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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코미디 라노벨 추천

라갤러(112.156) 2024.07.18 13:18:14
조회 12595 추천 20 댓글 15

대부분 아는 작품들일테고, 내가 작품을 평가할 위인은 못 되지만 그냥 괜찮은 작품들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이니 의견 많이 부탁함.



* 연재, 정발 중 *


1.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여친이었다 [4.5/5]

츠레카노 1권(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작품.

제목 보고 믿거한 사람들도 있을 거고, 다른 이유로 하차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러브코미디 라노벨 중에서 순수 재미로 이만큼 쓰기 쉽지 않은 것 같다.

사실 장기 연재를 하기 위해선 하렘물이 답이긴 한데, 이런 쌍방 원툴 작품들의 경우 재밌게 롱런하기 쉽지 않은 거 같은데 거의 유일하게 정발 날짜를 기다리는 작품.

제목이 이래보여서 그렇지 나름 작가의 필력도 출중하고, 소설, 글이라는 한정된 플랫폼 안에서 신선한 연출 시도를 가끔 하는 것도 놀라웠다.

게다가 다른 작품들과 다른 점이라면 스킨쉽, 진도에 대해 적당선이 없다는 것.

옆집천사와는 정반대의 느낌이 난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고구마 같은 전개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주변 커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 애들 이야기 보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 중 하나임.

결론적으로 작가 필력도 좋고, 순수 재미로써는 이 작품 정도 하기 힘들어 보인다.


2. 의매생활 [4/5]

의매생활 1권(한국)

최근 애니화 된 작품이긴 한데 애니는 정말 많이 실망했다.

아무튼 1화에 약간 히로인의 캐릭터성, 정체성의 의구심이 들고 하차할 뻔했는데 이것도 1권 넘기니까 괜찮더라.

전반적으로 굉장히 잔잔한 느낌의 진행에 러브코미디라기 보단 약간 로맨스에 더 가까울 정도.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루즈하다거나 하진 않음.

럽코 라노벨도 다 판타지라지만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나, 아예 판타지 쪽으로 꺾어버리는 부류가 있는데 이건 그래도 상당히 현실적인 얘기들로만 진행되는 것도 특징.

분명 하렘이 아닌데도 주변 사람들의 매력까지 돋보이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다. 

1권에서의 여주만 잘 견뎌낸다면 아마 큰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을 거 같음


3.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4/5]

로시데레 1권(한국)

이것도 최근 애니화 됐는데, 라노벨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애니화. 애니 보는 거 좋아하면 애니로 먼저 보는 것도 추천함.

이 작품을 모를 사람이 없기야 하겠지만, 이것도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을 거 같음.

굉장히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클래식 루트를 밟는 것 같지만 진행될 수록 약간 클리셰 비트는 것도 있고, 그냥 여주가 맘에 들면 계속 볼 수 있을 거임.

그리고 이런 럽코물의 진가는 남주를 통해 드러난다고 생각하는데, 고전틱한 개찐따남주에게 여자들 꼬이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났음. 

앞으로는 남주가 얼마나 매력적인가도 중요 과제가 될 텐데, 남주가 요즘 유행하는 겉보기에 평범해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능력자에 눈치도 있는 편이라 답답한 부분이 없음.

좀 아쉬운 건 진도가 꽤 느린 편인데, 그런 걸 싫어하는 나도 재밌게 볼 만큼 부가적인 스토리 전개가 괜찮음.

근데 이건 최근 들어서 비현실적인 스토리 전개가 슬슬 나오고 있는데, 예를 들면 여캐들이 괴한들 무슨 액션영화 씹어먹듯 괴랄하게 제압하는 장면처럼.

애초에 라노벨이 그런 씹덕스러운 감성 때문에 읽는 거지만, 싫어한다면 최근 정발한 내용은 좀 힘들 수도.

초반 한 3권 정도까진 그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초반에는 여주와의 럽코가 강조되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주변 인물들도 적지 않게 관여하기 시작함.

필력은 특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모난 부분도 없고, 되게 술술 읽히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음.

아주 살짝 더 아쉬운 건 여주도 귀엽긴 하지만 주변 히로인이나 여캐들의 매력이 가끔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치고 올라와서 등장이 적으면 묻히더라.


4. 맞선 보고 싶지 않아서 억지스러운 조건을 달았더니 동급생이 온 일에 대해서 [3.5/5]

맞선 동급생 1권(한)

그냥 무난무난한 작품. 

럽코라기 보다는 순애에 더 어울리는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나는 옆집천사가 너무 잔잔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옆집천사의 답답한 부분만 보완된 하위호환 작품이라고 생각함.

호불호가 갈릴 여지는 없지만, 금방 질릴 수도 있는 작품.

그래도 여전히 추천함.


5.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옆집 천사님 1권(한)

다들 알테니 굳이 평가를 하진 않겠음.

