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찌 조끼 주머니에 술잔 숨기는거......되게 티나서 웃긴다.
2. 플로렌스가 편지 읽고 떨어트린 분홍편지 바구니로 다시 들어가면 되게 웃기겠다.
3. 치찌 머리 버튼 꾹 누르면 그 상태로 훨훨 날아갈것같다.
4. 배니보이 유상...무....잘생긴 유상무.......
5. 팥빵! 치찌가 왔어요! 전엔 빠빠라고 하던데........
6. 스테파노 머리 한번 쓰다듬고 꼭 안아주던 써니보이 되게 슬프다. 뭔가 스테파노를 플로렌스가 보내줬다고 여기는 것 같아 보여서 둘다 안쓰러웠어.
7. 치치 몸 못가누고 휘청거리는거 좋다. 내가 만약 치치 입장이었다면 분노 이전에 세상이 무너진것 같고, 살기 싫을 것 같아서 쎈 치치 보단 끝없이 멘붕하는 치치가 개취로 좋아.
8. 아빠한테 장미줄때 환히 웃는 치치 보면 내가 뛰어나가서 장미 받고 어이구 내새끼 해주고 싶어....치찌......
9. 오늘 팔찌석 횽 한테 팔찌 달라고 했는데 진짜 주니까 당황해서 툭 치고 떠난 스테빠노........
10. 히어로인뉴욕 떼창 또하고싶다.



오늘 공연이 너무너무..역대급으로 좋았는데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한번 적어봤어.......

오늘 연장 존잼이었어ㅠㅠㅠ 횽들아 담주 목요일이
아폴로니아 문 닫기 사흘전이야ㅠㅠ 담주가 안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