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엄마랑 조로보러간다고 미리 알아야할것 물었던 개로리야..가디건 가져가라고 알려준 횽들 고마워..

가디건 들고 엄마랑 조로보러갔었는데...표를 수령하려고 보니까 충무직원이, 엠뮤 홍보담당자 전화번호를 적어주면서 그리 연락을 해보라는거야..
이벤트 주최사와 엠뮤간에 커뮤니케이션 착오가 있었는지 표가 모자르다며 연락을 해보래;

몇번의 시도끝에 엠뮤 담당자와 결국 통화가 됐는데..
죄송하지만 다른날 보러오시라며, 어떻게 할지는 9일에 공지를 하겠대;
표가 없다며;;;;;

그래서 엄마모시고 다시 한시간 차타고 돌아왔어..
쩌리석이라도 현매해서 볼까했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는 과정에서 너무 멘탈털려서 같이 있던 엄마도 너무 지쳐하셔서 그냥 돌아왔어..

이벤트당첨된 사람은 신분증들고 고지된 시간안에 가면 당연히 수령할 수 있는것 아니었어?
"표없으니 돌아가계시면 향후일정 알려준다" 이러면 끝나는거야?;;; ㅠㅠㅠㅠ

아...무슨 일처리가 이 모양인지 정말 지치고 화가 나..ㅠ


엠뮤꺼 초대권 당첨된 횽들은 일찍가서 수령해..
없다고 통보하면 끝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