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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이달의 뮤지션 - Cat Power

픽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1.14 18:52:29
조회 1788 추천 3 댓글 118


시를 쓸때 가끔 철자가 틀릴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우린 종이를 빼고 다시 쓰겠죠.
제겐 음악이 그런 과정가 같아요.
뭔가 잘못됬으니 고쳐야죠. 머리에 불이 붙는다고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하지만 노래가 잘못되면 안 고치곤 못 넘어가요.

-Spin지 인터뷰에서 Cat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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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power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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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raphy 

  본명 샬린 마샬 (Charlyn  Marshall). 1972년 2월 21일생. 미국 조지아 출신.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Cat power\'라는 스테이지 네임으로 뉴욕에서 데뷔한다. 그녀 특유의 낮은 중저음의 보이스 덕에 어디에서나 주목받던 그녀는 마침내 여성록스타 \'리즈페어\'의 오프닝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이를 계기로 소닉유즈의 드러버 \'스티븐 셸리\'의 도움을 받아 [Dear Sir]과 [myra Lee]를 발표한다.

 이후 \'벨앤세바스찬\'이나 \'페이브먼트\', \'소닉유즈\', \'욜라탱고\' 등 장장한 인디뮤지션을 배출한 유명 레이블 \'마터도어\' 와 계약을 하고 3집 [What Would The Community Think]를 내놓고, 여러 락페스티벌에 참여하고 BBC라이브 세션을 갖는 등 본격적으로 인디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2년 후 샬린은 드디어 그녀의 최고 걸작인 [Moon Pix]를 발표한다. 호주 출신 포스트록밴드 \'더티 트리\'가 벡밴드를 맡음으로써 기존에 무거우면서도 섬세한 멜로디에 걸맞은 탄탄한 사운드를 더해주었으며, 또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작곡할 당시 그녀는 조그만 시골 마을 농가에서 생활하여 밤마다 별빛 아래서 곡들을 썻다고 한다. 그 별빛의 기운을 얻었는지 이 앨범은 다른 어떤 인디 앨범 보다도 감성적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자극시킨다는 등 큰 호평을 받으며 그녀에게 많은 찬사를 안겨주었다. 다시 2년 후 그녀는 커버곡들로만 이루어진 앨범으로 정규 5집을 발표하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하지만 커버송들이라고 해도, 모든 곡들이 그녀만의 스타일로 편곡되어 여느 곡들과 마찬가지로 그녀 자신의 음악관을 잘 드러 내준다는 평으로 이 앨범 역시 크게 성공한다.

 그 후 초기 그녀의 다소 거친 스타일로 다시 돌아온 듯하다며(필자는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말들이 조금 엇갈렸던 앨범 [You Are Free]가 발표된다. 그 후 이제 음악계에서 어느 정도 유명해진 그녀는 고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여러 프로젝트나 피쳐링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갔다. 그리고 3년 후 각종 차트에 오르며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 [Greatest]를 발표한다. 대중적으로 성공한 만큼 그녀의 팬들로 부터 다소 가벼워진 사운드 때문에 실망이다 라는 딱찌를 땔 수 없었던 앨범이 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2년 후 발표한 8번째 정규 앨범이자 두번째 커버앨범 [Jukebox]이 킬링트랙인 \'New york\' 등 여러곡들이 대중과 매니아 모두를 만족 시키며 그녀의 위상을 다시 회복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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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1집 Dear Sir (1995)*
    AR (Allmusic Rating) : ★★★
1dearsir.jpg

"Rockets"
"Itchyhead"
"Yesterday Is Here"
"The Sleepwalker" 
"Mr. Gallo" 
"No Matter" (Instrumental)"
"Headlights"


 그녀의 첫앨범답게 야성미가 넘치며 이후 다른 앨범에 비해 상당히 무거운 느낌이 나는 앨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기타리프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린다. 2번트랙이 그런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또 4번 트랙은 탐웨이츠의 명곡 \'Yesterday is here\'을 그녀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하여 유명해진 곡이다. 전체적으로 피아노 소리 보다는 무거운 기타리프로 노래를 장식했으며, 잔잔하게 울리는 무디한 목소리가 아닌 냅다 내지르는 보이스로 노래를 부른 다는 점에서 타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가진 듯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이 좋은데 이상하게 좋게 평가 받지도 못하고 대중적이지도 못해 좀 아쉬운 앨범.

