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레이팅 이번 시즌에서 써보고 느낀 장단점을 그대로 말해본다 .

1. 얼음 / 드래곤이라는 유니크 타입

얼음 덕분에 전반적인 드래곤이 약한 얼음 타입 공격에도 1배 데미지를 입는다는 메리트가 있다 .
또한 드래곤이 불을 반감으로 받아 1배이고 높은 특공으로 대지의 힘을 배우기 때문에 원란돈을 수월하게 저격할 수 있다 .

그러나 얼음 타입은 전반적으로 방어상성이 씹창이기 때문에 그란돈 저격은 지랄 , 하기도 전에 다른 푸키한테 쳐 뒤진다 .

격투는 2배로 받기 때문에 일단 메캥의 안다리걸기에도 쉽게 썰려나가는건 기본 .
얼음이 강철도 2배로 받기 때문에 제르네아스 저격하러 나온 강철몬에게 졸라 쉽게 뒤진다 . 특히 머갈띠 핫삼의 선공 불펀은 한대맞고 뒤져버리니 상대 엔트리에 핫삼이 보인다면 빼자 .

뭐 제르네아스의 위험성은 말할 것도 없고 .

2. 초전설 치곤 높은 스핏

스핏이 95기 때문에 성격 맞추고 스핏 풀보정해주면 어지간한 초전설 들 상대로 쉽게 선공을 잡는건 장점 .
그러나 이럴 경우 170이라는 특공이 무색하게 애매한 결정력 때문에 도구보정을 해도 어지간한 놈들을 1타로 못보내고 역관광 당하기 마련이다 . 그렇다고 성격 보정을 안한다면 선공을 못잡기도 한디 .




결론

나쁜 푸키는 아니지만 정작 쓰려고만하면 Uri 포갤럼들이 흔히 아는 삼삼드래같이 애매한 새끼가 아닐 수 없다 . 그러고보니 출신도 같은 5세대지 ?

여튼 갤럼들은 얘 쓸바엔 펄기아 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