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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 06 : 여행은 다시 추억속으로(完)

땜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0.05 14:51:37
조회 649 추천 17 댓글 2
														

[#10] Day 05 : 크리스마스이브 하카타의밤

[#09] Day 05 : 휴식끝! 다시 하카타로

[#08] Day 04 : 사람이 쉴때는 쉬어야 한다.

[#07] Day 04 : 비가 추적추적 내려요

[#06] Day 03 : 밤의 하우스텐보스

[#05] Day 03 : 그들은 어디로 향하는가

[#04] Day 02 : 고생끝에 행복이 온다.

[#03] Day 02 : 나가사키의 푸른하늘

[#02] Day 01 : 조용햇던 구마모토에서의 하루

[#01] Day 01 : 네번째 일본 여행. 후쿠오카




드디어 이 여행기도 이걸로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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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시가 되어 기어들어온 호텔에서 잠시 쪽잠을 잔후 

체크아웃을 합니다. 


진짜 호텔에서 6시간도 안있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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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 앞에는 새벽부터 공사때문에 이리저리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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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떠나기전 마지막 식사는 마츠야 ! 


요시노야만 다니다가 14년부터는 마츠야만 다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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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곱빼기 시켯다가 다먹지도 못하고 체할뻔한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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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햇던 하카타역의 아침은 조용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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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좌측에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입구까지 줄을 서계셔서 그냥 지하철타고 공항을 갈까했는데 다른방면 줄이었습니다.

결국 이 줄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물어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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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버스는 북적북적 , 일찍타서 앉아 가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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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생각을 새록새록 떠올리고 있자하니 공항에 도착합니다. 

여태껏 다녀본 공항중 도심이랑 가장 가까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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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아침풍경을 멍~ 하니 감상하며 

일행의 마지막 짐점검을 합니다. 


14년 나리타공항에서 일행의 여권분실 해프닝이후 어디를 여행하건 꼭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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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 공항에도 작게 장식되어있습니다. 


키오스크로 체크인하니 빠르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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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와서 바쁜거 보단 일찍일찍 다니는게 편하기에

일찍 와서 면세점에서 남은 엔화도 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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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고 산타복장을한 여직원분이 크리스마스 카드와 사탕을 나누어 주십니다. 


나도 받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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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돌아갈때가 되니 처리못한 업무생각에 아~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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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밖에 안걸려 도착한 헬-부싼! 


오키나와 취항플랜카드를 보고 다음여행은 효도여행으로 오키나와를 가려했으나...


올해는 연말부터 43일 혼자 전국일주를 떠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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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정말 이 여행도 끝!! 


여행은 언제나 달달하다가도 씁쓸하고 그 끝은 미묘한것 같습니다.




-후기- 


첫여행기라 정말이지 어색하고 노잼이고 고칠꺼 투성이이고..

건강때문에 고생하다가도 여행기쓰며 재밌는 시간을 보낸것 같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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