*2집 Myra Lee (1996)*
     AR : ★★★★

2myralee.jpg

"Great Expectations" 
"Enough" 
"We All Die" 
"Top Expert" 
"Ice Water" 
"Still in Love" 
"Rockets" 
"Faces" 
"Fiance" 
"Wealthy Man" 
"Not What You Want"

 사실 이 앨범과 전 앨범인 [Dear sir]은 같은 날 녹음을 마쳤는데 발표만 이 앨범이 나중에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다소 겹치는 곡이 있으며 분위기도 상당히 비슷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 가라 앉은 리듬 덕에 더 성숙하다는 느낌이 드는 앨범 이라는 점? 개인적으로 1,2,3,4 트랙 모두 쩌는 킬링트랙이라고 생각해서 이 앨범을 매우 좋아함. 특히 1번이나 3번 트랙같은 경우,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내는 고음이 매우 인상적임.

*3집 What Would The Community Think (1996)* 
     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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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Hole"
"Good Clean Fun" 
"What Would the Community Think" 
"Nude as the News" 
"They Tell Me" 
"Taking People" 
"Fate of the Human Carbine" 
"King Rides By" 
"Bathysphere" 
"Water & Air" 
"Enough" 
"The Coat Is Always On"

유명 인디레이블 \'마타도어\'와 계약하며 만든 첫앨범. 개인적으로,이 앨범은 야성적인 그녀의 초기 스타일과 감성적인 그녀의 나중 스타일 중간에 위치한 과도기적인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포크를 기반으로 한 앨범이며 뭔가 일어날 듯 말 듯한 분위기(쉽게 말해서 지루한ㅋ) 그래도 1번트랙은 추천함.

*4집 Moon Pix (1998)* 
     AR : ★★★★☆

4moonpix.jpg

"American Flag" 
"He Turns Down" 
"No Sense"
"Say"
"Metal Heart"
"Back of Your Head"
"Moonshiner" 
"You May Know Him"
"Colors and the Kids"
"Cross Bones Style"
"Peking Saint"

 한마디로 그냥 마스터피스. 그녀의 감수성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한 시기의 앨범이다. 그녀의 대표작이라고 불리우는 앨범이며 또 가장 호평받는 앨범이다. 앞 바이오그래피에서 언급했듯이 곡 제작 당시에 그녀는 어느 작은 시골마을에서 혼자 곡을 썻다고 하는 데, 3번이나 7번트랙이 그런 느낌(우울한 날 혼자 밤공기를 마시는 듯한..)을 잘 나타내 준다. 또 1번 트랙에선 트립합 비트가 느껴지는 반면 5, 7번트랙은 밥딜런의 곡들이 생각나게하는 곡들로 다양성을 들려 줬다고 평가받는다. 감성적으로 보면 인디계에서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꼽히는 앨범이다. 추천추천ㅋㅋ

*5집 The Covers Record (2000)*
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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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Get No) Satisfaction" 
"Kingsport Town" 
"Troubled Waters" 
"Naked If I Want To" 
"Sweedeedee" 
"In This Hole"
"I Found a Reason" 
"Wild Is the Wind" 
"Red Apples" 
"Paths of Victory" 
"Salty Dog" 
"Sea of Love"

 6번트랙을 제외하고 모두 커버송들로 이루어진 앨범. 사실 이 앨범을 접하기 전에는 커버 앨범이라고 하길래 좀 꺼리게 되는 감이 없잖아 있어서 듣지도 않은 앨범이였는데, 막상듣고 완전 꽂힌앨범ㅋ. 첫 트랙은 롤링스톤즈 골수팬들이라면 모두 넘버원이라고 꼽는 곡 \'Satisfaction\'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것으로 유명한 곡이다. 또 7번트랙은 벨벳언더그라운드의 커버곡이며 하나더 꼽자면 영화 \'사랑의 파도\'에서 탐 웨 이츠가 부른 것으로 유명한 곡 \'Sea of love\'를 커버한 12번 트랙을 추천함. 3모든 곡들이 대부분 단조로운 통기타 코드로 편곡되어 따라 연주하기 좋아 많이 사랑 받는 앨범이다.

