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기본 가이드 1편 - 키아나 카스라나

캐릭터 기본 가이드 2편 - 라이덴 메이

붕창 꿈나무들 안뇽안뇽!

원래 주말에 쉴때만 캐릭터 가이드를 작성하려 했는데 벌써 사전예약자 수가 10만명을 넘겼더라고.

곧 뉴비들이 들어올텐데 글을 주말에만 싸지르면 늦을거같아서 평일에도 틈틈이 작성하려고 해.

며칠 뒤면 신선한 10만 붕린이들이 오겠지?

여튼 이번에는 브로냐에 대해 알아볼거야.

영혼 각성 발키리인 이도 흑핵 침식과 은랑의 여명은 다른 글에서 설명할게.

안그래도 긴 글이 더 길어지면 서로 힘들어지잖아.

이번에도 가독성 엉망인 장문이 될 텐데, 읽기 귀찮은 사람들은 굵은 글씨와 총평만 보고 넘겨도 돼.

1. 브로냐 자이칙

브로냐는 중화기를 들고 싸우는 원거리형 캐릭터야. 물론 예외인 캐릭터가 있지만.

그리고 이동 속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느린편이야.

브로냐가 다른 캐릭터와 가장 차별되는 점은 바로 사용하는 무기에 있는데 브로냐의 무기는 크게 대포, 미사일, 레이저로 나눠져있어.

또한 대포와 미사일은 종류에 따라 대미지와 차지 시간이 달라지는데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갈게.

*대포 - 차지해서 최대 3개의 포탄을 발사하고 타게팅 된 적 주변에 피해를 입힘.

속사포 - 차지 시간이 짧음. 기본 대미지가 30퍼센트 감소.

축적포 - 차지 시간이 보통. 대미지 보정 없음. 브로냐가 사용하는 대포는 대부분 축적포임.

중포 - 차지 시간이 긺. 차지한 단계에 따라 기본 대미지가 50퍼센트까지 증가.

초중포 - 차지 시간이 매우 긺. 차지한 단계에 따라 기본 대미지가 100퍼센트까지 증가.

*미사일 - 다수의 타깃을 지정해서 미사일을 발사. 차지 단계가 높아질수록 발사하는 미사일수 증가. 

       동일한 타깃에 여러 발 명중시 대미지 감소.

유도 미사일 - 3차지시 발사수 11발, 다연장 유도 미사일에 비해 짧은 차지시간.

다연장 유도 미사일 - 3차지시 발사수 15발, 유도 미사일에 비해 긴 차지시간.

*레이저 - 레이저를 발사하여 직선상의 타깃에 지속적인 대미지를 줌. 거리가 가까울수록 대미지가 증가.

  오버히트(과열) 게이지가 존재하며, 오버히트 상태가 되면 일정시간 무기 사용 불가.

보통 브로냐는 미사일과 대포를 사용해.

레이저 무기는 다단히트를 이용한 유다팟에서만 사용하고 그 외의 상황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아.

무한빔이라는 버그성 플레이가 있는데 곧 막힐 예정이니까 제외하자고.

레이저 무기는 과열이라는 패널티, 차지중 방향을 바꿀 수 없어서 기동성이 빠른 적에게 대미지를 온전히 입히기 힘들고

최대 대미지를 입히기 위해서는 근거리에서 발사해야하는 패널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아.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희대의 사기 성흔인 슈뢰딩거(철수) 상단이 레이저 무기와 어울리지 않다는 점.

6초마다 세게 때리거나 존나 세게 때리는 철수는

차지했다가 한번에 화력을 집중하는 대포와 미사일에 최적화된 성흔인 반면에

대미지가 약하지만 공격 간격이 짧은 레이저 무기에는 효율이 떨어지지.

이 게임 철수 좆망겜임ㅋ

1-1 발키리·채리엇(삐로냐)

퀘스트에서 함교의 채리엇은 얘를 가리킴 그러니까 그만 물어봐ㅠㅠ

발키리·채리엇은 보통 난이도 1챕터를 모두 클리어하면 주는 캐릭터야.

갤에서는 B랭크 + 브로냐를 줄여서 삐로냐라고 불러.

초반 4확정 뽑기에서 좋은 캐릭터를 뽑지 못했다면 삐아나, 삐메이와 같이 초반 스토리를 진행하게 될거야.

답답한 이동속도와 차지 속도, 특출나게 강하지도 않은 대미지는 플레이를 답답하게 만들어.

