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레닌, 스탈린, 트로츠키를 보면서 느낀 점

제정 러시아는 1차 대전에 독일에게 패배 한 뒤에 붕괴되고 소련이 등장했다.

제정 러시아는 황제와 귀족이 다수의 농노들을 지배하는 후진적인 봉건 체제였는데 소련은 노동자와 농민, 식민지인의

해방과 혁명을 주장하는 점이 달랐다.

소련은 공산당 일당독재 국가지만 특이하게 서구의 식민지 제국주의를 반대하면서 노동자, 농민, 식민지인의 해방과 독립을

주장했다는 사실은 특이해.

유럽의 하층민 노동자, 농민과 식민지인을 착취하고 수탈하는 서구의 제국주의 부르주아를 멸망시키자는 것이 소련의 혁명론이라고

나는 결론을 내렸어.

그래서, 소련의 혁명을 추종하고 모방하는 세력들이 전 세계에 등장했다.

유럽과 신대륙, 아시아에서 소련식 공산주의 혁명을 모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서구와 일본은 공산주의를 탄압했다.

특히 독일의 콧수염이 반공주의와 소련의 멸망을 외치면서 2차 대전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나는 이탈리의 파시스트와 독일의 나치스가 소련의 공산주의 혁명의 전파를 막기 위해서 등장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래서, 이런 망상을 해 봤어.

만약에 제정 러시아가 유지되었다면 유럽에서 2차 대전이 발발했을까?

나는 밀덕이 아니고 문학, 사상, 예술을 즐기는 사람이라서 이런 상상을 즐긴다. 이탈리, 스페인, 프랑스는 영국, 독일, 미국을 능가하는

문화 선진국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