*6집 You Are Free (2003)* 
     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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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Blame You" 
"Free" 
"Good Woman" 
"Speak for Me" 
"Werewolf" 
"Fool" 
"He War" 
"Shaking Paper" 
"Babydoll" 
"Maybe Not" 
"Names" 
"Half of You"

 \'데이브 그롤\'과 \'에디 베더\'가 깜짝 참여한 것으로 유명한 앨범. 그들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곡들로 호평받는 앨범이며, 캣파워 하면 떠오르는 그녀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귀에 꽃히는 일렉 기타사운드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몇개 추천곡으로 정하려다가 추천한 곡이 반이 넘어가버려서그냥 다 추천함ㅋ. 사실 저 올뮤직 평점의 남은 별을 칠해 주고 싶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데, 곡 설명을 하자면 킬링 트랙인 2번 트랙은 초기 앨범의 곡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며 시원한 일렉기타리프가 인상적이다.  또 그녀의 곡들중 유일하게 신디사이저가 사용된 곡. 그리고 4번 트랙 역시 비슷한 스타일의 곡이며 나중에 그녀의 DVD에서 메인곡으로 사용된 곡이라 유명함. 설명한 곡 이 외에 다른 곡들 모두 하나하나가 킬링트랙이라고 생각하며 진짜 추천하는 앨범. 그리고 여담인데 앨범커버가 \'갤럭시500\'의 [Today]와 비슷ㅋㅋ 

*7집 The Greatest (2006)*
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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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Living Proof" 
"Lived in Bars" 
"Could We" 
"Empty Shell" 
"Willie" 
"Where Is My Love" 
"The Moon" 
"Islands" 
"After It All" 
"Hate" 
"Love & Communication"

 1번트랙인 \'The Greatest\'가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캣파워도 출연한)의 주 OST로 사용되고, 이 앨범이 여러 차트를 석권하면서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해진 앨범. 그렇다고 그녀의 음악관이 상업적으로 변질된건 아니지만 그냥 뭔가 좀 떨 어지는 감수성이 느껴진다고 할까. 확실히 전 앨범에 비해 무게감이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냥 말랑말랑한 앨범. 그만큼 좀 더 넓은 팬층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 앨범이라고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트랙을 가장 좋아한다. 캣파워를 처음 접한다면 요 앨범부터 듣기를 권한다.

*8집 Jukebox (2008)*
       AR : ★★★☆

8jukebox.jpg

"New York" 
"Ramblin\' (Wo)man" 
"Metal Heart" 
"Silver Stallion" 
"Aretha, Sing One for Me" 
"Lost Someone" 
"Lord, Help the Poor & Needy" 
"I Believe in You" 
"Song to Bobby" 
"Don\'t Explain" 
"Woman Left Lonely" 
"Blue" 

 그녀의 두번째 커버 앨범이다. 커버앨범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스타일이 역시나 짙게 묻어나는 앨범. \'행크 윌리엄스\'같은 뮤지션의 곡들을 주로 커버했다.(잘모름ㅋㅜㅜ) 그나마 눈에 띄는건 \'조니미첼\'의 \'Blue\'를 커버한 마지막 트랙이며, 첫트랙이 킬링트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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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캣 파워라는 스테이지 네임에 대해서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Cat Diesel Power라는 브랜드의 모자를 쓴 여자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함.

-2005년 세계 공연 중 우연히 \'패티 스미스\'와 같은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만난 적있는데 후에 패티는 그녀의 저서에서 \'케빈 쉴즈\'와 함께 그녀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그녀의 음악적 재능를 칭찬함.

-\'닉 케이브\'와 PJ하비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한적 있음.

-\'오노 요코\'의 앨범 [Yes, I\'m a Witch]에 참여해 그녀와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 이후 요코는 그녀의 팬이 되버렸다고 밝힌 바 있음.

-인디씬 최고의 컴필레이션 앨범이자 가장 성공한 자선 앨범인 [Dark Was The Night]에 참여하여 \'Amazing Grace\'를 화려하게 커버하여 앨범의 성공을 도움.

-저서로는 그녀의 음악활동에 대해 쓴 \'Good Woman\'이 있으며, 영화 \'My Blueberry Nights\'에서 깜짝 출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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