네가 콜트를 먹기 전까지는 말이지.

콜트·피스메이커를 먹는 시점부터 삐로냐는 QTE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돼.

고정 대미지지만 높은 수치를 가진 QTE인 초중력장은 초중반까지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그러니까 뉴비들은 콜트를 먹으면 바로 잠가두는게 좋아. 어느 무기던지 상태이상을 제공하는 무기는 가치가 있으니 모아둬.

삐아나 콜트 > 삐로냐 QTE(+궁) > 삐메이 QTE로 이어지는 깔끔한 콤보는 초반 스토리를 미는데 큰 도움이 될 거야.

그리고 삐로냐는 초반에만 쓰이다가 버려지는 다른 B자매들과는 다르게 후반에도 큰 활약을 해.

붕괴에 3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블랙홀 스킬은 최고의 서포팅 스킬이여서 QTE가 힘이 빠지는 곳에서도 큰 활약을 하지.

또한 대미지 증가 스킬들이 많고 발동이 어렵지 않아 후반 딜러로도 활약할 수 있어.

연소 상태의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 증가. 이건 삐로냐 일반 공격으로 쉽게 걸 수 있는 상태이상이야.

시공단열 상태가 끝난후 짧은 시간동안 대포와 미사일의 대미지 증가.

이것도 회피로 쉽게 시공단열을 열 수 있는 삐로냐한테는 쉽게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이지.

기절이나 마비 상태에 걸린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 증가. 이것만 자력으로 띄우기 힘든 조건이야.

브로냐는 최소 SS랭크까지 조각을 모아두는게 좋은데, 그 이유는 회피 쿨타임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야.

회피 스킬을 모두 찍으면 쿨타임이 최대 8초까지 줄어들어.

여기에 설원 저격수(빙로냐)의 리더 스킬까지 받으면 무한 시공단열이 가능해져서 우덜식 딜교를 할 수 있지.

이걸 이용해서 삐로냐에 미사일과 슈뢰딩거 상 + 흑헌원 2셋을 껴주고 빙로냐의 리더스킬을 받아서 기억전장 날먹을 할 수 있어.

슈뢰딩거를 제외하면 파밍 난이도가 낮아서 세팅이 쉽다는게 장점이라 무소과금의 희망이 돼.

멀티에서도 몹몰이와 파티원 SP회복을 시켜주는 서포터로도 활약할 수 있어.

B자매중 가장 좋고 초중후반 모두 사용되는 탈B급 발키리니까 B랭크 캐릭터라고 무시하지 말고 SS랭크까지는 조각을 캐주도록 하자.

상점에서 골드로 파는 조각은 꾸준히 사도록 하고 우정 보급에서도 조각이 나오니까 참고해.

*랭크별로 해금되는 스킬

기본 핵심 스킬 - 마비, 기절, 연소된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 증가, 시공 단열중 차지속도 증가, QTE와 궁극기의 블랙홀.

리더 스킬 - 파티원이 받는 원거리 물리 대미지가 감소.

파티 스킬 - 에너지 모듈을 던져 그 안에 있는 파티원들의 SP를 지속적으로 회복시킴.

A랭크 - 시공단열이 끝난후 1초 동안 대포와 미사일의 대미지가 증가.

S랭크 - 궁극기가 끝나면 적들을 기절시킴, 대포와 미사일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크게 증가함.

SS랭크 - 시공단열의 쿨타임 8초 감소.

SSS랭크 - 궁극기의 영향을 받는 적에게 입히는 원거리 대미지 증가.

*삐로냐가 활약하는곳.

메인 스토리 - 높은 고정대미지를 가진 QTE로 스토리 진행을 쉽게 해줌.

무한심연 - 몬스터를 몰아주는 블랙홀 셔틀로 딜러의 화력 집중을 용이하게 함.

   생레사가 나오면 일자리를 잃게됨

멀티 레이드 - 파티원 SP회복, 블랙홀 셔틀로 활약함.

기억전장 - 급식 미사일에 급식 성흔인 흑헌원 2셋만 있어도 보스 하나를 날먹 가능함.

   세팅을 하면 할수록 강해짐. 무소과금 뿐만 아니라 핵과금도 사용하는 특급 발키리.

