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매횽이 촬영일정 많이 바뀌었으니 제작부와 다시 연락하라는 언질을 주심.

그런데 며칠 동안 제작부와 통화가 안댐;;;;

멘붕~

사나흘이 지나도 연락이 안댐 ㅠㅠ

어제 매횽에게 문자로 SOS를 보냈으나 눜과 함께 출국하였는지 연락 없음

오늘 카톡을 날렸음

제작부장님하의 새 번호를 문자로 알려주심.

냅다 전화했음.

예산이 좀 넉넉해져서 밥차로 가자는 것이 대세라 밥차 들어간다고 말씀 드림.

촬영장 상황에 따라 밥차가 들어갈 수 있는 때가 있고 아닌 때가 있는데 15일 점심 정도가 적당하겠다고 날짜 잡아주심

그런데 제장부장님하는 원래 촬영장 계약된 업체와 컨택해서 이벵 진행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을 제시하심

아마도 그쪽과 계약 취소하고 어쩌고 하는 것도 조금 번거로운 일인 것같기도.

횽들 생각은 어떰?

우리가 알아본 업체들 중 15일 예약가능 한 곳으로 한다. vs. 원래 업체에 특식 메뉴를 요청해서 들어간다.

인원은 평소 70~80 사이였으나 그날 촬영이 보조출연자들까지하면 맥시멈 100이라고.

히유~

한동안 혼자 속 끓이느라 답답했다능.

이제 본격 이벵 시작인거지?

아웅, 쒼나~!!

좋은 아이디어들 마니 부탁드림!!

참, 클립퍼 시계 오늘 주문했음.

무지 기대댐. ㅋㅋㅋㅋㅋ

이번 이벵도 역시 협찬 의뢰 속속 들어오고 있음

촬영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긴 매횽을 위한 만화책 세트 들어와 있음. ㅋㅋㅋ

ㅈㄱㅈㅅ인데 콧물 시러시러횽아, 예~전에 횽한테 멜 보낸 것이 안갔다는 것을 어제 알아씀

폰으로 보냈더니만 발송오류라는 말이 안뜨더라고;;;;;;;

혹시 아직도 의향있으면 doong0607 다음으로 연락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