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통 금융의 습격일까? 웨스턴 유니온의 스테이블코인 카드, 한국 거래소 무과실 책임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8 08:44:39
조회 1185 추천 1 댓글 2


요즘 코인판만 봐도 전통 금융기관들이 점점 들어오고 있다는 느낌 받지 않으세요? 특히 웨스턴 유니온 같은 거대 송금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카드를 내놓고, 한국에서는 거래소에 은행 수준의 무과실 책임까지 지우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웨스턴 유니온, 스테이블코인 카드로 인플레이션 잡는다?




 

아니, 웨스턴 유니온이 스테이블코인 카드를 만든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2026년 상반기에 미국 달러 페이먼트 토큰(USDPT)이라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출시하고, 이와 연동된 선불 카드를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르헨티나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다고 해요. 웨스턴 유니온 CFO 말로는, 미국에서 500달러를 보내도 한 달 뒤에 300달러 가치밖에 안 되는 상황을 막고 싶다는 거죠. 스테이블코인 카드를 쓰면 인플레이션 걱정 없이 돈을 보관하고 쓸 수 있다는 거예요. 

 

게다가 2025년 상반기에는 디지털 자산 네트워크(DAN)를 가동해서 온/오프 램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거 진짜 전통 금융이 코인판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오겠다는 신호탄 같아요. 기존 스테이블코인을 쓰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겠다는 것도 자기네들 생태계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한국 거래소, 해킹당해도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고?




 

한국에서는 또 다른 의미로 전통 금융의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바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은행 수준의 무과실 책임 규정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최근 업비트 해킹 사건 이후 금융위원회가 거래소 해킹이나 시스템 장애로 고객이 손실을 보면, 거래소 잘못이 없어도 무조건 배상해야 하는 규정을 검토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은행이나 전자결제 업체에만 적용되는 전자금융거래법상 무과실 책임 모델을 거래소에도 적용하겠다는 건데요. 이게 진짜 무서운 겁니다. 2023년 이후 국내 5대 거래소에서만 20건의 시스템 장애가 있었고, 50억 원 넘는 손실이 발생했다고 해요. 업비트만 해도 6건의 장애로 600명 넘는 고객이 피해를 봤다고 하니, 규제 당국이 칼을 빼든 거죠. 앞으로는 IT 보안 기준도 훨씬 강화되고, 해킹 사고 발생 시 연 매출의 최대 3%까지 과징금을 물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최대 벌금이 340만 달러 수준인데, 엄청나게 늘어나는 거죠. 이거 거래소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웨스턴 유니온의 스테이블코인 카드나 한국 거래소의 무과실 책임 강화 움직임을 보면, 전통 금융이 암호화폐 시장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투기 자산이 아니라, 실생활에 쓰이고 규제되어야 할 금융 상품으로 보고 있다는 물론, 웨스턴 유니온처럼 거대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면 경쟁이 심화될 수 있고, 한국처럼 규제가 강화되면 거래소 운영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변화들이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신뢰도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코인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뉴스 홈 | 코박 - 가상자산 투자정보 플랫폼(cobak.co)