*추천 발키리 세팅

무기 - 화도·사나다, 헤카톤케일·프로토타입(솔딜은 넘사벽, 마비 증댐을 이용한 세팅에서는 선호도가 떨어짐), 종결

   X-01 푸른 눈의 요르문간드(15발짜리 탈급식 미사일)

성흔 - 슈뢰딩거(철수) 상 + 흑헌원 or 플랑크(막스) 중 + 클레오파트라 하(마비 증댐을 이용한 세팅), 종결

   철수 상 + 흑헌원 중하 / 철수 상 + 막스 중하 등등..

   희헌원 상 + 사카모토 료마 중 + 희헌원 물놀이 하(QTE세팅) 

   없으면 근접 물리대미지 증가 성흔이나 테슬라 하단으로 대체 가능함.

   마녀 브로냐 3셋 / 왕소군 상하 + 엘리자베스·바토리 중(초반에 딜러로 사용시)

   브로냐·나태 하(심연 등에서 블랙홀 셔틀로 사용시)

*총평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역할를 바꿔가면서 사용 가능한 만능 발키리.

운용 방식이 쉽고 급식 장비로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

태생 B랭크 기본 발키리지만 핵과금 건물주들도 사용하는 캐릭터인만큼 최소 SS랭크까지는 키우도록 하자.

1-2 기동장갑·황매화(줘팸)

이능 특성, 아군 서포팅에 특화된 브로냐인 기동장갑·황매화야.

갤에서는 궁극기 특유의 모션과 타격음 때문에 줘팸이라고 불러.

다른 브로냐와는 다르게 회피 버튼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피하는게 아닌 중장토끼의 방패로 정면을 방어하는 모션을 취해.

방패는 일정량의 물리 대미지를 막아줄 수 있지만 회피랑 사용하는 느낌이 다르고,

적과의 거리를 벌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였을때 무력하기때문에 운용에 주의해야만 해.

그리고 교대기와 QTE는 앞으로 돌진하기때문에 방패를 들어서 동작을 캔슬하는 테크닉은 필수니까 익숙해지도록.

줘팸의 가장 큰 특징은 물리딜을 막아줄 수 있는 배리어를 생성한다는 것인데 이게 플레이에 큰 도움을 줘.

메인 스토리의 피격 메달을 날로먹게 해주고, 한번 스치면 죽는 심연에서 보험 역할을 해주지.

한마디로 응그니못의 희망임ㅋ

배리어 뿐만이 아니라 30콤보 이상일때 크리티컬이 크게 늘어나는 리더 스킬과 평타의 쇠약(방깎)을 이용해서

물리딜러 위주의 파티에서 리더로 사용돼.

특히 무소과금은 좋던 싫던 역신무녀(생쿠라)위주로 플레이를 하게될텐데

줘팸의 사기적인 리더 스킬은 납도스킬의 폭딜로 딜링을 하는 생쿠라에게 날개를 달아줘.

그리고 줘팸의 궁극기는 쇠약에 걸린 적에게 시공봉인을 걸고 그 적에게 주먹을 맞히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

성녀에 비하면 회복량이 적지만 sp가 적게 들어서 원할때 쓰기 쉽고 회복량은 몬스터를 맞히는 수에 비례해.

한마디로 성녀가 무작위 적에게 방깎을 걸고 궁극기 한번으로 힐을 크게 한다면,

줘팸은 보호막으로 유지력을 더해주고 원하는 적에게 방깎을 걸면서 힐을 원할때 조절해서 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어.

줘팸이 S랭크가 되면 보호막에 자신의 방어력(최대 100%)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호막이 더 단단해져.

이를 이용해서 S랭크 이상의 줘팸은 방어력 위주의 세팅을 하기도 해.

특히 급식 3성 성흔인 샤를마뉴 중단은 종결로 쓰이니까 갈지말고 챙겨두도록.

줘팸은 딜러로 사용하기엔 부족한게 많아.

줘팸의 대미지 상승 스킬은 평타 방깎과 S랭크에 개방되는 공격속도 증가 스킬밖에 없는데

공격속도가 증가하지만 그만큼 크리티컬 확률이 낮아져서 딜 상승 채감이 적어.

방깎은 다른 캐릭터로 교대해서 치는게 더 낫고.

궁극기를 이용한 버그성 플레이인 무한빔이 있지만 딜이 약해서 오래 걸리고 곧 막히니까 여기서는 설명하지 않을게.

줘팸은 메인 스토리와 일부 심연 조합에서 활약하지만 기억전장에서는 입지가 좁은 편이야.

대부분의 전장 보스들이 원소딜을 둘둘 두르고 나오기 때문에 물리 배리어가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이지.

그래도 세팅이 덜되었거나 캐릭터가 적은 무소과금 입장에서는 리더스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리고 가야해.

