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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펌]여성 55%가 "차라리 군대 가겠다"

여러분의 동료 2002.07.19 14:03:21
조회 1845 추천 0 댓글 64

전 개인적으로 군가산점 줘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나라에서 대상자의 의견과 관계없이 젊은 청년들의 시간과 노동력을 가져간 것이므로 어떤식의 보상이든 해줘야한다는 생각이구요. 하지만, 여러 군인여러분과 군대를 갔다온 그리고 갈 청년분들은 이와는 별개로 여성들의 고충도 한번 생각해봐주셨으면 합니다. 여자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시작하여 50-60될때까지 생리라는 것을 합니다. 이게 보통 한달에 5-7일 정도하는데요, 심하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기간에는 많이 괴롭고 예민해지는게 사실입니다. 기분은 depress되고 활동도 마음대로 할수 없고 수영은 물론 여행땐 그 불편함이 더 심해지지요. 대부분 10대때 시작하고 거의 60대까지 하지만 뚝 잘라서 20세부터 50세까지만 한다고 해도 30년입니다. 한달에 5일만 한다고 해도 1년이면 60일. 30년이면 1800일(거의 최소치)이죠. 년수로 하면 4.9년정도니까 5년 정도입니다. (그나마 차라리 몰아서 한번에 해치우는게 낫지 30년간 매달의 4분의1을 시달리는건 정말이지... 많이 괴롭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를 한명 낳는다고 하면 10개월은 기본이고 회복기간 및 육아기간까지하면 그것도 만만치 않은 수치이구요. 아마 대부분의 여자분들에게, "생리랑 임신을 할래 아니면 군대를 갔다올래?"라고 한다면 별로 망설이지 않고 군대를 갔다오겠다고 할겁니다.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의 고충을 실제로 체험해보지 못했고, 대부분의 여자분들도 군대라는 조직을 몸소 체험해보지 않았으니 이런 대답이 쉽게들 나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서로의 신체구조가 틀리고 성향이 틀린만큼 서로에 대한 배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2개의 性이 공존해야하는 사회이니까요. (이젠 3개의 성인가?? ^^;) 군대를 갔다온 분들께는 군가산점이라는 (큰 혜택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어떤식으로든 보상은 있어야겠기에)혜택을 주고, 임신,출산으로 몸이 힘든 여자분들께는 임신휴가를 (정말)마음놓고 갔다올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었으면 해요. 모 대기업에 다니는 분이 얼마전에 회사를 그만두셨기에 여쭤보니.. 임신휴가를 갔다와서 새로운 업무를 받고보니 본인이 주로하던 업무는 신참에게 주고, 신참에게 일을 받아서 하라는 식으로 일을 주었다고 합니다.(이분은 직급이 선임연구원입니다.) 그것으로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힘들게 만드는 부분들이 계속 발생되어 결국 사표를 낼수밖에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오래동안 쉬었으니 그 사이에 진행된 일에대해 잘 모를것이고 그걸 보충하는 기간만큼 그런 형식으로 가라는 식의 합리적인 배정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직원을 뽑을때, 남자를 선호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여자는 결혼, 임신등의 사유로 그만두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들로 채용이나 진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고있구요.) 물론, 결혼하는 여자분들이나 출산을 하는 여자분들이 퇴직을 하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왜" 그분들이 퇴직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고려되지 않는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이런 차별을 별로 느끼지 못할정도로 나름대로는 바람직한 직장에 근무중입니다.) 저는 오빠가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봤는데, 그덕분에 남자분들도 고충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한집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먹여살려야한다는 중압감(<-이건 정말이지 엄청난 고통이겠지요.)