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시즌 야수 보강이 되지 않는한 올시즌 이랑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 라고 생각합니다.

Fa로 오재일 영입한다면 1루수는 향후 3년정도는 걱정 없습니다.(그동안 육성 하라는 의미 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터커 나 다른외인은 외야수로 맞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3루 유격 외인은 마차도 처럼 수비형 으로 일단 데려와서 도박을 해야죠.)

터커 타이거즈 역사상 외국인 타자 타격부분에서는 가장 뛰어난부분 인정합니다.
반면 주루 수비 에서는 전문 외야수로 분류 하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나지완 최원준 터커 외야 수비조합은 전구단에서 하위권에 속합니다.(타격제외)

최원준이 군대를 가고 오재일이 영입된다면 호타준족에 외야수를 영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7 18 버나디나 18 호잉 18 로하스 20 알테어 호타준족 유형 입니다. 3할언저리 15홈런 30도루 80타점 기록 해주면 좋겠네요.

터커 타격은 좋지만 기복이 심한편 입니다.(하루에 타점을 3개 이상 몰아칠때가 많고 최형우 처럼 꾸준하게는 못합니다.)

기아 투수진 붕괴도 보면 외야 수비 불안요소도 한몫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타력도 기아가 부족하지만 기동력이 너무 떨어지는점이 문제 입니다.
장타력이 안되면 솔직히 기동력으로 한베이스 더가야 되는데 현시점 기아는 둘다 안된다는 점 입니다.

이글에 핵심은 장타력이 뛰어난 터커 좋지만  현 기아는 장타력 기동력 모두 안좋기 때문에 오재일 영입시에는 호타준족 외야수가 좋지 않겠는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의견 입니다.
회원님들과 생각(의견) 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모든 의견은 기아를 사랑하는 팬심 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