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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뒷북이지만 어제 런미니 디텔위주로 길게;; (ㅅㅍ)

ㅇㅇ(124.5) 2014.09.25 11:31:00
조회 954 추천 18 댓글 9


자잘자잘한 디테일을 많이 기억하려고 하다보니 전체적으로는 좀 어수선한 후기야;;;;그리고 많이 길다;;;;





피아노는 신피. 개인적으로 신피가 취향이라서 좋았어

에원리에서 평소보다 왠지 다정한 키스였던 느낌 그래서 그런지 성냥갑 보는거 대신에 입술 쓸던  넷...


런미니는 낫띵이 진짜 다정다정한거 같아ㅠㅠ 

미니넷 처음엔 불 무서워하다가 어 멋있어... 하면서 풀어지는 표정도 좋음

런촤 손 꼭 붙들고 조심조심 고개뉘이는거 넘 귀여워ㅠㅠㅠ그렇게 안겨서 웃던 미니넷

불빛 널 비춰주네... 할때 진짜 다정했음 빨간게 삐뽀삐뽀 할 때랑


낫띵에서 너무 다정도 했고 넷도 행복해보여서 그 다음에 하루 못 봤다고 집 찾아가는거 이해감


거기서 책 던져주고 돌아다니다가

네이슨 옆에 한쪽 무릎꿇고선 봐, 슈퍼맨은 모든 사회를 초월한다 이 부분도 너무 친절하게 알랴줌....

암튼 불안해하면서 설득해야할때나 가르쳐줄때 이럴때를 뭔가 즐기는 느낌이다



그리고 계약서쓰기 직전에 니가 없으면 다 망쳐버릴거야 말하고

나 혼자는 못 한다고 됐냐! 하는데

런촤가 늘 이부분을 화낸다기보다는 자존심 상해하듯 말해서 너무 좋아

미니넷을 결국엔 필요로 하고 있다는걸 되게 잘 나타내는거 같아서...


그리고 미니가 거절하자

쾅!!! 너 진짜 실망이다~ 내 술잔 블라블라

쾅!! 아닌건 아냐! 하고 책 두번 내리친거 좋았음


그러다가 런촤가 계약서 설명할때 고민하는듯 숙이고 있다가 갑자기 씩 웃던 미니ㅠㅠ 

늘 리차드쪽 앉아서 잘 모르다가 네이슨석 첨 앉아봤는데 순식간에 저러는거 처음봐서 무서워따 런촤 도망ㄱㅏ....ㅠㅠㅠㅠ 

더이상 논쟁하지마! 하고 쐐기박을때도 리촤가 안 볼때 기다렸단 듯 씩...


두번이나 씩 웃어놓고 타자기앞에서 순진한척해서 무서워따

리촤 도망가라고..... 적어도 네이슨 빡치게하지 말라고......


아 그리고 네이슨이 원하는 것은 모두다 너에게 해줄것이다

적을때 리차드 뭔가 좀 후회하고 말리려는 듯 달려왔다가 포기


피가 마르면 계약 시작이라고 할때도 웃음

공증을 받아야 한다고 할때 얽힌 손 떼어내는거랑

오늘은 계약서 안 접어주고 그냥 가버림


가방 달라고 할때 안주니까 죽일듯한 눈빛... 거기서 둘이 자존심싸움하는게 좋았음

가방 안주니까 바닥 꽝 치는거랑(이건 세미막때도 격하게 했는데 또 해줘서 좋았음) 가방 또 떨구니까

런촤가 넷 째려보다가 빡쳐서 가방 한번 집어던지는것도....




쓰릴미에서 런촤는 싫어 혼자해 이렇게 대답하는것도 좋아 싫어 도 하고 혼자해 도 하고....

네이슨이 이제 고소할지 몰라 하니까 뭐? 하고 혼자 열받아서 파르륵 거리는 것도 치기어린 느낌이라 좋았고

한번이라도 제대로 날 느껴본적있어? 할때 있어... 하고나서 비웃듯이 근데 지금은 아니야ㅎㅎ 

하면서 넷 빡치게 만드는 것도 좋음... 


찢는거 보고 싶어? 하고 런촤가 뒤 돌아보니까 꽉 움켜쥐면서 도발하는것도.... 

그리고 계약서 한번 자기가 훑어 본 다음에 미니 자기 주머니속에 넣음


아 멜빵 내리기전에 미리 좀 스르륵내려가 있었음ㅋㅋㅋ



쓰릴미에서 서로 팽팽하게 신경전 오간게 믿기지않을만큼 쓰릴미 직후에 존나 기분 업되어있는 미니 신깈ㅋㅋㅋ 

아까까지 썽내던분 어디가셨지....

