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찬호, 이 선수는 넘었냐?...JPG

ㅇㅇ(203.229) 2023.05.05 22:10:47
조회 5892 추천 293 댓글 44
														


a65614aa1f06b36792342549569975740c17ee952a29b745b249435f3856

'김강'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1루수이자, 現 KT위즈의 타격코치.






'김강민에서 이름 하나 빼먹고 왔냐? 저건 누구야 시발.. 새끼 감 잃었네 ㅋㅋㅋ'




매번 패배해도 해맑은 니가 부럽구나... 긴말 필요없이 성적 보고가자.





2ebe9e36ebd518986abce895458176691b

'아니 시발 샘플이 너무 적잖아 미친새끼야 박찬호 4월 한달만도 못한데

얘도 송원국처럼 부상으로 조기은퇴한 놈이냐?'



워워 일단 흥분은 좀 가라 앉자. 그건 차차 알아보도록 하고?










7fef8703bc836b803bea86e632f5751c649c6abd24ce145f9192758c8a9397bf76fc

(사진의 10번이 김강, 6번 선수는 SSG의 김성현)


사실 김강은 중학교 시절부터 투타 양면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냈던 선수였고

이미 그때부터 KIA의 큰 관심을 받아왔지. 


이후 '야구명가' 광주 제일고에 입학하여






7fe88307c0876c833bea86e6338076649f8341b03137fdbe7f0acd0e0d67e7ee0655

강정호, 김성현 같은 팀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중심 타선에서 활약을 하였어.










7be4847fb3866be83ff1dca511f11a39980984ee86b4dd31


특히 2005년 열린 제59회 황금사자기에서


김강은 강정호, 김성현, 나승현 등의 3학년 선배들과 함께 참가하여


무려 0.538의 경이로운 타율을 기록하며 21년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지.


당시 대회 MVP는 '류거나'의 주인공 나승현이었지만 말야.









25a9dd19b78268f03ee684ec4684706558b40298b58be485c1ecd2174f2933c8a9fd66595f0f201d4bfa2b9d16


3학년이 된 김강은 2학년 때만큼은 아니었지만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었고

 

김광현, 양현종, 이두환, 김선빈, 이용찬, 임태훈, 이천웅 과 같은

현재엔 기라성 같은 대스타가 된 선수들과 함께


2006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했고   

대회 내내 4번타자로서 팀의 우승에 큰 공헌을 하게 돼.



여담으로 당시 MVP는 4경기 연속 승리투수의 김광현이

양현종은 대회 올스타 왼손투수 부문, 방어율왕 타이틀을 획득했지.




그렇게 김강은 당연하게도 KIA로의 프로 입단이 예상됐지만 ...





24ed8010d6df39b75480e3e317c23e3b82d58acbfdba8e6719a8e0d9dbbf17d449cb33330be4776473f91b1468397b4f35e5ff2cf050dd930211fd3f062a78830d5f1392670dda577602f704df16e844d9424667481c17578c76e6b22c584ff251378ae61824beca7d65b5cce230767993fa287bfd902ae59905bd52e3898cf79d8dfe45f48f0e22c7d75882b437c3f70ebbb39bb83e047198210c3d7bcecf610a521451150c


정작 김강은 2차 3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을 받았지.

이에 대해서 기아는

'3학년부터 떨어진 성적과 미흡한 변화구 대처' 때문이라고 하였지만 



실상은

'나 (우리아들)를 2차 1라운드 밑에서 지명한다면 차라리 미국에 갈 것이다' 라며

공공연연히 떠들고 다닌 김강과 그의 아버지 때문에

삔또가 제대로 상한 KIA의 과감한 선택이었다고 알려져 있지.









a65614aa1f06b3679234254956997674bed5cda56e9d9590d54958f593e9

비록 지명순위는 예상보다 밀려났지만 고교 시절 워낙 창창한 유망주였기에

1군에서 곧 얼굴을 볼것이란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당시 한화 감독 김인식의 철저한 '쓸놈쓸' 특성상 리그 대표 다이너마이트 타선

한화 이글스에서 주전으로 설 자리는 없었지.


왜나? 바로 김강 포지션엔 '김태균' 이라는 거물이 있었기도 했고

김태완 같은 빅뱃 대형 유망주까지 있었거든.


