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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압주의] 20160306 (일) 인기가요 후기

호시노쿠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3.07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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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일어나서 버스서 자고
9시에 학교 도착했는데
잠은 부족하지만 수업을 듣고 온 후인 지금 기억을 간직하고 글을 쓰고싶어 처음으로 오프 후기를 적어봅니다.
(공방은 처음이고 다른 오프는 두번 가봤습니다. 그리고 존댓말이 쓰기 편해서 존댓말로 쓸께요~)
[ ]: 이부분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글 자체를 넘기시고 제가 이 게시글에서 올릴 사진과 앞으로 올릴 사진만 보셔도 됩니다.
제 경험은 중요치 않고 "사진이나 보여줘랏!" 하시는분은 사진만 보시면 됩니다. ㅎㅎ (유동분 무섭..)
----------------------------------
[조금 앞부분 부터 말하자면
4일 금요일 서울에 있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6일 일요일에 공방이 있다는 공지를 폰으로 봤습니다.

개강하고 나서 공방, 오프가 있을줄은 몰랐는데 ㄷㄷ 매우 놀랐습니다.
원래 산 앨범 하나는 기숙사에 놓고 와서 순간 당황했는데 다행히 앨범을 더 사둬서 집에도 있었고 가져가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포스터 때문에 하나 더 산건데 만약 이게 없었더라면 ㄷㄷ (싸인앨범은 있긴 합니다만 ㅎ)

그리고 토요일에 개별곡 구매한것과 개인정보를 인쇄하고..
트갤의 많은분들이 삼대천왕을 이야기 할 즈음에 저도 삼대천왕을 보면서 팬즈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했는데 사실 약간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6시 이후에 인터넷이 간헐적으로 끊긴적이 많아서..

그냥 1년전에 일어난 일들이라 설마 또 그럴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걱정은 약간했고 망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0.9초에 신청해서 성공했습니다~ 정말 긴장 엄청했었네요; 레카 핑카 모으기가 중요한듯 ㅋㅋㅋ]

다음날 서울에서 출발해서 그런지 도착하는데도 무난히 도착했습니다.
1시쯤 등촌동홀에 도착했고 거기서 점심을 먹고 기다렸습니다.

몇시간 후에 공트가 뜨고 팬매니저 분 말씀에 따라 줄을 섰습니다.
그러다가 공개홀 안을 보니 유명하신매니저 두분께서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미나,사나, 모모, 채영이가 나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ㄷㄷㄷ
팬분들이 다들 조금씩 수군거리며 점점 목소리가 커지고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날에 공트의 '누군가'에 저는 별 의미를 안뒀습니다. 매니저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네이버 카페나 트갤에서 미사모챙이라고 추측하신분들이 계셨고 결국 맞았습니다.
화음 때도 봤었지만 이렇게 가까이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처음에는 인사만 하고 들어갈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탕과 응원 방법이 적혀있는 가사 종이, 번호 스티커, 그리고 ONCE♥TWICE 응원피켓을 나눠주었습니다.
모모를 만나고 한말은.. 원래 스페셜 이벤트때 자세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였는데 거기서도 대화를 나누겠지만 여기서도 간단히 말했습니다.
'한국에서 잘 지내시나요?' 라고.. 저는 외국에서 단기유학을 몇번 다녀온것도 좀 힘들었기에 (몇주가 매우 빡(?)셌습니다.)

모모씨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모모씨가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ㅎ.. 

미나와 사나에게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다만 채영에게는 할말을 준비한게 없어서 스티커보고 "이게 뭔가요?" 라는 질문만 했네요.. ㅠㅠ 이런 기회가 올지 몰라서 준비를 못했고 아쉬웠습니다.
또 멤버분들을 만날때 고개를 푹숙이진 않았지만 얼굴을 잘 보지 못했던점이 아쉽습니다. ㅠ
또 느낌을 말하자면 채영이는 키가 작은게(?) 귀여웠고 미나는 피켓 떨어뜨릴때(?) 귀여웠고

(다행히도 매니저 분께서 바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모모는 사진을 보시다시피 엉뚱했습니다. ㅎㅎ
사나는 말을 할때 활발했습니다.

