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uv3z
WWE의 목소리, 주식부자 , 더 레슬링갓 , 취미로 해설하시는분 , 존시나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인물(개인적 생각) , 스맥다운 역사상 최장수 챔피언
존 브레드 쇼 레이 필드 JBL 속칭 조봉래 되시겠다.
링네임 - John "Bradshaw" Layfield
본명 - John Charles Layfield
별명 - 레슬링의신(The Wrestling God)
간단한 경력소개
CWA 태그팀 챔피온쉽 1회
NWA 남아메리카 챔피온쉽 1회
MCW 남부 태그팀 챔피온쉽 1회
OVW 남부 태그팀 챔피온쉽 1회
GWF 세계 헤비급 챔피온쉽 1회
GWF 태그팀 챔피온쉽 2회
국제 프로레슬링 협회 및 박물관 루테즈상 1회
WWE 챔피언 1회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WE U.S 챔피언쉽 1회
WWF 태그팀 챔피언 3회
WWF 유로피언 챔피언쉽 1회
WWE 하드코어 챔피언쉽 17회
그도 브록,금충이 같이 풋볼을 했으나 프로에 높은벽 앞에 막혀서 결국 그 꿈을 접고 레슬링을 시작했다.
브래드 레인건즈에게 훈련을 받고 레슬러로써 데뷔한다. 그리고 그 이후 GWF에서 생애 첫 세계 챔피언을 먹게 된다.
GWF가 한국 프로레슬링이랑 협력인지 통합한건지 무튼 한국에서 합동해서 흥행을 하는데
GWF 세계 챔피언인 조봉래가 안올수 없잖아? 때문에 헬조선에 와서 그때 잘나가던 왕표 섴이랑 경기를함
원래 빈존호크 인데 방송사의 실수로 빅쟈니확이 되버림(고향이던 텍사스 카우보이 기믹)
경기는 이왕표가 이기고 타이틀을 넘김
이후 WWF로 이적하게 된다. 데뷔 후에 블랙잭스라는 똑같은 카우보이 기믹으로 활동하지만 별거 없으니 넘어가자.
※제일 왼쪽이 GWF 시절 빅죤호크, 가운데가 WWF 첫 기믹인 블랙잭스 오른쪽이 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JBL
본격적인 WWF 커리어의 시작 A.P.A
이거 뭐 그냥 동네 아저씨 1,2네
블랙잭스가 반응이 없었는지 애콜라이츠로 기믹을 전환하여 북미 최초의 흑인 세계챔피언 파룩과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을 시작함
그때 애콜라이츠가 결성할때는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의 일원으로 언더테이커 따까리 1,2였.. 그때 전설의 스텦여사님을 납치 각본을 수행하기도하고ㅋㅋㅋ
1999년 5월 31일 북최흑세챔 파룩옹과 함께 케인과 X-팍을 꺾고 처음으로 월드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지만, 1개월 후에는 하디 보이즈에게 뺏긴다.ㅠㅠ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서 사무실을 차리고 애콜라이츠에서 APA(Acolytes Protection Agency)라고 태그팀명을 살짝 수정하며 돈만주면 모든지 다해주는 용병기믹으로 바꾸게 된다. 의뢰인인 돈을 지급하면 해당 선수를 보호하는 역할이었다.
본격 씹마초한 두 남자의 조합으로 돈 받고 일하는 청부업체라는 독특한 기믹을 얻으면서 인기를 끌게된다.
이 시기에 3번의 WWF타이틀을 획득하지만 파룩옹의 퇴출로 APA는 막을 내린다..ㅠㅠ
이때 하디보이즈,더들리보이즈와의 경기 ㅆㅅㅌㅊ... 태그팀 전성시대 그립습니다
개간지 상마초 용병태그팀 APA 보고가십니다.
조봉래 형이 왜 백스테이지 군기반장인지 알 수 있다.
결국 파룩옹은 떠나고 봉래형 혼자 남겨져버렸다..
솔로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때 하드코어 챔피언쉽을 17번이나 따는 기염을 토한다.(사실 24/7 룰때문에..)
이때 허리케인을 꺽고 유로피안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인생 최고의 푸쉬여겨진다.(jbl 이전)
솔로로 임팩트는 크게 없던지라 메인이벤트로 가는 길목의 수문장 정도의 역활을 하다가 잠적?해버린다...
크로스라인 프롬헬 보고 가십니다.
그 이후 우리의 봉래형은 충공깽을 선사하시는데...
APA시절 간지 마초남은 어디가고 배불뚝이 부자 아저씨가 되어서 나왔다..
컴백한 조봉래를 본 우리들의 표정
아닙니다 아닙니다 ㅠㅠ APA의 그 브래드쇼가 아닙니다 ㅠㅠ
하지만 이는 21세기 WWE에서 손에 꼽히는 기믹전환 사례에 뽑힌다.
이 기믹은 당시 한참 화제가 되었던 민주당 존 케리 후보를 패러디 한거임 실제 주식투자로 대박을 낸 경험을 가져와 졸부 기믹 적용에 성공했다.