특히 카렌 생쿠라 원맨쇼, 지장어혼전에서 월생쿠가 없어서 그메를 데려가야 할때,

그리고 비옥환이나 파르바티에 투입해서 시공단열과 리더스킬 셔틀로 활용해.

그러니까 붕린이들은 줘팸을 최소 S랭크까지 파밍하도록.

*랭크별로 해금되는 스킬

주요 핵심 스킬 - 평타에 묻어나는 쇠약, 물리 배리어, 궁극기의 시공 봉인과 체력 회복.

리더 스킬 - 30콤보 이상일때 전원의 크리티컬 확률 증가, 이능 캐릭터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추가로 증가.

파티 스킬 - 보호막을 갱신하고 방어력이 증가함. 넓은 범위의 적에게 도발과 허약(공격력 감소)을 걺.

S랭크 - 보호막에 캐릭터 방어력이 적용됨, 차지 속도가 증가하지만 그만큼 크리티컬 확률이 감소됨.

SS랭크 - 반격한 순간 전원의 SP회복.

SSS랭크 - 궁극기로 적 처치시 전원의 HP회복.

*줘팸이 활약하는 곳

메인 스토리 - 물리 보호막 덕분에 피격 관련 메달을 따기 쉽게 해줌.

심연 - 실수하면 리트라이로 직결되는 고단계 심연에서 한 번은 버티게 해주는 실드와 깨알같은 힐이 도움됨.

   특히나 무소과금의 경우 생쿠라와 조합하여 사용하게 됨.

함대 강적 - 방어 스킬로 열리는 시공단열을 이용해 강적 공략 시간을 늘려주는데 도움을 줌(솔로잉 공략시).

기억전장 - 입지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시공단열과 물리딜러와 시너지를 이루는 파티스킬 때문에 채용.

*추천 발키리 세팅

무기 - 티르의 잘린 팔, 아무거나

성흔 - 이이 상 + 샤를마뉴 중 + 제갈량 하 (방어세팅,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노려서 파밍하진 말것)

   없으면 엘리자베스·바토리 상, 롤랑 하단을 사용함.

   제갈량 상 + 수영복 메이 중 + 뉴턴 하 (가드시 열리는 시공단열을 이용한 서포터 세팅)

*총평

배리어로 안정성을 더해주는 응그니못의 희망.

물리 딜러에게 사기적인 리더스킬을 보유, 생쿠라와 함께 빠르게 파밍해두길 권함.

1-3 설원 저격수(빙로냐)

생물 브로냐, 갤에서는 빙결 + 브로냐를 합해서 빙로냐라고 불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빙로냐는 빙결 관련 스킬들이 존재해.

극한 회피와 QTE, 궁극기는 적들을 얼려서 편하게 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

그리고 빙로냐에게만 달려있는 자동 회피 기능은 기동성이 부족한 브로냐에게 생존성을 올려주지.

컨셉만 놓고 보면 좋은 발키리인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

QTE는 조건이 간단하지만 삐로냐의 QTE보다 대미지가 약해.

그리고 빙결에 걸리지 않는 적이나 실드가 남아있으면 빙결이 빨리 풀려서 생각보다 편하게 딜을 넣기가 쉽지 않아.

랭크가 낮을때는 대미지 증가 스킬도 적고, 공속 세팅이 되지 않으면 운용하기가 쉽지 않지.

그래서 게임 초기 갤에서는 빙로냐가 함정 발키리로 취급됐어.

허나 파밍이 완료되고 중국인 썩은물들의 연구가 거듭되면서 돌파구를 찾아냈지.

빙로냐는 랭크가 올라갈수록 자체 대미지 증가 스킬이 많아져.

차지 단계가 바뀌는 순간 버튼을 뗄 시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대미지(SSS)가 증가.

궁극기 사용시 공격 속도와 물리 대미지(SS)증가.

5미터 이상 떨어진 적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SS).

실드에 입히는 대미지 증가와, 극한회피나 피격시 일정 확률로 적이 받는 물리 피해량 증가(S).

무려 7개의 대미지 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것들 모두 다른 발키리의 도움 없이 혼자서 만족시킬 수 있어.

그리고 운용의 불안함을 조합으로 극복해 냈어.

신은송가(생레사), 총키, 삐로냐 등으로 몹을 몰고, 차원 경계 돌파(스로냐)로 시봉을 걸어 빙결 지속시간을 늘린 뒤 

빙로냐로 프리딜을 넣는 조합이지.