그렇게 멤버분들께 소중한 응원물품들을 받고 줄 뒤로 밀려나서 더 이상 못보나 싶었지만

다행히도 원스분들의 양보와 배려로 맨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찍덕분들의 노력도 돋보였습니다.

미사모챙 멤버분들께서 포즈를 취해주시고 (모모의 엉뚱한 포즈와 미나의 수려한 포즈,

모든 멤버들의 웃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몇분 뒤 공개홀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참.. 이것만으로도 혜자이스 였는데

원스분들의 노력으로 혜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두 원스분께서 레드포카와 핑크포카를 많이 나눔하시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모모레카를 엄청 많이 가지고 계셨습니다. ㄷㄷ
저는 레카, 핑카를 다 모아서 (레카 나눔하고 오프때 썼다가 일괄로 다시 샀습니다. 다시 정말 갖고 싶어서..)
지나친 욕심은 자제하려고 했지만 결국 미나 레카 남은것 한장 받았습니다. ㅋㅋ;

나눔해주신 원스분들께 제가 받은것 뿐만 아니라 현장의 분위기와 원스분들을 위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후.. 대기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ㅠㅠ 밖에서 춥게 기다렸네요.
그 사이에 복면가왕을 보고 있는데..
V앱 알림이 뜨는걸 보고 읭? 하고 놀라서 봤습니다.

아쉽게도 데이터가 무제한이긴 한데 속도(?) 제한이 있어서 막 끊겼네요 ㅠㅠ 요금제를 바꿔야..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트둥이 나연, 정연, 지효, 쯔위, 다현 그리고 ㅇㅈㅊㄱ 멤버분들과의 콜라보 공연이였습니다.

의상은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15659
기사와 공트에도 나왔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쯔위는 항상 키컸던게 기억나는데 이번엔 의상때문에 몸매가 좋다는것도 알았습니다. ㄷㄷ 무서울정도..
리허설하고 한번만 촬영하는줄 알았는데 여러번 촬영을 했었습니다. 저는 원스니까 물론 좋았습니다. ㅎㅎ
화음이나 파이널 오프와는 달리 여러번 했네요. 적극적으로 응원했고
멤버들의 비주얼이나 춤은 대단했습니다 ㄷㄷ
보니까 옆 대기실에 미나 사나 모모 채영이도 있는것이 보였는데 리허설 후
미나 사나 모모 채영이도 옆에서 응원했습니다.

그렇게 무대를 마치고 퇴근길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ㅠㅠ 거기에다가 매우 춥고..
경호원 분들과 매니저, 팬매니저분 그리고 전 아직 못봐서 모르겠는데 (바쁜 요즘입니다 ㅠㅠ)

잠시 봤던걸로 기억나는건 우아한 사생활에 나왔던 몰카 매니저 분도 차를 모시고 지나가셨습니다.

(맞는지 모르겠네요. 네이버 TV캐스트로 대충봐서.. 티빙 결제 했는데 본방때 졸려서 뻗었습니다.)
그 때마다 원스분들의 함성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처음 미사모챙이 응원물품을 나눠줬을때 매니저 분과 악수하신분도 계셨고

저는 인사를 했는데 그럴때 마다 부담스러워 하셨고 퇴근길때도 그러셨습니다. ㅎㅎ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다현 지효 나연 정연 쯔위가 탄 차가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촬영은 잘 하지 못하고 간단한 인사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그 후 몇분후에 미사모챙도 나왔는데 미나와 멤버들이 손인사 하는데 모모는 새우깡 먹으면서 웃고 있더라고요

(이건 영상으로 약간 찍혔습니다. ㅋㅋ) 엌ㅋㅋㅋㅋ 진짜입니다 ㅋㅋ 모모도 인사하고 했지만요 ㅎ 모모 역시 장난기가 심합니다 ㅋㅋ
그 후 신호등 걸린 교차로에서 사나가 인사하는것을 보고 저와 원스분들은 덕질을 마치고 헤어지셨습니다.

정말 즐거워 잠 못 이뤘던 좋은 하루였습니다~

P.S: 제가 지금 약간 졸려서 ㅠㅠ 일단 사진만 풀고 영상은 편집해서 천천히 풀겠습니다. 찍덕분들의 고급 자료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TWICE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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