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갤 후기

취미가 태백서킷라이딩 이었기에 손목시계에 관심이 별로 없던나 로렉스가 최고인줄알았다

이번에 내돈주고 한번 구입해볼려고 스위스시계메이커로 알아보고 가격대를 잡았다

그리고 여기가 유명하길래 여기서 알아봤는데 세상에나 국민시계니 서민시계니 후빨이니 홍독이니 하면서

다른시계혹은 다른사람들을 까는 이곳, 이상하리만큼 중고를 선호하는 이곳

아니나 다를까 최소한 스위스메이커를 착용할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했고 그렇게 봐왔는데 여기는

뚜벅이들도 스위스 국민차도 스위스 구형중고차에 신형번호판박은자도 스위스 어이가 없었다

이들의 재력수준 대비 시계사용 기준대로라면 나는 로렉스정도는 정식으로 구입해야될듯하다

D까페 정모도하고 H사이트 와인딩 ,드래그 벙개도 참가하는 나로서는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깨닳음을 주기로 하였고 내가 잡은 가격대를 비웃길래 세컨카 뽑은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더니 왠걸

엔트리급이니 하며 설레발치며 세컨카가 포르테쿱.6탄다는 녀석이 까부는것이었다

(포르테쿱 : 쿱이 쿠페줄임말이 아닌 koup 신조어로서 쿠페컨셉 차량 , 젠쿱살돈이 천만원가량 부족하고 허세는 부리고싶고
쿠페보험료 감당안되 세금감당안되 유류비 무서워 .6에 문두짝달렸으니 이걸로 만족해야지하는 차량)

거기다 사촌형이 경찰인데 조회해서 날 찾아내겠단다 정말 용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