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의 최종보스 가논돌프에 뭔가 묘한게 느껴져서 분석을 한게 하나 있다

분명 가논돌프는 봉인상태였는데 야숨에서 왜 가논이 나타났는가 그리고 가논이 부활했던 기록이 있던것에 대해서 그리고 왕눈에서 링크는 마스터소드 외에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부족한 상태에서 비석 가논돌프를 왜 이길 수 있었을까?
일단 가논돌프가 왜 졌는가를 보자면

라울에 의해 봉인된 가논돌프는 가사상태라고 봐도 될듯하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때 당시 가논돌프의 가진 능력들인데 가논돌프랑 가논은 불리는것만 다르지 운명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시간의 오카리나와 황혼의공주에서 가논돌프는 가논과 가논돌프 2개의 형태를 지니고 싸웠는데 왕눈과 시오 황공의 공통점은 힘을 증폭시켜주는 비석이나 트라이포스가 있었다는점 실제로 트라이포스 있던 가논돌프는 가논의 형태로 변했고 그렇다는건 왕눈에서 라울 일행과 싸울당시 가논돌프는 가논의 힘조차 있었던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럼 어째서 링크가 이길 수 있었을까?

이때의 링크는 모든 상태가 완치된 상태가 아니였다 그 증거로 오른팔 의수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앞서 말한 봉인된 가논돌프는 가사상태였다는 점을 주목해보자

야숨에서 가논의 부활 기록 그리고 도감을 보면 가논돌프의 형상이 아닌 원념과 짐승의 모습으로만 부활했으나 반쪽인 가논돌프?가 가사상태였기에 완전상태로 부활이 불가능했다는 점 그리고 야숨에서의 원념의 범위를 보면 왕눈과는 비교도 안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도감에서도 완전한 부활을 하지 못했다고 뜨는데 젤다의 봉인의 힘때문인가 싶다가 가논돌프라는 반쪽이자 매게체가 없어서 그런것같다

실제로 야숨의 가논은 커스가논과 가디언의 부품들을 사용해 메게체를 만든게 전부였고 대재앙에서도 인간의 형상만 유지할뿐 나머지 기술은 커스가논과 원념 자채를 사용한 공격기 뿐이였다 그리고 야숨이나 대재앙의 시대에서의 가논의 모습은 각각 야숨은 얼굴은 가논돌프 형상의 인간형 그리고 대재앙에서는 인간을 흡수해서 가논돌프와 같은 인간형의 모습을 보였다
그럼 왕눈에서 깨어난 가논돌프는 가논의 힘이 사라진 오로지 비석의 힘으로만 싸웠다는 뜻이고 이를 뒷밭힘 하는 근거가 하나 있는데 바로 가논돌프가 쓰러졌을때 가논의 형상이 아닌 비석을 삼켜 용이 되었다는 점이다

가논돌프가 가논의 형상으로 될 수 있었다면 비석을 삼키지않고 가논의 형태가 되어 비석을 온존하는 방법을 택했을것이다 용이 되어버리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걸 알텐데 그 방법을 택할정도로 가논돌프는 바보가 아니다 그리고 링크만 사라지면 나머진 자신보다 약자인데 굳이 비석을 삼켜 용이 되기보다 비석을 유지하고 가논의 형태가 되는게 더 현명하다 이는 가논돌프가 세상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한것과 왕이란 어떤것인지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진 자이기때문에 가논의 힘이 있는 상황에서 진다는 굴욕감만으로 비석을 삼켜 자아 없는 용이 되는 선택은 안할것이다

가논돌프 부활 후 전투상황도 보자면 이때의 현자들은 고작 가논돌프의 힘 방출 한방에 리타이어될정도로 초대 현자에 비해 너무나 약했다 근데 가논돌프는 팬텀가논을 흡수하고 힘을 집중시킨다음에 방출한거였다 즉 비석의 힘만으로 강화된 상태에서 링크와 5현자는 가논의 힘없이 상대하기엔 무리가 있었다는 의미 아닐까싶다

야숨을 했을때 가논은 총 2번의 부활기록을 볼 수 있는데 가논돌프가 아닌 가논으로 부활한 이유는 가논돌프 자채가 죽지않고 가사상태 즉 봉인상태였기에 가논이자 원념의 형태로만 부활한것 이라 생각함

결론: 라울과 싸울때의 가논돌프가 진짜 마왕의 상태였고 링크와 싸울때는 본인도 꽤나 너프를 당한 상태였지 않을까? 하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