▶ 어김없이 양키타암 무너지네요▶ 금도 오르고 은도 오르고▶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며느리, 사위로 만나면 부담스러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09 - -
2319 3월 11일 수요일 비트코인 : 순수 크립토 플랫폼에서의 진화, 하이퍼리퀴드가 보여주는 새로운 시장 구조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8 12 0
2318 업비트 코인담보대출 확대 추진?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6 8 0
2317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했고, 과거 사이클을 보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4 39 0
2316 ICP (인터넷 컴퓨터) 업비트 원화 상장 ?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7 44 0
2315 리플, 호주 시장 진출 확대: BC 페이먼츠 인수로 호주 금융 라이선스 확보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9 21 0
2314 SEC, 트론의 저스틴 선 에게 소송 철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19 0
2313 SEC냐 CFTC냐… 美 크립토 규제, ‘누가 칼을 쥐나’ 전면 재편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4 15 0
2312 전쟁 충격 에너지 넘어 식량으로, 농산물 ETF 강세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93 0
2311 비트루 리서치,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XRP 관련 3가지 주요 동향 파악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0 39 0
2310 스테이블코인 결제 경쟁 본격화…카드업계도 움직였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0 34 0
2309 유가 급등 멈췄다…WTI 다시 90달러 하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00 0
2308 ZODL,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 지갑 확장을 위해 2,500만 달러 투자 유치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3 24 0
2307 스타클라우드, 우주 비트코인 채굴 서비스 출시 예정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6 19 0
2306 EU “탈원전은 전략적 실수”… 원전 복귀 선언 [1]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3 0
2305 토큰화된 주식, 10억 달러 돌파 – Ondo와 xStocks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4 0
2304 몰도바, 선거 조작을 목적으로 한 1억 7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음모 적발 [3]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004 5
2303 트럼프, 미·이란 전쟁 종식 가능성 시사: "거의 완료"…비트코인 6만9000달러 돌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4 0
2302 빗썸 영업정지 이슈, 시장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2]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980 2
2301 코인베이스 CEO가 말하는 AI×크립토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2 0
2300 3월 10일 화요일 비트코인 : 유가가 문제다? 오일 시장은 현 상황을 그다지 심각하게 보고있지 않습니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99 1
2299 일론 머스크의 X 머니 대시보드 유출 사건과 도지의 실종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46 0
2298 환율 1,500원 코앞…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82 0
2297 은행 독점 깨질것,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확대 합의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80 0
2296 이번 주 거시경제 전망: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가지 경제 이벤트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8 0
2295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으로 12억 8천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을 통해 17,99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 - MSTR 주가 급등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91 0
2294 BTC Markets,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RWA 라이선스 신청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3 0
2293 전쟁·감산 겹치자 유가 폭등…배럴당 100달러 돌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5 0
2292 중동발 ‘오일 쇼크’ 직격탄, 비트코인 200주 이평선 탈환 실패로 ‘데드크로스’ 주의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39 0
2291 크라켄, 솔라나 기반 온체인 주식 거래 플랫폼 'Xchange' 전격 공개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39 0
2290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비썸(Bithumb)을 문제 삼아 신규 사용자의 암호화폐 이체에 6개월간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4 0
2289 비트코인의 차기 촉매제는? 이번 주 소비자물가지수(CPI), 실업수당 청구건수, JOLTS 데이터 발표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53 0
2288 모건스탠리 “미 증시 조정은 강세장 내부 흐름 6~12개월 긍정 전망 유지”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55 0
2287 유가 폭락, 비트코인 급등: G7의 긴급 외환보유액 계획이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71 0
2286 호르무즈 해협 봉쇄…왜 비트코인을 하락시켰나? 유가 급등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576 0
2285 제인 스트리트, 내부자의 혐의로 제소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46 0
2284 훈련받던 인공지능이 몰래 채굴을 시도했다면.. [4]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430 4
2283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극심한 공포에 휩싸이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88 0
2282 Kalshi, 이란 리더 마켓 배당금 지급 거부 관련 소송 당해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52 0
2281 법원, 바이낸스와 CZ에 대한 테러 혐의 소송 기각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34 0
2280 채굴사 BTC 던지는데…은행·국채는 블록체인으로 이동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85 0
2279 중동 전쟁이 키운 K방산…한화 시총 LG 추월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15 0
2278 마이클 세일러 다시 한번 '추가 매수' 암시?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3 0
2277 시장에서 살아남는 사람의 공통점/워뇨띠의 기록이 말하는 리스크 관리의 본질 [1]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1032 1
2276 글로벌 자금 몰린다…한국 국채 금리 3.1% 하락 전망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117 0
2275 3차 세계대전을 언급하는 마리오 나우팔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97 0
2274 브로드컴 “광전환 아직” 한마디에 광통신 관련주 급락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198 0
2273 5년을 투자해도 아직 코린이 일 수 있다 / 당신의 코인 투자력을 점검하는 10가지 체크리스트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59 0
2272 라틴 아메리카의 암호화폐 붐, 미국을 앞서나가고 있다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41 0
2271 리플 에코시스템 지원 모델, 26년 론칭, 「XAO DAO」설립 [4]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944 0
2270 트럼프 이란에 강력한 공격 예고 코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0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