뭐어? 그럼 뭐가 더 어울리는데 ㅇ_ㅇ 아 무장강도 >_< 이런 느낌으로 막 들떠있는게 보였어


이제 살인을 제안하고 우리에게 어울리는 유일한 범죄는 바로 살인이야. 할때 너무 기막혀서 뒤돌아서버리는 미니넷도 너무 좋아

너 진심이야....? 하는게 이성적이여 보이면서도 니가 진심이라면..... (동조해야지) 이런 느낌 들더라



아 어제 더 플랜에서 죽이고 싶은 사람 말할때

너말고. 할때 동생을 진짜 미워하는 감정으로 너말고 (내동생...) 하는 거 같았음. 진짜 약간 울거마냥 서러운마냥 부르는거 같아서

열등감 가진 런촤가 마음쓰인다고 해야하나ㅠㅠ 



그리고 이어서 말리는 미니 무시하고 내동생을 죽이면~ 하고 계속 불러댈때마다

막 되게 애절하게 리촤 쳐다보면서 눈마주치려고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미니넷이 시도하는게 너무 좋았음ㅠㅠ

결국 엄만 볼 수 없겠지...... 하고 달래면서 눈에 띄게 안도하는게 또 보였고....



아이를 죽이자고 말하면서 알잖아 자기야? 하면서 막 들떠있는 리촤는 다정하고 신나보여서

미니넷은 차마 말릴 수가 없이 멍하게 굳어버린 느낌이였음


웨이투파랑 로드스터는 특별하게 기억나는 디테일이 없어서 패스....

웨이투파 끝나기전에 겁먹은듯한 미니넷 ㅍ정이랑

로드스터 끝나고 들어가기 전에 씩 웃는 런촤 표정이랑 대비되서 좋다



슈페리어 + 랜섬노트때

막 옷 단추도 제대로 못 잠굴정도로 손 덜덜 떨던 미니넷

물건들 제대로 안 닦고 가방에 다 쑤셔넣더라 머플러도 주자마자 그냥 바로 가방에 쑤셔넣음

계속 떨려 정말로 괜찮니 할때

불지르기 캉도짓?? 아무단서없어! 할때 막 꽉 세게 붙드는거 너무 좋음

세뇌시키듯이 막 소리질러대는데 네이슨 막 휘둘려....


완전 멘붕와있는 미니넷인데 우린 하나 죽음 그 끝까지 라는 대목에서

갑자기 팍 매달리는 느낌... 이 일을 하는 유일한 이유기때문에 그랬겠지


그리고 벤치에 완전 휘릭 올라가는 런차... 어제는 진짜 저러다가 벽에 박을까봐 무섭더라ㅠㅠ

네이슨이 정말 안 붙잡히겠지 괜찮다고 말해줘 하면서 대답을 채근하는 부분에서

그럼!!!! 하고 확신주는 런촤는 정말 멋있었어ㅠㅠ 런촤는 미니넷보다 어른인척 하는걸 좋아하니까.... (그래서 더 허세스럽지만)

설득하면서도 유난히 다정한 느낌이더라 팔뚝 쓸어내리고 붙잡는 스퀸십들도 그렇고...



아 그리고 랜섬노트에서 미리 자기 주머니 다 뒤지고 있는 넷.... 그리고 그 주머니들에 이미 아무것도 없는거 알면서 

나중에서 리촤가 말거니까 안경 어딨지??? 하고 새삼 모르는 척 하더라 



그리고 내 안경.

세미막때도 그랬는데 내 안경때 불 다 켜지기 전부터 벤치에 엎드리듯 기대서 미리 자세 잡는거 죻음

더 기다리라고 달래는 소리를 불안해하며 듣는게 아니라 어이없어 하는듯한 미니넷

질책하듯이 니가 실패 할줄을 알았어. 하는 거 존나 네이슨이 내가 더 하는 꼬라지 지켜봐왔다가 참다못해 화내는거 같음



이건 정말 불길한징조야아아아아아ㅏ앜! 하고 지르는 것도 좋고

안경좀봐 내꺼랑 똑같아!!!! 하고 숨 막 다급하게 내쉬는것도 좋음

내 안경은 진짜 파워 넘쳤어 


우리라고? 아니 너. 

할때는 약간 자포자기 한듯 너... 하고 받아치는 느낌이였고


생각중이죠에서는 

알았어 어디보자. 하고 같이 생각해주는척하는거 다정해...

경찰이 너한테 이렇게 물을 지도 몰라. 할때 손뼉 2번치고

탄!두리 만났었나~ 하는 디테일 좋았어 탄두리 안그래도 좋아하는데 손뼉으로 미니넷 주의까지 끄니까 더 멋있더라ㅠㅠ 


이제 헤어질때 자기는 가장 뛰어난 인간이야.... 블라블라하고

공원에서 만나. 하면서 볼 어루만지는거.... 엄지손가락으로 쓱쓱...

저렇게 다정한듯 굴어서 나중에 내칠때 더 ㄱㄱㄲ인거 같은 런촤ㅠㅠ


저번엔 목까지 졸라서 깜짝 놀랐는데 막공땐 무릎만 꿇렸음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할때부터 미니는 이미 슬픔의 늪...

