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2 XP 버젼이 풀린이후론 고갤 형들도 랑그릿사2에 꽤 관심이많더라구..

물론 대부분 옛 향수로 하는 형들이 많겠지만(나처럼)

처음 하는 형도 없지는 않을것 같아.. 서 정보겸 글을 쓰게 됬어.

일단 힐노가다는.. 동영상에서 보듯이 한 시나리오에서 무한적으로 경험치를 얻는 노가다야.

보통 전통 RPG에선 힐러 계열의 캐릭터들이 꾸역꾸역 억지로 막타만 처서 몬스터를 잡아 경험치 얻는게 불쌍했는지

아군을 치료하면 경험치를 얻게 했는데........

사실은 너도나도 로드! 하이로드! 팔라딘!

이 되버렸단 말씀..

사실 매우 무의미하고 시간아깝고 잉여같은 짓일지도 모르는데.. 뭐 취향 내키는데로.

또 랑그릿사는 룬스톤이 존재하니까 맥시멈까지 키우더라도 룬스톤을 먹이면 다시 맨 처음 클래스로 돌아오니..

여튼 사실 동영상에서 보이는게 끝인데 좀 팁을 쓰자면

*우선 주요 힐노다가 시나리오를 소개하자면.. 딱히 생각나는 시나리오들은 없지만 대표적으로

시나리오4. 모건이랑 같이 나오는 레벨 9짜리 워록이 열씸히 파이어볼을 쏴줘.

이외에는 잘 생각나는게 없는데, 비밀시나리오 x2 의 마법사도 열씸히 파이어볼을 쏘고.. 또 어디더라

아론 나오는 탄에서도 적 마법사가 파이어볼을 열씸히 쓰던데..

1)용병은 되도록 많이 살릴것.
→당연한 이야기.. 피해입은 용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얻는 경험치도 늘어나니까.
(사실 이렇게 말해놓고서 나는 용병수가 별로 없네.. 로우가 한테 경험치를 몰아주다 보니까 용병의 피해가 컸다..
라고 변명하고 싶지만..)

2)키울 캐릭터 중에 되도록이면 소환 스킬을 배우는 캐릭을 우선 힐노가다 시킬것.
→1번 이야기와 비슷한 얘기인데.. 소환수도 머릿수가 되니까.. 용병을 한놈 더 있는거랑 마찬가지지. 조심해야 할것은
프리스트의 소환수인 프레이아는 파이어볼따위 맞고 꿈쩍도 안한다는 사실..

3)적 마법사를 둘러 쌀것.
→가끔 가다보면 얘가 파이어볼을 쓰거나 치료를 하지않고 의미없이 자리를 이동할 때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위에
길막. 그런데 수정치 못받는 (지휘범위를 벗어난) 쪼렙 용병옆에 붙어놨다가 괜히 골로갈지도..

4)진형은 마름모로 짤것.
→힐 범위가 마름모니까..

5)클리어 조건이 안되는 선에서 최대한 마법사만 남길것.
→적군이 많다면 상대하기도 귀찮고 무엇보다 적군이 행동하는동안 시간이 아깝지? 당연한 이야기..

6)출격 전에 마법 내성 아이템을 뺄것.
시나리오 4라면 리아나한테 크로스를 껴줄 형이 꽤 있다고 생각되는데.. 리아나가 클래스좀 올리면 몽크더라도
크로스 + 클래스빨 해서 파이어볼에 데미지가 안달지..

7)마지막 클래스, 10레벨 경험치를 가득 채웠다고 바로 힐 노가다를 멈추지 말것.
→룬스톤을 먹는다는 가정하에 보이지는 않지만 10레벨에서 계속 쌓은 경험치로 룬스톤 먹자마자 어느정도 클래스까지는
계속 레벨업이되. (후반에 동료를 얻어서 마구마구 레벨업 하는것처럼.) 대충 헤인 기준으로 소서러 후반 렙정도까지
크던거 같던데.. 대충 한 4~5번 정도 힐을 더 써보길..

그럼 먼치킨 캐릭들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