과 "강한남자"이기를 강요하는 사회분위기. 결코 만만치 않은 문제들이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니, \'얼마나 깝깝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한 선배오빠들이나 직장동료들에 대해 측은한 마음도 들었구요.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서로가 이성에 대해 좀더 이해하려는 노력과 배려를 해준다면, "남자가 살기좋은 나라" 혹은 "여자가 살기좋은 나라"가 아닌 "사람이 살기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우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ㅇ.. > >심심치 않게 오르내리는 군 가산점 폐지건에 대한 논란. >   >나도 군대를 갔다온 몸이지만.. 뭐.... 불만은 없다. >   >(군대란 곳을 알리가 없는)여자들의 입장에서.... 이 해 할 란 다. >   > >하지만 모 기사에서 읽은 [여성들의 55%가 "차라리 군대 가겠다."].... >   >너무하는거 아닌가... 하는 씁쓸한 느낌으로.. >   >난 생각을 해 보았다.. 군대란 곳에 대해... >   >가장 피부에 와 닿을...바로 Money의 기준으로 말이다.   >   > >누군가가 나에게 "너 한달에 얼마주면 다시 군대갈래?" 라고 묻는다면. >   >아니다... 더 구체적으로 >   >"너 한달에 얼마 주면 다시 군대가서 이등병생활 할래??" >   >라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   >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돼. 차라리-_-; 날 주겨라." >   >....... 따위의 말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 > >왜냐면.. 돈 맛을 알았기 때문이다. >   >그렇다..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돈 -_-을 준다는데.. >   > >그 지독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그리움과 외로움속에서 보내게   > >될 이등병생활부터 차근차근..   > > >먼저 훈련병시간을 포함한 이등병생활에 월 400의 가치를 주겠다. >   >적어도 400이상은 받아야 되겠다. 그 이하라면.. 난 목에 칼이 들어와도 >   >싫다... 솔직히 400줘도 생각해볼 문제다. >   > >군대를 안 갔다 와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 액수라고 생각한다면.. >   >그냥 \'창 닫기\' 눌러주시라.. 난 군대얘기 하는거 젤 시러한다.. >   > >암튼간에 .. 이런 이유로 이등병시절동안 6개월 곱하기 400 >   >.... 2400만원이다 (아싸~)   > > >일병과 상병은 각각 350과 250을 제시하고 싶다. >   >일이등병과 상병, 병장때의 차이는 엄청나므로. 상병은 좀 많이 봐줬다. >   > >350 곱하기 6개월 더하기 250 곱하기 8개월... >   >육삼 18 육오삼십 삼 올라가고 2100 더하기 .. >   >2000만원 .. 은 4100만원. >   >봐라 ... 암산도 이렇게 힘들게 해내는 복학생을... ㅠㅠ >   >\'정신적 퇴행\'에 대한 보상금을 굳이 계산하지는 않겠다.... >   > >마지막으로 병장. >   >인정한다. 병장은 나름대로..  하라고 하면 적은 액수로도 다시 생활해주겠다. >   >하지만 시간에 길들여져서 편한 것일뿐, >   >만만한건 절대 아니라는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다. >   > >게다가 견장이라는 것을 차게되면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인 책임전가를 >   >숫하게 받게 된다.. 바로 간부들로 부터. >   >직업군인인 그들에게 자질구레한 업무상의 잡티들은 모두 >   >\'만만한\'병사의 책임으로 미루기에.. \'딱\' 좋다. >   > >가끔씩. 