(김강의 타격스타일은 거포라기보단 김현수와 같은 중장거리 히터)









0095e775c0e8009e43ed85943ef8770f6cf3a45a3b045b99ae74b7199f5f0665dd6e821768bab86371

김강이 2군에서 묵묵히 인고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대표팀 우승 동기였던 김광현은 팀의 1에이스로 우뚝 섰고

양현종 역시 09 KIA의 기적같은 우승을 이끄는 등


김강 입장에서도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지.







a17d2cad2f1b782a99595a48fa9f3433f728bd6f6b8abd3d6758a2fcd5b0


2군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내던 이 시기 김강은 

대전 MBC에서 방영한 생생스포츠-한화 2군 편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어. 


운동선수 치고 괜찮은 외모, 타지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고생하는 스토리, 한화 2군의 초대형 유망주

등의 여러 포인트들이 맞물려 주연이 될 수 있었던거지.


이 당시 김강이 얼마나 주목받았던 유망주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야.












7fed817fb5846af53fe987e04180766ad585185d7c1971f2d13a379dd24825a479e6e44422


그러던 와중... 드디어 김강에게도 기회가 찾아왔어.

바로 김태균과 이범호가 2010 시즌을 앞두고 일본 진출을 결정한거야.


김강은 곧장 1군 콜업을 받았고 등번호 역시 무려 김태균의 등번호인 52번을 달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어.






하지만... 






1e9afe17c287018d4c86f09a25e90a0ee14710e4c3beb7d72f4741e7a7be11364a2bd32bb70d065544

김강에게 다시 악재가 찾아왔어.

바로 6월 8일 한화와 KIA의 안영명, 장성호를 포함한 3:3 트레이드가 성사됨으로써


장성호가 한화로 오게 된거야.









7fed8276b58569f33ced87e74186756c0d1c8faa22c1f40f500d7de8719eb509152f2b0630e414ae8771aace9f443a

김강은 다시금 2군에 무르게 되었고


남부리그 85경기에 출장해 86안타 14홈런 61타점을 기록하여

남부리그 홈런왕, 타점왕에 오르게 되었지.


그리고 결국 9월 확대 엔트리가 시행된후 김강은 그제서야 1군에서 기회를 받게 되었고 

실제로 김강은 비록 적은 기회였지만 4할이 넘는 경악할만한 타격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지.


게다가 장성호의 부상+김태완의 군복무로 인해 2011시즌 김강의 1루 주전은 따놓은 당상이었어.



하지만...








a65614aa1f06b3679234254956997774140542ced028798fd2413cf67e6a

그렇게 신뢰를 받으며 개막전 1루수로 밀어줬건만...


류현진 등판일 만루상황에서 1루쪽 쉬운 타구에 터널을 뚫으며

큰 실망감을 안겨줬고

이어진 타격에서도 6경기동안 17타수 2안타를 매우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게 돼.


이후에도 선발로 출장하는 족족 임팩트 있는 수비를 선보이며

결국 해당시즌이 김강의 마지막 프로 커리어가 되었지.


상무 합격 후 2차 드랲으로 두산에 가게되었지만 한경기도 못 뛰고 은퇴를 하였거든.









a65614aa1f06b3679234254956997074751b5315a85a218ba5c06101066add

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강은

2017 두산의 2군 타격코치로 선임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는 KBO 최연소 코치 기록이야.



그 후 2018년 KT의 이강철 선임으로 인해 그 역시 KT로 둥지를 옮겼고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3년 뒤 KT 위즈는 알토란 같은 타선으로 창단 첫 우승을 하게되지.









7ced8472b58468f736f182fb1cc1231decd80284a528d63703e2

(김강의 멜 로하스 주니어의 골글 대리수상 사진)


종합하자면 김강은, 고교 시절부터 매우 뛰어난 타격능력으로 고교 대회 우승, 청대 우승을 이끈

강타자였으나.. 프로구단 내의 엄청난 경쟁자들 (김태균, 이범호, 장성호)의 존재와

그의 매우 허접한 수비력 등으로 인해 결국 미완의 대기로 남은채 은퇴를 하게된 선수라고 할 수 있어.


그렇지만 또 한편으론 KBO 최연소 코치로 선임될만큼 지도력 측면에선 인정을 받았고

또 결국 팀을 우승까지 이끈 숨은 공신이라고 할 수 있지.







