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노이 막와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고향이발관이랑 윈디1 다녀왔다.

호안끼엠 근처에서 버스 타고 감. 구글맵 최고!

먼저 고향이발관 일단 추천 하나 박고 간다.
한국인 여행자로서 한번쯤은 받을만하다.
일단 ㅈㄴ 건전하다. 얼굴 면도 해주고 마사지 해주는데 그 다음에 핫스톤으로 얼굴 문질러줌. 좋음ㅋㅋ
얼굴 마사지하면서 손발톱 깎아주는데 졸무섭;;

그 다음 귀 파주는데 이게 제일 좋더라 너무 쉬원해 살짝 아픈데 좋아ㅋㅋ 마사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기억 안남ㅋ 분위기는 한국남자들 많은데 다들 노의식 노관심. 찾아가려는 사람들은 뻘쭘하게 들어가지 말고 당당하게 들어가라.

이제 너희가 원하는 윈디 후기다.
결론부터 말하면 난 너무 좋았다.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우 ㅅㅌㅊ!! 얼굴 몸매 밸런스 좋았음. 내상 안당하려고 엄청 기대 낮추고 있었는데 횡재했다. 하노이 길거리에 예쁜애가 들어온거라 생각하면 될 듯

결국 마싸 후기는 ㄲㄱㅇ 만족도가 전부인듯하다.
서비스 과정은 다들 대충 알거고 암튼 실실 웃으면서 하는데 이쁜ㄴ이 마음도 이쁘네~

요구르트 플레이는 생각보다 그닥이었고 BJ도 큰 감흥 없었지만 걱정하던 3초컷 하지 않고 ㄲㄱㅇ 안달나게 한것 만으로도 만족함.
그리고 ㅁㅁ. ㄱㅅ도 탄력있고 밑에도 아담한게...따봉이었다.

다 끝나고 현자타임 때. 내가 발에 땀이 많아서 한쪽 발바닥 피부가 많이 벗겨졌는데,,,그거 떼고 있더라 계속 떼길래 민망해 죽겠는데. 재미 붙였는지 계속하길래 내가 “피니쉬!” 외치고 샤워 받고 나옴.

참고로 난 돈 달란 얘기 아무도 안하더라.
마사지 중간에 딜 들어올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그래서 끝나고 ㄲㄱㅇ 500K주고 나와서 카운터에 500K 주고 나왔다.

내 집처럼 편하게 서비스 받고 나옴.

윈디 방문의 선택은 자유다.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지만 모든 것이 복불복이다.

난 추천한다.

즐방벳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