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asahi.com/special/10005/TKY201204120462.html
아사히 2012 년 4 월 12 일 19시 55 분
宮城のヤーコン茶から高濃度セシウム　１万７千ベクレル

  미야기현은 12 일 같은 현 자오마치(蔵王町)에 있는 회사가 제조한 '야콘 차 "에서 식품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새 기준치 (㎏ 당 100 베크렐)를 크게 초과하는 1 만 7200 베크렐 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1100 세트를 인터넷이나 현 안팎의 홈 센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중이어서
리콜을 시작했다.

　미야기현에 따르면  이 회사는 "GOLDrand"(문의처 = 0224.34.2819).
작년 5 월 야외에 심은 야콘 잎을 자연 건조하여 분말로 만들어 팔고 있었다. 지난달 말 민간 검사 기관에서
자체 검사를 한 결과 고농도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어 현에 연락을 했다.

　사카이 요지 사장은 인터뷰에서 "도쿄 전력에서 방사능 검사 결과가 없으면 배상할 수 없다고 해서
검사 기관에 야콘을 가져왔다. 걱정이 되어 현과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야콘(Yacon)은 남미의 안데스 고원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뿌리채소다.  건강 채소로 알려져 있어서 잎을 달여
차로 마시기도 한다.  미야기현 남부의 다른 업체도 비슷한 상품을 팔고 있어서 현이 제품을 회수하여
방사능 검사를 한다고 한다.

　오이타현립 간호 과학대의 미치아키 카이 교수(甲斐倫明/ 방사선 방호학과)는
    " 마신다고 해서 즉시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 9 월 정도까지 채취한 농산물의 농축된
가공품에 대해서는 국가와 자치체가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소비자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하여는
관리 체제를 뚫고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식품이 어떻게 유통하게 되었는지 제대로 밝히고 대처해야 한다 "고 말한다.

-------------

아무리 티스푼 하나로 물에 풀어마시는 차라지만
1만 7200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는데 교수라는 새끼가 즉시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고 말하다니.
이쯤되면 이젠 아무 생각안하고 내뱉을 수준의 관용구로 정착된거다.
건강식품이라 건강에 목적이 있던 사람은 일부러 구입해서 존내 물처럼 마셨을 거라능.

유통망 엉망인 건 개나소나 아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