비록 아마시절 우승, 지도자 우승은 있지만 프로선수로서는 매우 미미한 성적만을 남기고

은퇴했는데 '수비천재 박찬호'의 첫승의 제물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






지금까지 송원국, 김승관, 정병곤, 고지행, 이동욱, 김인철, 황목치승, 석수철, 김수연, 조흥운, 유고웅, 유지훤, 리오스, 강성우, 심재원, 전상렬, 채상병, 문규현, 박준서, 김상수, 김민재, 김호, 이대수, 김성현, 나주환, 노진혁, 심우준, 하주석, 김태균, 함학수, 정학수, 정경훈, 이선웅, 황대연, 원원근, 손지환, 배대웅, 김재걸, 신본기, 박성한, 박기혁, 박계범, 권용관 와의 대결에서 연속 패배를 당한 찬호지만 




김강 정도는 이길수 있지 않을까?













김강 절대 못 넘는다 ㅡ 개추




그딴 듣보 진작에 넘었다 ㅡ 비추





1편 권용관 https://m.dcinside.com/board/tigers_new/10660671


2편 문규현 https://m.dcinside.com/board/tigers_new/12161545


3편 채상병 https://m.dcinside.com/board/tigers_new/12162230


4편 박준서 https://m.dcinside.com/board/tigers_new/12164667


5편 전상렬 https://m.dcinside.com/board/tigers_new/12173074


6편 심재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74817&search_pos=-1213413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6.8C.EC.9A.A9.EA.B4.80&page=1


7편 강성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81604&search_pos=-1213413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6.8C.EC.9A.A9.EA.B4.80&page=1


8편 리오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82638&search_pos=-1213413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6.8C.EC.9A.A9.EA.B4.80&page=1 


9편 유지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92447&fcno=15933855


10편 유고웅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92955&search_pos=-1215413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6.8C.EC.9A.A9.EA.B4.80&page=1


11편 조흥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94170&search_pos=-1215413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6.8C.EC.9A.A9.EA.B4.80&page=1


12편 김수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95721&search_pos=-1215413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6.8C.EC.9A.A9.EA.B4.80&page=1


13편 석수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96664&search_pos=-1214829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4.9D.EC.88.98.EC.B2.A0&page=1


14편 황목치승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96997&page=1


15편 김인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197814&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2156336&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4.98.EC.97.88&page=1


16편 이동욱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215345&page=1


17편 고지행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226540&search_pos=-1218506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4.98.EC.97.88.EB.83.90&page=1


18편 정병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244264&page=1


19편 김승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29019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12292065

 



