은 한강이남 제1 명문 종합대라는 타이틀로 매년 겨루는 대학임. 부산 경북대는 비경기 지방에서 인식이 상당히 좋음. 다만 인서울에서 다른 학교들과 학벌로 겨뤘을때 파워가 많이 약해지는편. 그러나 \'인서울\'이라는 버프가 강하게 있는 건동홍이라는 대학과 필적하는 딜교를 하는걸 보면, 인서울 버프가 없어도 저정도 입결을 지키고 있다는건 건동홍과 비슷하게 쳐주는게 맞다고 봄. (입결 100% 발표하는점도 감안)


5. 국/숭/세/단/인/아/전남 (누백 7%~10%) : 국숭세단인아전 또한 국내 대학 탑 20에 준하는 대학교임. 다만, 상위권 대학들과 인식의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저평가 받고 있음. 그러나 국숭세단 졸업장은 학벌 콤플렉스로 고민할만한 대학까지는 아님. 자격증, 대외활동, 취업등으로 얼마든지 상위권 대학과의 갭을 극복할 수 있음. 특이사항은 단국대가 조금 안타깝긴함. 과거에는 당당히 건국대, 동국대와 필적하며 딜교를 했던 대학이였지만 인서울에서 벗어나자마자 저평가 받기 시작함. 현재 인하 아주 단국은 흔히 수도권에서 "인아단" 이라 불리며 수도권 제 1라인이라 불리운다. (성수공, 경국캠은 반쪽짜리 수도권이므로 제외한다) 만약 경기도에 살면서 인아단 라인에 들어갔다면 주변에서 부러운 눈총을 이따금씩 받을 것이다.


6. 광/명/상/가/에리카 (누백 10%~12%) : 광명상가 라인은 대표적인 인서울 하위권 학교로서 각각의 특징이 크게 다르다. 광운은 공대, 명지는 타교에 없을만한 특이한 학과로 틈새공략, 상명은 사범, 가톨릭은 보건쪽으로 각자 특성화 분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가지 확실한건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가톨릭대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보단 많을 것임. 에리카는 본교인 한양대의 특성을 따라 공대가 강세이다. 문과가 상대적으로 약해 6라인에 있는 학교이다. 분교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입결을 자랑해 타 분교ㆍ이원화 학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번외로 2019년 현재 명지대가 파산으로 주춤하는 중인데 후에 어떻게 될 지 심히 우려스럽다.


7. 인/가/경/충남 (누백 12%~15%) : 400개가 넘는 많고많은 한국의 대학중 30위권 정도를 하고 있는 대학교들이다. 김영에서 편입준비하는 친구들이 인가경만 입학해도 ㅍㅅㅌㅊ로 인식하고 있다. 그만큼 편입이라는게 어렵기도 하지만 학교마다 많이 뽑지도 않기 때문인듯 하다. 또한 인가경은 각각의 광역시급 지역 (인천, 성남, 수원)에서 인정받는 학교이다. 여튼 각설하고, 인가경은 입시를 해봤다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만한 대학이며, 여타 인서울 학교들과 같이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인해 급성장한 학교들이다. 흔히 수도권 제 2라인 "인가경" 이라 불린다. 인가경도 광명상가와 비슷하게 각각의 특성화 분야가 나뉜다. 인천은 동북아, 가천은 의료, 경기는 경행과 관광이다. 다음으로 충남대는 지거국 4위 대학이다. 과거 충남대는 7라인에 있을 급이 아니었으나 아까 서술한 수도권 집중화 현상 때문에 과거의 명성을 많이 잃은 상태이다. 허나 요새의 취업난으로 지방 쿼터를 노리는 학생들로 인해 그나마 나아진 상태이다. 여튼 이들 라인의 학교까진 어디가서 무시받지는 않을 정도이며, 지잡대라는 타이틀이 붙기에는 부적절한 라인이라 볼 수 있다.



- 그 외 언급은 무의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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