특히 생레사, 스로냐, 빙로냐로 구성된 생스빙 조합은 심연 0티어 조합이야.

다른 조합들이 몸을 비틀면서 몬스터를 정리할때 빙로냐는 멀리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어.

단점이라면 심연 외에는 사용하기 힘들다는점, 5th 성유물 사용시 잔탄이 발생시키는 렉 때문에 폰으로 하기 힘들다는 점과

일대 다수의 상황에서는 강하지만 일대 일 상황에서는 힘이 빠진다는 점이야.

그리고 2.3패치가 되면 심연 메타가 바뀔텐데 빙로냐가 딜러로 사용되기 힘든 메타가 될 수도 있다는 점.

빙로냐를 딜러가 아닌 빙결 서포터로 사용하는 생빙염(진염행혼, 염쿠라), 생빙더(발키리·개선, 더메코) 등의

조합도 있는데 생스빙에 비하면 안정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충분히 좋은 조합이야.

그러니까 빙로냐를 키울 붕린이들은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해.

++2.3에서도 빙로냐는 여전히 0티어 심연 공무원으로 활약함 열심히 키우자.

*랭크별로 해금되는 스킬

기본 핵심 스킬 - 궁극기의 지속시간 증가, 궁극기 지속시간중 차지 속도 증가, 퍼펙트 차지시 크리티컬 확률 증가.

리더 스킬 - 파티원의 극한 회피 쿨타임 감소.

파티 스킬 - 극한 영역을 생성하고 내부에 있는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고 실드에 입히는 대미지가 상승함.

S랭크 - 실드에 입히는 대미지 증가, 극한회피나 피격시 일정확률로 적이 받는 대미지 증가.

SS랭크 - 궁극기 영향을 받는 적에게 입히는 물리 대미지 증가, 5미터 이상 떨어진 적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SSS랭크 - 퍼펙트 차지시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빙로냐가 활약하는곳

심연 - 특급 심연 공무원, 재미를 바꿔먹은 최고의 안정성으로 활약함.

   빙결 서포터로 딜러 보조를 할 수도 있음.

기억전장 - 제한적으로 삐로냐 원맨쇼를 구성할시 리더로 사용됨.

*추천 발키리 세팅

무기 - 5th성유물, 티르의 잘린 팔(종결)

   급식으로는 아무 대포, 보스 무기도 괜찮음.

성흔 - 플랑크(막스) 3셋(심연 종결)

        이홍 상하 + 막스 중, 혹은 슈뢰딩거(철수) 상 + 이홍 중하(온도가 높아서 빙로냐가 버티지 못할시)

   철수 상 + 막스 중하(심연 외의 상황이나 낮은 단계의 심연에서)

   각종 버티기 성흔 + 브로냐·나태 하(생빙염 등에서 빙결 서포터로 사용시)

   마녀 브로냐 3셋 / 왕소군 상하 + 엘리자베스·바토리 중(급식)

*총평

클리어 타임과 재미를 재물로 높은 안정성을 가진 심연 공무원 빙결 서포터로도 사용함.

자체 딜증가 스킬이 많고 조건도 쉬운편.

++2.3버전의 심연에서도 여전히 0티어 조합에 쓰임.

1-4 차원 경계 돌파(스로냐)

차원 경계 돌파는 기계 속성의 태생 S랭크 발키리야.

갤에서는 S랭크 + 브로냐를 합쳐서 스로냐라고 불러.

줘팸과 같이 회피 모션 대신에 제자리에서 방패를 드는 모션을 취하는 발키리야.

스로냐는 레이저 무기에 특화되어 있어.

레이저의 과열을 줄여주는 패시브와 3단 차지시 추가 화염 대미지, 궁극기 사용시 과열 삭제 스킬을 가지고 있어.

근데 안씀ㅋ

레이저 무기 자체의 한계와 딜링의 불안정성 때문이지.

스로냐는 딜러보다 서포터로 많이 사용해.

우선 스로냐의 교대기는 최대 7초동안 작은 범위에 시공봉인과 출혈을 걸어줘.

QTE는 출혈 대신 시공단열을 열고 넓은 적에게 화염 대미지와 함께 시공봉인을 걸어.

단순히 출격만 해도 시봉을 건다는 점은 스로냐가 가진 사기적인 점이야.

