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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로 전북 한바퀴 돌기
전북은 제주와 충북 다음으로 면적이 작은 도이지만, 안타깝게도 하루 안에 모든 지역을 다 돌 수는 없음. 무주의 어느 동네에서는 고창읍과 서부산까지의 거리가 같을 정도로 전북 양 끝이 서로 너무 멀고, 지역들이 여러 방향으로 고르게 흩어져 있기 때문임. 그래서 하루 안에 모든 지역을 다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루트를 짜고 실행해보았음. 첫째, 무진장/호남평야/서해안 각각에 속하는 지역 하나씩은 모두 가보기 둘째,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은 지역이면서 최대한 둥근 모양으로 가보기 참고로 평일에만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루트임. 주말에도 대처법은 있으나 성공확률이 평일이 거의 100%인 반면 주말은 50~80% 정도임. 전주 752 금암광장 06:00 - 관촌 06:36 올해 새해첫날 개편으로 생긴 금암광장발 분선임. 개통 전에는 43분쯤 도착해서 다음차와의 연계가 빡빡하겠다 생각했는데 실제 데이터 보면 다 30분대에 끊어주더라. 차가 거의 출발시간 직전에 랜덤으로 들어오고, 정차 위치도 랜덤이라 다음부터는 중간에 있는 정류장에서 탈듯. 임실버스 관촌 06:45 - 임실 07:00 사실 굳이 06:45를 안 타고 07:10을 타도 됨. 그 다음에 나올 임실발 차량이 07:10 관촌-임실 차량과 같은 코스기 때문임. 그래도 관촌보다는 더 커다란 임실에서 더 오래 쉬고 싶어서 바로 임실로 이동함. 관촌-임실은 탈때마다 느끼지만 인구 2만명대의 시골에서 이렇게 자주 다니는게 가능한게 신기함. 동이 트는 임실터미널 임실버스 임실 07:30 - 오수 07:52 시간대에 따라 냉천을 경유하는 때가 있는데, 이번에 탄건 거의 일직선으로 쭉 가는 시간대였음. 전기차라서 베터리를 아끼는지 히터도 약하게 틀고, 주행도 천천히 하심. 근데 도로에 차도 없고, 사람도 적어서 금방 도착함. 장수버스 오수 08:30 - 장수 09:14 장수와 오수를 오가는 노선이라니 현지인이 아닌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박한 노선이었음. 중간에 산서에서 08:45에 맞춰서 출발하고, 이 때 남원버스와 연계가 되는 것으로 보였음. 그렇지만 난 최대한 크게 돌면서 여러 동네를 가보고 싶어서 종점까지 감. 비행기고개. 경치가 아주 끝내줬고 도로도 험해서 재밌었음. 이후에도 고지대를 계속해서 달림. 장수터미널. 가장 왼쪽에 있는 차가 내가 탈 차임. 장수터미널 시간표가 변경되어 군청 시간표와 다르게 운행하는 시간이 있는거 같음. 장수버스 장수10:00 번암10:19 왕복2차선 시골길을 미친 스피드로 달려주었음. 덕분에 장수의 남쪽 끝인 번암에 일찍 도착함. 번암을 흐르는 요천 상류 남원 3 번암 10:30 - 부영아파트 11:05 번암은 남원이 아닌 장수군에 속해있지만, 남원과의 교류가 은근 많은듯 했음. 번암 정류장 오기도 전해 승객을 꽤나 태우고 왔음. 승차 위치는 카카오맵 로드뷰로 보면 정류장 구조물이 딱히 없는데, 실제로는 정류장도 있었고 시간표도 붙어 있었음. 그냥 장수차가 내려주는 곳에서 타면 되는거 같음. 인근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함 남원 260 부영2차 11:54 - 동계 12:45 남원에서 순창 쪽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배차가 많은 오수를 거치기에는 아까 이미 가서 또 간다면 경로 선형이 기괴해지기 때문에 동계를 거치기로 함. 기사님이 굉장히 친절하셨는데, 타는 승객 한명 한명에게 전부 먼저 인사해 주시고, 주요 정류장은 육성으로 안내까지 하심. 남원 대강면, 순창 적성면 사이 어딘가 동계터미널 도착. 지금껏 본 (자칭)터미널 중에 가장 작은 곳중 하나인듯. 순창버스 동계 13:10 - 순창시장 13:31 장날에 가서 그런지 사람 겁나게 많았음. 덕분에 카운티로 서서감 그리고 장날엔 이렇게 원래 노선과 달리 순창시장을 경유함. 기사님은 10분 있다가 출발한다고 하심. 이게 순창 장날에는 절대로 전주 출발(숙박) 목포행을 하면 안되는 이유임. 