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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2 연재인데

 전에 하던 워3 연재는 듀로타 건설 하려고 하다가

 듀로타 건설 첫 번째 미션에서 동영상 25개 나왔는데

 유투브 업로드 중간 중간 빠지고 15개만 되서 빡쳐서 걍 때려침.

 스타2 연재하는 고갤러가 한 명 있는 것 같았는데

 요새 보이지도 않는 것 같고 하니 한 번 시도해보려고.

 언제나처럼, 이 게임도 나는 게임 실력이 고갤 최고의 좆밥이라

 공략하는 식으로 쓰는 게 아님.


 일단은 오프닝동영상부터.

 화질이 별론거 같네, 올리고보니...

 무튼, 역시 마무리는 타이커스의 "드디어 올 것이 왔군."으로!



 술집에서 한 잔 하고 있는 레이너.

 TV에서 뉴스가 나오는데, 맹스크가 등장해 레이너를 욕하고 있다. 빡친 레이너는 TV에 총질을 해대고...

 무튼, 아직까지도 캐리건 사진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레이너도 참 일리단급의 순정남인듯.



 이제부터 출동할 백워터 기지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듣는 레이너.

 맹스크를 엿먹일 생각에 무척이나 즐거워하고 있다.





  알아서들 서로 신고해라고 말하는 맹스크의 선전물.




 죄수는 아니지만 왠지 스카이림이 떠오른다.

 총을 들고 있는 병사들이 주변에 잇는데도 불구하고 신나게 도주를 시도하는 주민 1.

 당연히 총맞고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