총키가 들어간 기계팟에서는 빙결 시간을 늘려서 뒤에 나오는 헌신화·물망초(기쿠라)의 소중한 프리딜 타임을 제공해주고,

처형복·반혼초(기레사)나 퓨전 아머·스칼렛(기메코)가 들어간 조합은 자연스럽게 QTE로 출격할 수 있게 해줘서

출혈 대미지 증가 패시브를 받은 핵딜을 꽂아넣을 수 있게 해주지.

특히 시공봉인은 각종 상태이상 면역을 가진 보스들에게도 잠시나마 들어가기 때문에 가치가 더 높아.

스로냐는 파티원 3인이 모두 기계 속성 캐릭터일시 모든 대미지가 증가하는 리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기계팟에 채용되기도 해.

그리고 기계팟 외에도 스로냐는 많은 곳에서 채용돼.

심연에서는 신은송가(생레사)와 함께 들어가는 조합은 극강의 안정성을 자랑하는데

스로냐의 리더 스킬로 인해 안그래도 SP 수급이 좋은편인 생레사가 SP를 더 빨리 모을 수 있게 도와줘.

생스+딜러 조합은 딜러 자리에 어떤 물리 딜러를 넣어도 돌아갈 정도로 좋아서 많은 심연 조합에 들어가.

멀티에서는 몬스터 하나를 묶어버리고 받는 피해를 대폭 증가시켜주는 파티 스킬덕분에 사랑받지.

이전글에서 언급했던 그메의 파티스킬과 합쳐지면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딜을 넣을 수 있어.

그메 + 스로냐 + 딜러 조합은 함대 강적 멀티에서 대부분의 강적 상대로 들어가는 사기 조합이야.

단점이라면 기계팟이 아닐땐 리더스킬이 애매하다는 것과 조각작이 가능한 발키리지만 기본 3자매 중에서는 조각 파밍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

그래서 리세계를 구매해서 게임을 할 붕린이라면 스로냐 리세계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야.

*랭크별로 해금되는 스킬

기본 핵심 스킬 - 출장기의 좁은 범위의 시공봉인과 출혈, QTE의 넓은 시공봉인 범위와 화염 대미지.

리더 스킬 - 파티원의 SP수급량이 증가함 3인 모두 기계 속성일 경우 모든 대미지가 추가로 증가함.

파티 스킬 - 적 하나에게 차원 고정을 걸고 적과 자신의 받는 대미지를 크게 증가시킴.

SS랭크 - 궁극기의 지속시간 증가, 레이저 무기의 과열 속도를 늦춤, 5초마다 대기중인 캐릭터의 SP회복.

SSS랭크 - 파티에 키아나와 메이가 있을 경우 자신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스로냐는 조각 파밍이 힘든 태생 S랭크 발키리이기 때문에 이런 스킬이 있다는 것만 알아둬.

어차피 S랭크만으로도 충분하기도 하고.

*스로냐가 활약하는 곳

무한심연 - 기계팟(스총기)의 핵심.

   생레사와 함께 조합하면 어떤 물리 딜러와도 잘 어울림. (사실 이건 생레사가 사기라서 그럼)

   생스빙은 중섭에서도 심연 0티어 조합.

멀티 - 강력한 파티 스킬로 파티원들의 폭딜 타임을 제공해줌.

   특히 함대 강적 멀티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

기억전장 - 기계팟(스기기)의 핵심.

   QTE연계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기레사와 기메코가 폭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줌.

   하지만 기억전장이 기쿠라에게 불리한 보스가 많아서 유효한 보스는 제한적임.

*추천 발키리 세팅

무기 - 티르의 잘린 팔(종결), 없으면 아무거나

성흔 - 슈뢰딩거(철수) 상 + 플랑크(막스) 중 + 뉴턴 하

   철수 상 + 지크프리트·카스라나 혹은 테레사·기원 중 + 뉴턴 하(심연)

   시원한 여름날(급식 물풍선, 한섭 미출시) 상중 + 뉴턴 하(기쿠라 서포팅)

*총평

출장기만으로도 안정적인 딜 연계를 도와주는 서포터.

이 출장기 하나만으로 스로냐의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기계팟에 스로냐가 없으면 제대로 돌아가지 않지만 스로냐는 기계팟이 아닌 곳에서도 활약하니 말 다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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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길어져서 브로냐의 영혼 각성 발키리는 나중에 작성하도록 할게.

그리고 히메코는 내가 아는게 너무 적어서 다음 가이드는 사쿠라가 될듯.

부족한점, 잘못된 부분은 댓글로 남겨줘.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