주식 투자 성공으로 여러 강연을 다니면서 늘린 말빨로 어그로을 몹시 끌으며 최고의 악역으로 자리 잡게 된다.
에디가 한창 챔피언 먹고 주가를 달릴때 에디와 대립하게 된다.
그 둘은 치열한 대립을 하게되는데
※2004 저지먼트데이
이때 에디가 피를 너무 많이 쏟아서 경기 후에 쓰러졌다고...
※2004 저지먼트데이
특히 내가 재밌게 봤던건 GAB에서 열린 텍사스 불로프 매치인데
쇼와 에디 한쪽팔에 텍사스 밧줄을 묶고 링 코너를 4군데를 연속으로 터치하면 이기는 경기
흡사 줄다리기와 비슷 에디가 터치하면 빨간불이 JBL터치하면 초록불이 들어옴
상대방이 코너로 갈라고 하면 줄을 잡고 늘어지는 목을 조르고 쉴새 없이 주고 받아야되서 박진감이 넘쳤다.
이 매치가 좋았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이유가
경기 결과와 둘의 연기 특히 마지막 에디의 연기가 좋아서인데
3군데를 터치하고 마지막만남았는데
JBL이 링코너 근처에있고 에디는 링 중앙쪽에 있었는데 점프하면서 크로스 바디식으로 뛰어들었는데
자연스래 뒤로 밀리면서 JBL의 등이 코너에 닫게 되면서 에디가 승자가됨
하지만 그때 단장이 였던 유섴 형님이 나와 경기결과를 뒤집고 에디는 타이틀을 뺏기게 된다.
JBL의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 WWE 챔피언..
이때 에디의 표정연기가 난 정말 좋았음 JBL에게 타이틀이 넘어가고 원통해 하는 에디의 모습.. 넘나 조흔것
GAB TBR 매치 하이라이트 편집영상
그리고 이 1년이란 짧은 기간 동한 수많은 슈퍼스타들과 대립했는데 유섴형 구립갑 통쇼 언옹등....
재임기간동안 캐비넷이라는 스테이블을 꾸리는데
21세기만 밀리언달라맨인만큼 흑인 부하인 올랜도 조단에 추가하여 바샴브라더스 비서로 질리언홀까지 대리고 다닌다.
이 미친양반이 어떻게 이딴 맴버로 꿀잼을 만들어 냈는지 의문이다.(이분들 지금 어디에서 뭐하시는?)
이 기간동안 JBL의 처절한 방어영상
화질구리네요 피가 안흘린 경기가 안보일정도로 정말 처절하게 방어했다.
10년간 가장 오래 WWE타이틀을 방어한 챔피언이라며 자랑하며 어그로를 끌고 다녔다.
이시기에 양대 브랜드 챔피언끼리 만나서 꿀잼 캐미도 선사
그리고 최고의 숙적이자 천적 앙숙 그리고 아들 만나게 되는데
네이름이 뭐냐 꼬마? 존시나 입니다.
이때는 우리가 알고있던 네버기브업 어린이들의 히어로 존시나가 아닌
망나니 악동 랩퍼 워드라이프 존시나 였다.
이 악동을 더 마린.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만든 1등 공신이 바로 조봉래 선생 되시겠다.
이때 초반에는 조봉래 하수인 1인 올랭도 조단과 대립하다가
US챔피언을 뺏기고 그 다음 스맥다운에서 신나하면서 스피너(엿같은) 우사챔을 폭발시킨다.(하지만 얼마안가 시나가또...)
윾쾌상쾌통쾌!!!!!!!!!!!!!!!!!!!!!!!!!!!!!!!!!!!!!!!!!!!
특유의 어그로로써 존시나를 돋보이게 하고 1년여간 이어졌던 긴 집권을 끝내고 존시나를 돋보여주는 조연으로써 타이틀을 내려 놓게 된다.
하지만 I quit 매치로 재도전 하지만 존시나는 끝끝내 I quit을 외치지 않고 JBL이 I quit을 외치며 경기에 지고 만다.
그러면서 존시나는 벨트도 바꿨다....(시팔새끼)
이랬던 밸트가...
이렇게...
그렇게 숀마이클을 수하로 거느린거 빼고는 별볼일 없이 보내던 조봉래는 벤..읍읍을 이기고 우사챔을 따게된다.
우사챔일때 방어전 안하고 레이랑 대립을 하는데 타이틀 도전에 실패하고 초롱이에게 벨트도 뺏긴다.
JBL은 재도전할 걸 요구하지만 우리의 태그팀 성애자 태디롱단장은 태그팀매치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면 너해고를 걸고 경기를 수락한다.
하지만 JBL은 실패하고 그렇게 레슬러로서의 커리어를 마감하게된다.
자기랑 친하던 레이에게 마지막으로 잡을 해주고 떠나는 각본을 스스로 택했다 카더라.
그 이후 해설자로 활동하며 가끔 레슬링 경기도 뛰고
깝치는 놈한텐 크로스라인 프롬헬
저 즐거워 하는 표정을 보라 ㅋㅋㅋ 도S인게 분명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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