개인적으로는 진도 나가는 일도 없이 매번 같은 내용만 반복이라 물려서 하차했는데 이거 보는 사람들은 그 맛에 보는 것 같더라.

오늘 추천할 작품 중에 가장 순애에 부합한 작품이 아닐까 싶음.


6. 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 [3.5/5]

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 01

싫어하는 사람들은 한없이 싫어하는 작품.

작품들 많이 읽어보고 평가 잘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싫어하고 저평가 하는 느낌.

아마 가장 호불호가 갈릴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 이 작품은 전형적인 내청코류 작품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청코에 근접하진 못했다. 단순히 느낌을 흉내낸 것에 불과하지.

이 작품을 재밌게 보려면 일단 여주를 좋아해야 한다.

애니는 그냥 없는 취급 하고, 일단 1권 보고 여주가 맘에 들면 보면 됨.


7. 반에서 가장 싫어하는 여자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3/5]

반에서 가장 싫어하는 1권(한...

완전 양산형 그 자체.

그러니까 맛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것도 주변 캐릭터들의 매력 때문에 여주의 입지가 좀 애매하다.

다만 츤데레 여주를 좋아하면 아마 재밌게 볼듯 하다.


8. 있잖아, 우리 차라리 사귈까? [3/5]

있잖아 우리 차라리 사귈까 1...

위 작품처럼 흔하디 흔한 양산형.

특별히 소개할 것도 없이, 그냥 제목 그대로 내용이 전개된다.

다들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이 가지?

참고로 하렘은 첨가되지 않았으니 그게 좋으면 추천.


9. 아가씨 돌보기 [3/5]

아가씨 돌보기 1권(정발)

원래 제목이 겁나 긴데 얼마나 길면 ebook에서도 이렇게 줄여 적혀있음ㅋㅋ

일단은 전형적인 양산형 하렘물임. 다만 메인히로인은 확실한.

하렘 럽코를 바란다면 무난한 픽이 될 수 있을 것 같음.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눈에 띄지 않음.


10. 전학 간 학교의 청순가련한 미소녀가 엣날에 남자라고 생각해서 같이 놀던 소꿉친구였던 일 [2.7/5]

전학 간 학교의 청순가련한 미...

큰 단점이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진도가 느리고, 크게 혹할 만한 스토리 전개가 없다.

한 마디로 사람에 따라 지루할 수도 있다는 뜻.

내용 자체는 그냥 클리셰 그대로, 제목 그대로 따라간다.

제목보고 저런 거 좋아하면 봐도 괜찮을 정도.


11. 평생 일하고 싶지 않은 내가, 같은 반 인기 아이돌의 눈에 들면 [2.5/5]

평생 일하고 싶지 않은 내가,...

심하지 않은 하렘. 마찬가지로 메인히로인은 정해져있다.

양산형이라고 칭하기엔 약간 특이한 부분들도 존재한다.

처음은 동거물로 시작을 하는데, 그냥 한 집에 사는 동거물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진짜 딱 같이 사는 정도.

히로인들이랑 같이 멘션처럼 한 집에 살고 서로 교류가 많지 않아서, 동거물에 나오는 클리셰들은 희박함.

남주의 어두운 과거나 특이한 신념도 있는데, 그게 '평생을 사랑할 여자가 아닌 이상 함부로 사랑을 주지 않는다'

애초에 장래희망도 전업주부고, 당연히 어릴적 가정사에 의한 결과긴 한데 이 때문에 초반부는 럽코보다는 남주와 히로인들의 개인사를 다루는 경향이 강함.

조금 지나고 나면 럽코 분위기가 되긴 하는데, 엄청 자신있게 추천할 작품은 못 되는듯.


12.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2.5/5]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

제목만 보고 발작 오는 사람들 있을 거 같다. 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찐따 남주 정말정말 혐오하는 편인데 이 정도면 그래... 하고 봐줄 정도.

갸루라고 해서 진짜 갸루는 아니고, 겉모습만 이유가 있어서 꾸미는 느낌.

여주 캐릭터성 자체는 굉장히 온순하다.

양산형인데 그냥 쭉 달달한 내용 뿐이니 옆집천사 같은 거 좋아하면 찍먹 해볼만 할듯.


13. 피곤에 찌든 회사원인 나, 7년 만에 재회한 여고생과 동거를 시작한다 [2.5/5]

피곤에 찌든 회사원 1권 한국...

제목 그대로에 정말로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작품.

답답한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옆집천사처럼 엄청 달달하진 않음.

일단 남주는 성인인 것 때문에 장벽이 있어서, 엄청 노골적인 럽코를 기대하긴 어려움.

그냥 은은하고 잔잔한 느낌 원하면 추천. 여주가 예쁨.




번외. 부모의 빚을 대신 갚아주는 조건은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과 함께 사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완결, 정발 중)

부모님의 빚을 대신 갚는 조건...

개인적으로 다들 걸렀으면 하는 작품.

