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1년이 아니라 1년 3개월.

뮤지컬돌은 박병성이가 쓴 기사에서 붙인 별칭.

홍광호 - 병성이는 연기력을 지적. 

웨엔투이를 통해 더이상의 연기지적을 국내에서 받을 일은 없다고 단언한다. 귀국 후 차기 업계순위 1,2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전망. 

박은태 - 병성이는 순발력을 지적. 

201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은태. 지킬 출연 후 뮤배 중에서도 적자임을 증명. 홍광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윤형렬 - 병성이는 콰지모도 등 한정된 배역 지적.

노담 이후 배회 중. 이지나의 치마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한지상 - 병성이는 스타성에 의구심.

병성이의 예측과는 달리 한지상은 스타성을 지녔음을 입증했으나 정작 본인은 무대만에 그리 집착하지 않는듯.

전동석 - 병성이는 아직 원석이라 지적.

1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직 원석임. 키크고 마스크가 훌룡한 전형적인 남자주인공의 이미지를 지닌 전동석의 라이벌은 윤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