그러한 \'견장\'들은.. >   >간부들에게 있어서. \'부루마블게임\'의 \'우대권\'과도 같다. >   >그리고 가끔씩... \'말년길들이기\'이 시범케이스로도 쓰인다. >   > >암튼간에 이러한 이유로 병장도 에누리 없다. >   >월 200은 받아야 쓰겄다. > >   >여름이나 겨울이나 같은 옷을 입혀주는 그곳이.. >   >병장이라고 모시속옷 나눠주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   >그러므로 200 곱하기 6개월 하면.. 1200만원 >   > >모두더하면 7700만원이다. >   >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   >각종 훈련에 대해서 훈련보너스-_-;; 를 적용하겠다. >   >일당 5만원의 훈련보너스를 요구하고자 한다. >   >그리고 훈련이라고 다 같은 훈련이 아니다. >   >유격훈련과 혹한기 훈련은 일당 8만원의 보너스를 받을 가치가 있다. >   >..... 부당한가??? >   >다시 말하지만 난 군대얘기하는거 싫어한다.. >   >적으면 적었지 많지 않다. >   > > >그리고 봄,가을에 하는 진지공사라는 게 있다. >   >그래.. 이거 그냥 노가다 가격으로 인정한다. 일당4만5천원만 받겠다. >   >많이 양보한거다. >   >노가다는 낮잠도 재워주고 일시키는놈이 욕도 안하며,   > >복장도 자유-_-; 이지 않은가! >   >그때 왜 군장차게하고  일을시켰었는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   >주말빼고 2주일간 50만원에 일년에 두번, 이년에 네번이므로 200만원 >   >인데.. 양심적으로 일병휴가랑 상병휴가로 일부분 빼먹었었다. >   >그래서 150만원 낙찰. >   > >그리고 진급보너스-_-;; 도 받아먹고 싶다 난.... >   >생일날 미역국 한그릇 챙겨먹을수 없고,   > >온세상이 축복받는 크리스마스날에도 눈을 쓴다.. >   >(3년 연속 화이트크리스마스 였다는 걸 아는가?) >   >진급하는날만이 유일한 낙인 것이다. >   >그러므로 받아야 된다. 진급뽀너스.. 타당한 이유이다 못해 눈물까지 난다.. >   >한계급당 20만원. >   > >다 더해보면, 유격훈련 5박6일 두번; 96만원 >   >혹한기 마찬가지  96만원, >   >각종 ATT, 국지도발대비훈련, 등등 평균 3박4일으로 10번으로 치면 >   >200만원   > >진지공사 150에 >   >진급보너스 20곱하기 진급세번이므로 60만원... >   >기분이다 전역보너스는 안줘도 된다.. 그저 고맙지.   > > >Total 602만원이 되겠다. >   > >아차... 빼먹은게 있다. >   >애인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어버린경우... >   >위로금을 지급해야한다. >   >탈영에 자살까지 하는 사태를 막기 위함이다. >   >위로금 100만원... .. ㅠㅠ 불쌍한넘.... > > >이러이러해서 군대로 허비한 26개월에는 7700+702=8402만원의 >   >가치가 있는 것이다. > >   > >과분한가? >   >한번 주위에 물어보라.. >   >얼마주면 다시 군대 가겠느냐고... 훈련소부터 말이다...   > > >하지만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다. >   >여기서 계산을 끝내버린다면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것이다. >   >8402만원의 가치가 있어야하는 26개월을 공쳐버렸으므로! >   > >8402 곱하기 2를 해서 무려 일억육천팔백사만원이 되는것이다. >   > >168,040,000원 > >.   >.   >.   >.   >오류라고 생각하는가? >   >스물두살의 ... 정말 즐거운것만 경험해도 모자랄 그 나이를 >   >나라에 바쳤다. >   >그리고 . . 스물 일곱 여덟살이 되어서야 학사모를 쓰게 되지 않는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가산점 폐지라는 데는 그다지 큰 불만이 없다. >   >.   >.   >군대에서 축구한얘기 젤 싫어하는 것도 이해한다. > >다만..   >.   >.   >.   >.   >55%의 여성들이여... >   >진짜로 "차라리 군대가겠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지? >. >. >. > >[관련글] > 군바리 개돼지 > > 군대 전역해서도 개돼지구먼. > > 돈 준다면 다시 군대를 가? > > 병장 제대했는데 돈 준다면 다시 훈련소부터? 이등병? > > 생각을 해도 저렇게 하지? > > 역시 군대 갔다오면 정말로 치유가 불가능하군. > > 돈 준다면 월북해서 북조선군대 가라. > > 거기는 복무기간이 10년이니까 돈 얼마 받을 지 계산해라. > >. >. >. >관련글은 맹민영님이 올렸더군여... > >동참하세요 >http://www.byulnow.com/fun/funbbs/humorbb/main.htm > > > >p.s참고로 ....이글쓰다 오류생겨서 다시 올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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