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세훈 “李정부, 실패한 文부동산 정책 반복...비현실적 계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3 10:53:52
조회 7780 추천 14 댓글 28
공공 중심 공급 비판...서울시 정책과 비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청년안심주택 임차인보호 및 재구조화 대책 기자설명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실패한 공공 중심의 공급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정부에 대해 “구역 지정도 안 된 유휴부지, 주민들이 외면하는 수용식 정비사업 등 비현실적인 계획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주택 공급의 필요성에는 정부와 서울시 모두 동의한다”면서도 “실현 가능한 대안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급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이번 주 서울시는 신통기획 2.0을 발표했다. 2031년까지 31만 호를 착공하고, 이 중 20만 호는 선호 지역인 한강벨트에 6년간 집중 공급한다”며 “무엇보다 그중 약 96%가 이미 구역 지정이 완료된 곳으로, 실현 가능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비사업 과정마다 도사리고 있던 병목을 제거해 18.5년 걸리던 절차를 12년으로 단축했다”며 “민간의 활력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빠르고 확실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서울시의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남편 팔 만지작 거린 어린이집 여교사 "어머~ 아버님…"▶ "남편 무정자증인데 늦둥이 임신" 발칵, 알고 보니 14년 전…▶ 첫날밤까지 번갈아가며…두 남자에게 당한 모솔 28세女▶ 심장 멈춘 10대女와 응급실 온 40대 아나운서, 둘 관계가…▶ 추석 밤 고향서 사라진 아내, 소름끼치는 목격담 "남사친과…"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0

6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22736 "국제공조 중요한데 절차가 복잡"...검찰 초국가적 범죄 대응 강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4 1 0
22735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만난 적 없다" 尹 허위사실 공표로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2 2 0
22734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 등 文정부 안보라인 전원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 0
22733 경찰, 쿠팡 '정부 지시 조사'에 "협의 없었다" 재차 반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6 2 0
22732 檢 '민주당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했지만…박주민 등 항소해 2심 진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9 5 0
22731 경찰, '통일교 로비 의혹 키맨' 송광석 전 회장 재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4 8 0
22730 김건희 특검, '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오진 전 차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9 0
22729 내란 특검, '체포방해 등' 윤석열 징역 총 10년 구형...尹 첫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9 9 0
22728 김병기 前보좌진, '텔레그램 공개' 명예훼손 경찰 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 6 0
22727 아파트 복도서 흡연한 '전직 검사' 거칠게 제압하는 경찰? 알고 보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8 0
22726 [인사] 경찰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 11 0
22725 법무부 '한동훈 독직폭행' 무죄, 정진웅 검사 견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 0
22724 법무법인 동인,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서 급식 봉사·후원금 전달[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 0
22723 경찰, '접견조사 불발' 윤영호 체포영장 집행…"신속 조사 필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8 0
22722 “교장도 함께 춤췄다” 성지중, 학생 주도 ‘푸른나래축제’ 눈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 0
22721 올 연말 기억에 남을 하루를 위한 단 하나의 와인 [이환주의 와인조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7 308 0
22720 '尹 오늘 첫 구형', 체포방해 등 혐의...향후 재판 가늠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35 0
22719 경찰, 쿠팡 주장 사실 여부 수사 중..."피의자 진술서 등 확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1 0
22718 '수사2단 구성' 노상원 2심, 서울고법 형사3부 배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9 0
22717 [르포]"연말 분위기 돌아왔다" 성탄절 전야, 남대문·강남에 몰린 발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097 1
22716 대법, '공익신고자 폄하' 은수미 전 성남시장에 "손해배상 책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3 0
22715 상설특검 "쿠팡 무혐의 처분…수사검사 압박해 수사방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1 0
22714 "그 자체로 2차 가해" 악플에 두 번 우는 여객기 참사 유족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2 0
22713 [단독]“누구도 내 말을 듣지 않았다”…‘족적 하나’에 21년 고통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4 0
22712 지정법률사무소, 산재 교통사고 등 손해배상 원스톱 지원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8 0
22711 "치안도 경제처럼 심리가 중요...주민 불안 해소는 경찰의 기본"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2 0
22710 "위법수집 증거로 얻은 법정진술, 증거능력 없어"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0 1
22709 [단독] 특검, '김선교-金 일가' 최초 만남 2014년 이전 특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3 0
22708 "돈 못 준다" 밥 먹고 협박·난동, 7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1 0
22707 서울 경찰, '학교 맞춤 예방시스템' 구축…경찰서별 특화 활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2 0
22706 잠든 여성 찍고 화장실 침입한 남성…항소심서 징역형 집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7 1
22705 몽골대사관 직원, 만취 상태로 강남서 3중 추돌사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40 0
22704 박정보 서울청장, 성탄절 전야 '홍대 관광특구' 합동순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8 0
22703 임금·퇴직금 1억 가까이 떼먹고 버텼다…근로자 울린 40대 사업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42 0
22702 [르포]"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와야죠" 온기 가득한 구세군 자선냄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53 1
22701 경찰, '전재수 시계 의혹'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32 0
22700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서 화재…70대 남성 결국 숨져 (종합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40 0
22699 '국회 표결 방해' 추경호 첫 공판 15분만에 종료...특검 "신속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30 0
22698 '주식 차명거래' 이춘석 사건, 남부지검 금조2부 배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8 0
22697 '여론조사 무상 제공' 받은 尹 불구속 기소...명태균도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7 0
22696 특검, 김상민 차량 리스비 '4200만원 제공' 지인...정치자금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6 0
22695 "헌혈은 숭고한데...", ‘5000원’에 머문 헌혈자 예우 [9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852 20
22694 김건희 특검, '양평공흥지구 의혹' 김선교·최은순 등 기소...'그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8 0
22693 관봉권·쿠팡 상설 특검, '쿠팡 수사 외압' 의혹 검사들 압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44 0
22692 "尹, 월담 의원 체포 지시" 조지호, 尹 재판서 증언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44 0
22691 [르포]다시 돌아온 '청와대 시대'…상권은 '들썩'·주민은 '걱정' [1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394 5
22690 北 공장원과 수차례 접촉, 국보법 위반 하연호 2년 실형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37 0
22689 경찰, 한학자 2차 접견조사 종료…윤영호 조사는 불발 (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6 0
22688 법원, 영풍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美합작법인 3자 유상증자 예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34 0
22687 서부지법 사태 36명, 항소심서 대부분 실형 유지·일부 감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3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