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재연 뺑뺑돌고 나름 모촤 회전러
삼연은 딱 두번 보고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 표 다버리고
이번 모촤는 싹 바뀐다고도 하고 캐스트도 많이 바뀌어서 이래저래 계산하고 티케팅

은근 수치의 티케팅 이었고
첫프리뷰때 나름 표 다 버려야 하나 고민
바로 목욜에 현매해서 담주 일열 깨촤를 당겨서 보고
(세종삼층첨가봄)
오늘 첫공 쿄촤까지 섭렵 후 나름 충격과 혼돈의 후기

은촤
초연부터 최애모차이며 인생캐중 하나라 생각했음
역시 노래는 옳아 하지만 이번 연출과는 않맞는걸로
나름 형님이 되셨고 고뇌는 보이지만 너무 다크해 약간 지저스ㅡ괴물끼가 있다는게 내겐 힘들더라 천진한 아마데가 없어ㅠㅠ 플뷰첫공의 시스템적문제 탓이라 생각하고 싶지만 의외였다 그러나 여전히 내운명이랑 이막 쉬운길은 존구

깨촤
아 이 냥반이 가장 충격
작품마다 싸우는 배우였는데ㅡ롬앤줄 제외ㅡ
이번 모촤는 연기노선이 딱 좋음 게다가 대사톤에서 감성이 풍부해짐 베텔의 영향인건지 여튼 노래가 약간은 스릴하고 호흡은 짧지만 이번시즌 깨촤는 기대 이상의 발전 이다
특히 이막에서 아빠 죽고 나서 목소리 굵어지는거나 이막 처음 마지막 쇼맨쉽은 배우 본인도 자신감이 보여서 좋더라
난 헤어도 젤 멋졌음 이지만 워커는 넣어둬 깨촤
근데 작품 외적인 요소로 객석에 익룡이 너무 자주 출몰 ㅡ혹시 눈팅하는거니 익룡들 개인의 자유지만 조큼만 줄여줘 ㅠㅠ부탁이야

소촤 혹은 쿄촤
오늘 아니 어제 첫공 ㅡ 음 사실 흥분을 감출수가 없어
가장 기대가 없던 배우ㅡ엘리때 마이 싸웠다고 한다ㅡ였던 소촤 진짜 이번 시즌에 다크다크함을 날림 아마데설정이 진짜 존망이 가운데도 마지막에 눈물이 날정도로 와닿았음
애처롭고 불쌍해 뭐랄까 본인의 의지는 없고 그냥 작곡하고 그 작품을 인정받고 싶지만 너무나 외로웠던 그런 느낌
여튼 ㅈㄴ 불쌍하고 바보같음
노래는 진짜 좋았음 애드립ᆞ기교 이런거 많다고 싫어했는데 이번에는 대려 깨촤가 약간 더 많은 느낌
오늘 컷콜서 우는 거ᆞ이막에도 많이 울던데 이흉도 눈물이 많나 진행도 잘 하더라 그리고 헤어는 조큼 손보자

그외 전반적으로 남앙은 좋더라 베버부인은 현숙베버 짱이고 용주교만 봤는데 난 오늘 좋았어 민주교가 넘사벽이라지만 난 둘다 가릴것 같지는 않음 만익배우 아르코 백작은 너무 가볍지만은 않아서 좋았다고ㅡㅋㅋ야생화ㅡ대박
난넬은 둘다 비슷 단지 느낌은 배난넬이 더 와닿더라
파파는 무난하고 그분은 역로딩 시작(오늘 박자 밀리는데 아옼) 신금별이 난 여전히 좋더라 차금별 힘을 내요
그리고 콘스탄체 임ㅡ김 중에는 김이 조큼 낫더라지만 관크콘스 그립다 쉬카네더는 에녹 돌아와요ㅠㅠ

그리고 음감 오늘 찬사받던데 난 젤 빡치는게 오케
박자가 밀리고 꿍딱꿍딱 드르륵 타악기 넘 많아
콘체르토할 관현악을 두고 왤케 빈 소리가 많은지ㅠㅠ읭스러움

ㅎㅈㅎㄱ 누가 한정임한테 자꾸 일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