추천 비추천

293

고정닉 17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공지 KIA 타이거즈 갤러리 서버 이전 되었습니다. [2] 운영자 24.12.02 20165 167
15725310 우승유니폼 이걸 외부로드러내고 동그랗게 별 12개를 박았어야함 갸갤러(106.101) 24.12.02 13543 229
15725307 정재훈 난 처음들어는데 ㅇㅇ(121.186) 24.12.02 3380 2
15725306 이러다가 mvp니폼은 내년시즌끝날때쯤 받겠다 ㅇㅇ(211.234) 24.12.02 1243 4
15725305 축리웹 펌인데 gpt가 더 잘만드노ㅋㅋㅋ [2] ㅇㅇ(118.235) 24.12.02 5513 25
15725303 이동걸도있는데 정재훈을뺌 ㅋㅋㅋㅋㅋㅋㅋㅋ일처리 하는거보소 [1] 갸갤러(106.101) 24.12.02 4364 3
15725300 구글에서 찾은건데 이런게 더 나은듯ㅋㅋ [2] 갸갤러(222.102) 24.12.02 3454 1
15725299 시계 안에 엠블럼 뱃지구나 [1] 흩어지지않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3848 3
15725297 용병타자 소식좀 알려주세요 [3] 갸갤러(175.208) 24.12.02 2856 3
15725296 정말 육회그릇 주어다가 만든듯 ㅇㅇ(114.205) 24.12.02 1478 0
15725294 진지하게 우리팀 디자이너들 취업비리 맞다니까 갸갤러(222.107) 24.12.02 2264 13
15725292 근데 이 시발새끼들은 돈도 많이 벌었으면서 ㅇㅇ(211.36) 24.12.02 926 3
15725291 팬이 자체 제작한 시계 vs 공식 시계 [8] 갸갤러(118.235) 24.12.02 19796 69
15725289 우승후드 김기훈 정재훈 어디감 ㅋㅋㅋ [2] 갸갤러(182.231) 24.12.02 1746 2
15725288 걍 저 시계 앰블럼 로고 스티커만 구해서 붙이면 [1] 도긩찬호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934 3
15725285 기념시계 걍 농성화로 에디션임ㅋㅋ [2] 갸갤러(222.107) 24.12.02 3011 15
15725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짓이 다이렇지 씨발 킹기훈패싱 [4] 갸갤러(106.101) 24.12.02 1925 11
15725282 유니폼 사는사람 [2] 갸갤러(106.243) 24.12.02 1229 0
15725280 우승 시계 요약 ㅋㅋ 갸갤러(118.235) 24.12.02 1962 2
15725279 굿즈 디자이너랑 유니폼 디자이너 다르냐? 갸갤러(222.107) 24.12.02 1007 0
15725278 아니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이쁘면 상관 없는데 갸갤러(222.107) 24.12.02 946 1
15725277 와중에 후드 뒷판 엔트리에 기훈신 이름 빠졌네 ㅇㅇ(61.40) 24.12.02 506 0
15725276 골글 투표 오늘 마감? ㅇㅇ(118.221) 24.12.02 321 0
15725275 시계에 앰블럼 저거 그냥 프린팅이면 개웃길듯 ㅋㅋㅋㅋㅋ 갸갤러(106.101) 24.12.02 368 0
15725274 에이전시 사장 졸나 바쁘네 ㅇㅇ(114.205) 24.12.02 523 1
15725272 구쯔 디자인 누가함? 갸갤러(118.235) 24.12.02 317 0
15725271 벽시계 말고 아기자기한 탁상시계나 만들지 ㅇㅇ(106.246) 24.12.02 280 0
15725270 우승 별을 여기다가 달아놓으면 안됐나? [3] 갸갤러(118.235) 24.12.02 1649 3
15725269 미술 전공인데 저 시계 유명한 작가 디자인임 [1] 갸갤러(222.102) 24.12.02 1939 0
15725267 시이발 이딴게 십만원이나 하냐 갸갤러(115.23) 24.12.02 2404 12
15725265 벽시계 이건 비싼게 좋아. 좆나 잘팔리지 갸갤러(118.217) 24.12.02 375 1
15725264 우승니폼이 3월 순차배송이면.. [1] 갸갤러(39.7) 24.12.02 723 3
15725263 구단 디자이너는 진지하게 매출 억제기임 도긩찬호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303 0
15725262 짭 골글 받으면 전타언냐들 챔필시위 볼수있어? 갸갤러(118.235) 24.12.02 272 0
15725261 유니폼 진짜 저 명치에 별 12개 어떻게 못하냐? [1] 갸갤러(211.234) 24.12.02 812 0
15725259 우승니폼은 레드 색상도 좆같은 색감 가지고 온게 어이앖네 갸갤러(222.107) 24.12.02 828 0
15725258 이번 FA 는 미지근 한게 아니라 보상선수 안줄려고 갸갤러(39.115) 24.12.02 488 0
15725256 벽시계 10만원 실화냐 ㅋㅋㅋㅋ 갸갤러(211.235) 24.12.02 348 0
15725255 우승유니폼 별로인가 [2] 갸갤러(106.243) 24.12.02 847 0
15725254 [포토]인사 나누는 김연경과 김도영 ㅇㅇ(118.235) 24.12.02 1575 31
15725252 진지하게 굿즈나 유니폼 디자이너 기아 프런트 딸래미가 하는 듯 갸갤러(222.107) 24.12.02 537 0
15725251 이러면 시계 10만원 인정하냐? [1] 갸갤러(211.234) 24.12.02 1222 1
15725250 지금 1010 유니폼도 아직 안보내주면서 [2] ㅇㅇ(211.234) 24.12.02 670 2
15725247 인스타 민심 곱창나면 디자인 다시한대 ㅇㅇ [2] ㅇㅇ(221.139) 24.12.02 710 3
15725246 김진우는 지금 나오면 1순위가능함? [3] 갸갤러(118.235) 24.12.02 716 0
15725245 근데 짭찬 ㅈㄴ 불쌍하지 않냐 [3] 갸갤러(211.234) 24.12.02 936 5
15725244 유니폼 수량도 못맞춰, 디자인 좆같이 못만들어, 굿즈 좆같아 갸갤러(222.107) 24.12.02 556 0
15725243 나 현직 고대생인데 오늘 시상식 [3] 갸갤러(163.152) 24.12.02 1174 21
15725241 도영이 mvp유니폼은 이쁘게나오겠지? [1] 갸갤러(118.235) 24.12.02 659 0
15725240 벽시계 2개에 10만원인건 아닐까? [2] 갸갤러(223.38) 24.12.02 905 2
뉴스 [TVis] ‘뛰어야 산다’ 율희 “버려진 아이들 프레임 속상…아이들 매일 보고싶어”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