글고 옷 엉망으로 흐트러져있는거 너무 안쓰러웠다 내 미니ㅠㅠ 뭔가 어제따라 더 추스릴 생각도 안 하고 있는거같았어

그리고 울지마....... 재수없는 변태새끼 하는데

울지마는 엄청 다정하고 재수없는 변태새끼는 정색으로 말하더라 


이제 킵유딜로 넘어와서 

아 오늘 거의 문에 들어오자마자 네이슨 발견하고 바로 일어나서 비열한 새끼.... 함

예전에는 들어와서 옷 털고 무릎털고 발견하고 그랬는데 그게 점점 짧아지는 느낌... 


내가 교수형당하는걸 잘 감상하도록 경찰들이 널 카만놔둘까?

그럼 넌 흥분되냐? / 아니....할때 슬픈 표정 

넷이 원한건 촤를 배신하는게 아니라 어떤식으로던 함께 있는 거 였으니까...

분명 똑똑하게 일부러 떨어트린 느낌이면서도 싸패느낌은 아니고 진짜 사랑에 미친 느낌이 컸어


그리고 이제 킵유딜에서 

리촤가 설득하려고 하면서 손 잡아오려니까 갑자기 미니 표정 단호해지는게 되려 흔들릴까봐 자기 다잡는 느낌이였음

결국 무너진 미니넷이 뭐든 할게 자기야... 하는데 그쯔음부터 계속 울먹울먹했던것같아.

하고 이어서 하는 독백에선 눈물 한 방울 또르르 떨어지더라

어프레이드때 초반에 계속 런촤보다가 보기 싫은듯 고개 푹 파묻고 있다가 죽기는 시러!! 하고 지르는 부분에서 다시 고개들어서 런촤보는 미니...

  


감옥가면서 두렵냐고 묻는 부분에서 그까짓꺼 뭐 하고 대꾸하는 부분은  세미막과 연달아서 생략

(생략하는게 좀 덜 허세라고 해야하나... 좀 더 어른스러워 보이는 느낌적 느낌)

최종변론은 멋졌지... 할때 손끝보던 때도 있었던거 같은데

진짜 한번도 고개 안 숙이고 빤히 런촤만 보고 묻고 대답하고... 그러더라


그리고

난 너보다 뛰어나 결국 너보다 한발 앞섰잖아

여기서부터 계속 울던 미니ㅠㅠ

그리고 하하하ㅏ 모르겠어? 일부러 그런거야...  하고 웃으면서 대꾸해서 놀랬고 



(계약 깨길)기다렸어...... 할때 화내는 런촤 진짜 미친놈한테 잘못 물려서 질린듯한 느낌이였어

내가 지금 너 협박하니? / 개같은...!! 하고 유난히 더 분에 못 이겨하는거 같았고 

결국, 이겼어 넌 날... 말하는데 미니는 계속 영문을 모르는 느낌 

늘 함께 할거야 하면서 함께 한다는 부분에서만 계속 웃더라 




하 이제 진짜 내 심장 뿌셨던 최종진술....



지금은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수년전.... 그가 샤워실에서 칼에 찔려 죽은채 발견되지 않았더라면... 

하면서 눈물 펑펑... 말을 못 잇고 울먹이다가 저는 아마도..... 하는데 쓰릴미 보면서 운적이 없었는데

계속 함께하고 싶었던걸 아니까 나도 같이 울컥했어



그는 당신이 가까이하지 말았어야 할 사람입니다

그럼 당신의 인생이 달라졌겠죠 안 그래요?


하고 이어지는 여전한 침묵... 여기서 대답 안 하는 디테일 진짜 너무 좋아ㅠㅠ 인터뷰보고도 감탄했었고


당신은 자유야


자유.....자유.......


예전에 읊조리는건 자유? 그게 뭐지.. 하는 느낌이들때가 많았는데

이제와서..... 자유... 이제 이런건 소용없는데.... 하는 듯한 아예 체념조의 뉘앙스 

물건들도 자기한텐 다 필요없는데 이게 다 뭐지... 하는 느낌이였어 그와함께 찍은 사진... 하면서 비로소 그런 체념의 느낌이 좀 사라졌고



자기야- 멍청하게 새나보고... 에서는 유난히 너무 다정하게 느껴져서 더 슬펐다

눈물 흘리면서도 웃으며 속삭이던 보고 싶었어.... 

절대 배신 안해를 꼭꼭 씹어 부르면서

쓰릴미... 하고 자기 심장 꾹 움켜쥐더니

쓰릴미. 하면서 계단쪽으로 달려가서 리촤를 바라보며 웃던 미니

리차드를 따라갈거라는 느낌도 아니고 이미 따라간거 같았다 

페어 마지막에 어울리는 마무리였어.....ㅠㅠㅠㅠ


컷콜 포즈는 여전히 낫띵포즈였는데 그동안 런미니 컷콜중에서 가장 행복하게 안겨서 리촤만을 올려다보던 네이슨 

다정하게 꼭 안아주던 리촤. 둘이 행복해보였어... 



아 진짜 내 런미니가 이제 끝이구나ㅠㅠ 

짧게 줄인다고 줄였는데 길다;;; 횡설수설했지만 부족한 런미니나마 나누고 싶어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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