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왜 경제 시장인가... 첫째, 붉은악마의 열기가 한창일때 괴상한 복장을 입혀       아들을 히딩크와 사진을 찍게 했다. 이런 상황이       올것을 알았다고 한다. 신문에 그 아들과 히딩크가       찍힌 사진이 엄청나게 나돌고 있다.          ->여기서 그가 경제시장인 이유       그가 입고 나온 반팔티셔츠는 잉글랜드 프로리그       리즈 유나이티드?(배컴소속)이다. 구단측으로 부터       한국에 우리 구단을 홍보한 댓가로 상당액을 노린       고단수 전략이다. 과히 경제시장이다. 둘째, 그 아들이 신고나온 샌들이다. 55만원정도 하는 샌들       이라고 한다. 어떻게 그 사진만 보고 그게 55만원       짜리인줄 알 수 있을까...      ->여기서 그가 경제시장인 이유        즉 어떤사람이 그 정보를 흘린것이다. 어차피 55만원        하는 샌들은 보통젊은이들은 절대로 신기 힘들다.        타겟은 돈쓰기에 혈안이 된 졸부들의 자식이나 돈많은        양아치를 노린 경제 효과를 노린것이다. 그런 양아치들이        국가적 망신 이런거 신경쓰겠는가.. 아마도 지금도 그런        양아치들이 즐겨 찾는 곳에는 버젓이 진열해놓고 팔고        있을지도 모른다. 해외유학파 이명박시장 아들이 신었던        신발이라고.. 황당한건 그런놈들은 그래도 산다는것이다.        대단한 경제시장 아닌가...샌들하나로 서울 졸부들이 활개하는        곳의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켰으니... 셋째, 그의 사위란 놈은 회사를 땡땡이 치고 당신하고 사진 찍으러       왔다고 오히려 히딩크한테 고마운줄 알아라고 당당히 밝힌       대단한 착각의 소유자이다.     ->여기서 그가 경제시장인 이유       작게는 그가 회사에서 좆퇴하고 사진찍는 동안 그의 책상에       있는 컴퓨터의 전기세를 줄였다. 또 근무시간에도 허구한날       치고 빠지기식 주식투자만 해서 손해를 많이 입었는데 그날은       좆퇴하고 사진찍느라고 그짓을 못해서 경제적 손실을 그날만은       줄일수 있었다고 한다. 또 후광을 뒤에 없고 회사에서 결제권을       가진 그가 중요한 결제를 하지 못해 하청 공장이 제품생산을       중단해야 했단다.. 즉 공장가동 전기세를 아낀것이다.       대단한 경제시장 아닌가... 넷째, 태풍 경보가 내려진 시점에서 부인 동창회에 참석해서 놀은건지       연설을 한건지 하여튼 근무시간에 외출을 했다.     ->여기서 그가 경제시장인 이유       일단 그는 사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전기세를 아꼈다.       사원과 시장직무실의 전기세 절감 효과는 비교대상이 안된다.       시장실의 전기를 끄는 순간 많은 전기세를 줄였을 것이다.       역시 그가 경제시장인 이유는 안으로는 시장실을 비우며 전기세       를 아끼는 한편 그의 마누라 동창회에 가서 연설을 하고       연설비 명목으로 돈을 챙겼다니 과히 놀라운 경제시장이다. * 그냥 웃자고 쓴 글이지만 정말 화가나네요. 이명박시장은 더이상   추태를 보이지 말고 그만 물러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