이런식으로 돼있음. 시장 버스정류장 시간표 보니 14시 까지 차들만 순창시장을 가는거 같음. 근데 이게 순창 발 기준인지, 순창 행 기준인지는 잘 모르겠음. 그렇게 시장 구경을 하다 시간 맞춰 순창터미널로 걸어감. 순창버스 순창 14:40 - 대림아파트 15:57 서울발 시내버스 여행에 단골로 등장하는 노선인데 이번에는 전북도 순환 일주이기 때문에 순창부터 정읍(대림a)까지 쭉 탈거임. 복흥에서 기다렸다가 15:30에 맞춰서 다시 출발함. 내장산 단풍고개. 여기도 커브 장난 아니었음. 그렇게 정읍 땅에 도착했는데.. 내가 타야할 건 평교행 215번인데 bis에 뜬건 214번이었음. 살짝 멘붕이 왔지만 설마 시청 시간표 안지키겠어 하고 믿어봤는데 정읍 215 대림a 16:25 - 평교 17:25 다행이 실제로 온건 215번 버스였음. 정읍은 시내 중간 정류장 몇 개에도 시간표를 달아놓는데, 대다수가 지켜지는거 같아 이런 점은 참 편리했음. 도착지인 평교는 부안(백산면)땅이지만 위치를 보면 정읍, 김제와도 상당히 가까움. 부안읍내가 내다 보이는데, 부안에 아파트가 원래 저렇게 많았나 ㄷㄷ 김제 11 평교1735 김제역1805 이전까지 탔던 버스들과는 다르게 신기하게 학생들이 많이 탔음. 이 노선의 대부분은 평야이고, 지평선 벽골제 어쩌고 하는 곳도 지나감. 진짜로 지평선이 보이는걸 확인할 수 있음. 김제역 도착. 차가 출발 시간 거의 다 됐는데도 안와서 48번 타고 만경에서 익산 가는차 타는걸로 계획을 바꿀까 생각하다가 48번 마저도 떠남. 김제 23 김제역 18:13 - 관상리입구 18:47 한 3분 지연돼서 기점에 나타남. 18:10이 정식 출발시간인데 과거 기록을 보면 빠르면 9분, 늦으면 10분에 오던데 이번엔 도대체 뭔 경우였을까. 실제론 사진보다 더 캄캄했음. 관상리입구 정류장에서 청하중 정류장까지 걸어서 이동함. 5분도 안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따로 항목 분리해서 쓰지는 않았음. 청하중 정류장 도착하니 별의 별 동물 울음소리 다들렸음. 군산 37 청하중 19:33 군산우체국 20:16 종점이 청하중이라고 돼있는데 학교 바로 앞에 있지도 않고, 정류장 표시도 딱히 없더라. 계획 짤 때부터 카카오맵 초정밀 기능으로 주차해놓는 위치를 알아둬서 별탈없이 탈 수 있었음. 만경대교. 첨엔 청하중에서 안타고 이 다리 걸어서 건너서 신촌에서 타려고 했음. 근데 하나도 안보여서 안 건너길 잘한거 같음. 군산우체국에서 하차함. 이성당 빵집 동백대교와 군산내항. 사실 이 바다 보러 군산 깊숙히 들어온거임 ㅋㅋ 군산37 교보빌딩2038 대야2108 다시 전주로 돌아가기 위해 탐. 바로 전에 탄거랑은 노선번호만 같고 다른 차량임. 군산-대야는 배차가 굉장히 짧고 노선 종류도 많은데 하필 아까랑 같은 노선이 걸림. 익산 20 대야 21:15 - 중앙사거리 21:43 번영로를 따라 익산까지 감. 익산 111 원불교이리교당 21:49 - 삼례 22:15 원대병원에서 출발할 때부터 좀 심상치 않더니 중간시간표도 쌩까고 가더라. 그래도 일정을 촉박하게 잡진 않아서 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음. 삼례터미널 전주 1002 삼례 22:21 - 전북대 22:39 드디어 마지막 버스. 집으로 가는 차로 환승하기 위해 전북대에서 내림. 전주 재도착 인증 구글 타임라인 인증총 17개의 버스노선, 330km, 16시간 40분 소요 주황버스 한달간은 안탈래
작성자 : 전주맑음고정닉
지방충이라 패션위크 가려면 큰맘먹고 가야댐...
날짜 겹치는 전시나 공연, 행사가 있으면패션위크랑 같이 묶어서 다녀오면 좋은데그다지 갈만하거나 갈 수 있는 행사가 없네패션위크 하나 때문에 가려면 뭔가 그정둔가 싶어서 큰맘먹고 가야함... 그래도 막상 가면 잘 구경하다옴평소에 인물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없는인물촬영이랑 거리가 멀고 먼 사람인데패션위크 덕분에 인물 촬영이나 보정 연습 엄청 많이 됐음모델분들과 사진 찍자하며 소소하게 이야기하는 재미도 있고계절별 다양한 옷과 아이템 구경하는 재미도 있긴해서고민이나 해봐야지집에만 있으면 뭐하나 싶기도 하고
작성자 : 정배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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