일단 이건 정말정말 씹덕스러운 감성을 잘 견디는 사람한테만 추천함.

필력이 그다지 좋지도 않고, 정말 너무 오글거려서 진저리 날 정도.

사실 누군가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은 아니다.

그냥 이건 살 생각 있었으면 돈 굳었다 생각하고 믿거하길.




* 완결, 발매 중단 혹은 정발 중단 *


1. 냉정한 츠키시로는 나에게만 너무 귀여워 [3.5/5]

냉정한 츠키시로는 나에게만 귀...

정말 달달하고 크게 모나지 않아서 재밌게 보던 작품이었는데 2권을 끝으로 사실상 발매가 중단 됨.

이야기가 도중에 끊기는 느낌이어도 달달하고 재밌는 작품 보고 싶다면 추천.


2. 너, 나를 좋아하는 거 맞지? 일단 데이트라도 해볼래? [3.5/5]

너나를좋아하지1

위 작품하고 정확히 똑같음. 다만 이쪽은 이야기가 끊기는 느낌이 더 심함.

어떤 사건이 벌어지려는 직후 딱 끊겨서.

한 번 보고 잊는 거 잘하면 완전 추천.


3. 내 아내는 변태일지도 몰라 [3.5/5]

내 아내는 변태일지도 몰라 1...

이것도 위 두 작품하고 똑같음.

엄청 달달하고 수위도 꽤 높아서 보다가 그냥 발매 끊겨버림.

아쉽다 아쉬워.


4. 다른 사람과 하는 러브코미디는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3/5] (완결)

다른 사람과 하는 러브코미디는...

전형적인 고전 하렘물 감성.

매 권마다 새로운 히로인 연달아 등장하는 느낌인데, 어찌됐건 메인 히로인은 그냥 확정을 아예 지어버리고 시작함.

난 그런 게 좋아서 좋아했는데 만약 누가 메인 히로인이 될 지 모르는 그 감성을 즐기는 사람들은 안 좋을 거임.

무난한 양산형 픽. 일단 완결인 게 가장 큰 장점인듯.


5. 언제나 쌀쌀맞게 구는 소꿉친구지만 나를 짝사랑하는 속마음이 다 들려서 귀여워 [2.5/5] (사실상 발매 중단)

언제나 쌀쌀맞게 구는 소꿉친구...

제목 그대로다.

옛날 애니 중에 변웃고라고 아는 사람 있나? 그런 감성이 낭낭한 작품임.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저런 개사기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밖에 못 쓰나? 하는 마음은 있었음.

제목 맘에 들었으면 일단 함 츄라이 해보셈.


6. 월 500을 받아도 사는 보람이 없는 옆집 누나에게 300에 고용돼서 ‘어서 와’라고 말하는 일이 즐겁다 [2.5/5] (완결)

월 500을 받아도 1권(정발...

이 작품도 별 거 없이 제목 그대로.

완결작인 게 장점이니 똑같이 제목 맘에 들면 ㄱㄱ


7. 선배, 자택경비원은 필요 없으신가요? [2.5/5] (발매 중단)

자택 경비원 1권(정발)

일단 인터넷 게임 친구였는데, 여주가 가출해서 재워주는 걸로 시작함.

굉장히 평범해 보이지만, 원래 이런 작품 특성상 사회적 시선에 대해서 잘 신경쓰지 않는데 현실은 삐끗하면 범죄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남주가 진땀 흘리는 것도 포인트. (여주가 미자)

남주의 독백이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특징.

그런 거 싫어하는 편인데 나름 괜찮은 메시지를 담는 경우도 있고, 적당선은 지킨 듯하다.

발매 끊긴 게 아쉽지만 그걸 감수하면 그래도 꽤 추천함.




* 아직 제대로 보지 못한, 앞으로 볼 작품들 *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같은 반의 갸루가 어째선지 내 의매와 친해졌다

치토세 군은 라무네 병 속에

비오타쿠인 그녀가 내가 가진 에로게임에 엄청 관심을 보이는데······

쿠스노키는 이미지 변신에 실패하고 있다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방과 후의 아이돌에게는 비밀이 있다

타인을 거부하는 무뚝뚝한 여자를 설교했더니 엄청 달라붙는다

친구 캐릭인 내가 인기 많을 리 없잖아?

10년 만에 재회한 건방진 꼬맹이는 청순 미소녀 여고생으로 성장해 있었다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패배 히로인과 내가 사귄다고 주변 사람들이 착각하는 바람에 소꿉친구와 수라장이 되었다

약캐 토모자키 군

나는 두 번째 여친이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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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의 아이돌에게는 비밀이 있다

너, 여동생이 아니라 약혼자였냐!?

반에서 외톨이인 갸루를 데려가서 청초계 미인으로 만들어준 이야기

반에서 두 번째로 귀여운 여자와 친구가 되었다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있으면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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