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재산 수표로 인출해라" 70억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9 17:27:02
조회 2376 추천 13 댓글 3
"명의 도용됐다" 수표 인출 유도… 70억원 편취
총책 'K사장' 등 추적중


경찰이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하고 있다. 서대문경찰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태국에 거점을 두고 수십억 원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태국 방콕 소재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관리자와 상담원 등으로 활동하며 피해자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혐의(범죄단체 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로 핵심 관리자인 A씨(40대) 등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카드사 배송원, 금융감독원 직원, 검사 등을 조직적으로 사칭하며 피해자 38명으로부터 총 70억 8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당신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범죄에 이용됐으니 재산 보호 신청을 하라"고 속인 뒤, "보안상 약식 조사를 진행할 테니 보유 자산을 모두 수표로 인출해 전달하면 검수 후 돌려주겠다"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기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해 8월 관련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콜센터 팀장 역할을 맡았던 A씨가 국내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동선을 추적해 왔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9일, 태국으로 다시 출국하려던 A씨를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전격 체포했다.

A씨 체포 이후 수사를 확대해 상담원 역할을 했던 피의자 6명을 추가로 검거했으며,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된 나머지 공범 5명에 대해서도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현재 검거된 피의자들의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외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총책 'K사장' 등 상선에 대한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서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카드 배송원을 시작으로 금감원, 검사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는 100% 사기"라며 "수사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산을 수표로 찾아 전달하라고 요구하지 않으므로,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남편이 결혼 전 하루 관계 가진 女, 남편 형제와..소름▶ 괴산에서 텐트생활하는 박군, 이혼 루머에 "한영이 2년 동안.."▶ '암 투병' 개그맨 박성광 아내 근황 "6개월에 한 번 씩.."▶ 상간녀와 펜션에 들어간 남편, 옷을 벗더니 수영장에서..반전▶ '동방신기' 김준수 "반지하 단칸방에서 싱크대에 소변을 보고.."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투자하고 싶게 만드는 CEO상 스타는? 운영자 26/03/02 - -
23921 "내가 약물 건넸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공범 자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1 19 0
23920 '공천헌금 1억원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6 0
23919 김건희 母·오빠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혐의 부인…4월부터 재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2 9 0
23918 판치는 약물운전…처벌 수위는 '껑충' 기준은 모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7 0
23917 법무법인 바른, '제1기 기업법무 전문가 과정' 신설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7 8 0
23916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도 구속심사 출석..."다시 한번 죄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4 6 0
23915 6개월 연장가능 홈플러스 회생안 2개월 연장..법원 속도감 강조한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3 15 0
23914 사건은 쌓이는데 청사도 전산도 ‘미비’...검찰 해체 7개월 앞두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8 9 0
23913 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기간 2개월 연장...MBK 1000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8 13 0
23912 가상자산 관리 부실 도마 위…경찰 "압수물 관리체계 개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1 0
23911 헌법존중TF 발표 후 지방청장 잇단 공석…경찰 "조속히 후속 인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6 0
23910 "경기북부청 경찰관, 인권침해 수사 많아"...서울변협 사법경찰관 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8 14 0
23909 '尹 체포방해' 2심, 내일 첫 공판 중계 허가...1심 이어 尹 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6 14 0
23908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안 정부안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2 0
23907 변협, 오는 11일 중수청 '수사전문성' 관련 공청회 연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8 10 0
23906 노태악 대법관 "정치의 사법화 결국은 사법 불신으로 이어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13 0
23905 조희대 "국회 입법활동 전적 존중..韓 사법부 美보다 신뢰 높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1 10 0
23904 이진국 전 하나금투 대표 무죄 확정, '선행매매' 애널리스트는 유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7 8 0
23903 국세청 압류 가상자산 두 차례 탈취…경찰 해커 2명 추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3 0
23902 [르포]"박지훈 곤룡포 보러 왔어요" 고궁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전성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520 1
23901 '채용 합격' 4분 뒤 '채용 취소' 문자 보낸 스타트업 회사...법 [1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465 12
23900 '재판소원' 맡을 헌재, 심리 역량 충분할까…미제 1400건 안팎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1 0
23899 대법 “KT 비자금 조성은 임무 해태”… 구현모·황창규 배상책임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5 0
23898 경찰, 집값 담합 등 '민생물가 교란 범죄' 특별 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 0
23897 3·1절 '이륜차 폭주족' 집중 단속…이틀간 1668건 적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1 0
23896 경찰,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예방활동' 실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 0
23895 안전하게 마친 3·1절 대규모 집회…경찰력 50% 줄여도 폭력 '제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2 0
23894 "등굣길 숙취운전 뿌리 뽑는다" 서울경찰, 스쿨존 총력 단속 실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4 0
23893 술집서 100만원어치 먹고 '줄행랑'…상습 무전취식범 징역형 [1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466 9
23892 윤석열 '체포방해'·한덕수 '내란가담'… 이번 주 항소심 줄재판 시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46 0
23891 "수익은 크고 처벌은 가볍고"... 5년간 1만 건 넘긴 '짝퉁'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58 0
23890 '사법개혁 3법' 통과..."사법부 독립성 훼손 우려"[법조인사이트] [2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43 30
23889 [르포]태극기 없는 3·1절… 광장은 '인증샷', 골목은 '적막강산' [5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449 8
23888 성과 홍보하다 코인지갑 '마스터키' 유출한 국세청...경찰 내사 착수 [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670 2
23887 부동산 담보 제공" 약속했는데...어느 영화사 대표의 사기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9 0
23886 '사드 비밀 누설' 文 정부 안보라인 첫 재판서 혐의 부인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12 0
23885 '약물 운전 추락 사고' 포르쉐 운전자 구속…"도주 우려 있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295 0
23884 권창영 2차특검, 공수처 예방.."수사 협조 요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6 0
23883 보완된 '법왜곡죄'…'모호한 조항' 논란 지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7 0
23882 상설특검, '쿠팡 사건 불기소 압력 의혹' 엄희준·김동희 검사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4 0
23881 [속보]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구속영장 발부…약물운전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9 0
23880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될까.. 검찰, 심의위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5 0
23879 양대노총 "日, 강제징용 희생자에게 사죄·배상하라"…3·1운동 10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8 0
23878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때 자고 있었다'...첫 공판서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3 0
23877 내란 특검 "尹, 비상계엄 선포 즉흥 아냐...권력 독점 유지 위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7 0
23876 검경 합수본, 국민의힘 당사 등 압색...'신천지 국민의힘 집단 당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0 0
23875 "심각한 우려" 속 사법개혁 강행…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사퇴 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6 0
23874 '부정선거 토론회' 앞두고 전한길 경찰 조사…"수갑 차고라도 간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9 0
23873 MC몽, '前 매니저 명의로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58 0
23872 '약물운전 혐의' 포르쉐 운전자 구속기로 '묵묵부답'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26 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