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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16권 점포특전 : 「미미 펄베튼의 사랑과 정열의 덥석」

미도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5 18:11:37
조회 2439 추천 1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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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를 한눈에 본 순간, 미미의 온몸을 벼락이 우르릉 쾅 하고 꿰뚫었다.


"호에─"


"앙? 뭘 빤히 보고 앉았냐, 꼬맹이."


하지만 미미는 벼락에 꿰뚫리면서 그 충격을 가볍고 흘려 넘기고 상대를 바라봤다. 그런 미미의 시선에 콧등에 주름을 만든 것은 금발의 소년이다.


짧은 머리, 날카로운 녹색 눈동자, 자주 딱딱한 것을 씹어서 단련한 뾰족뾰족한 이빨, 어쩐지 야생적으로 찢긴 느낌에 복장, 전부가 우르릉 쾅 하고 왔다.


"호호─, 과연 상당하네요! 미미,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아?"


"이름! 이름 대면 잘 부탁! 미미는 미미! 초 최강 부단장!"


양손을 번쩍 올리고 미미는 활기차게 자신의 이름을 댔다. 그런 미미의 이름을 듣고 소년은 순간 망설였지만 바로 그에 지지 않겠다고 강하게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가슴을 두들기며 이빨을 꽉 물어 소리 냈다.


"헷! 이 어르신 앞에서 최강을 대다니 위세가 좋잖냐! 『가라온의 선전포고』녀석이냐고."


"가라온! 완전 모르겠어! 그거 이름?"


"틀려! 어르신의 이름은 가필 틴젤! 에밀리아님의 『방패』이자 퍼펙트 가디언! 고저스 타이거다!"


"오오! 굉장! 이름 어느 거!?"


"가필 틴젤!"


"가필!"


기세 좋게 팔을 뻗거나 다리를 넓히거나 하는 포즈를 잡는 소년───가필에게 미미 또한 그 주황색 귀를 팍하고 뻗고 과장스럽게 뛰어올랐다.


손에 잡고 있던 지팡이가 쓱 하고 빠져서 옆에 있던 길쭉한 청년의 다리에 맞아 "아파!?"하고 비명을 질렸다. 하지만 미미는 그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가필.....응─, 가필....."


"몇 번이고 부르는 게 아니야. 도대체 뭐가.....아팟!"


짧은 팔로 팔짱 끼며 고개를 꼬는 미미에게 가필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런 가필이 비명을 올리며 뒤돌아봤다. 그러자 그의 등 뒤에 한 명의 메이드가 서있었다.


분홍색 머리에 분홍색 눈을 가진 가련한 소녀다. 그 소녀는 자신의 가련함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영리한 눈빛으로 가필의 허리를 뒤에서부터 꼬집은 뒤.


"언제까지 손님을 입구에 세워둘 거니. 얼른 안내하렴, 가프."


"아, 안내는 메이드인 람의 일 아니냐고?"


"뭘 모르는구나. 능력 있는 남자(できる男)는 능력 없는 여자(できない女)의 일을 선뜻 대신하는 법이야. .....누가 능력 없는 여자? 때려 눕힐거야."


"어르신은 암말도 안 했어!"


가필에게 불합리한 요구를 들이대며 메이드인 소녀는 "핫"하고 콧방귀를 뀌었다.


그런 대화를 앞에, 미미는 눈을 휘둥글게 뜨면, 깡총하고 그 자리에서 뛰어올랐다. 착지했을 때 발을 밟아서 지팡이를 주운 청년이 "또오옥!"하고 울상을 지었다.


하지만, 미미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가필을 가리키고는.


"가프! 가프가 좋아! 미미도 그걸로 부를래! 가프말이지!"


"이봐, 그 호칭은 가족만..... 아─, 상태 별로네. 뭐냐고 이 녀석."


"손님이잖니. 포옹감 좋아 보이는."


난폭하게 머리를 긁고 경계과 혼란이 섞인 표정인 가필. 그 옆에서 소녀가 자신의 팔꿈치를 껴안는 것을 바라보면서 미미는 몇 번이고 응응하고 끄덕였다.


가프하고 짧으면서도 기분 좋은 울림을 몇 번이고 입안에서 반복한다.


자신을 관통한 벼락을 가슴속에서 둥글게 말아 공기놀이를 하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아마, 이게 로시가 말했던 녀석! 우르릉 쾅 한 정열!


그게 미미가 가필에게 처음으로 느낀 인상이자 그 후의 전부이다.





2





───미미 펄 베튼은 세 남매의 장녀이며 요컨대 최강이다.


그다지 이유로써 성립하고 있지 않지만 미미에게 있어서 그걸로 좋다. 미미는 두 명의 남동생, 헤타로와 티비의 누나이고 두 사람을 지킬 의무가 있다. 두 사람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최강일 필요가 있다. 이상 이론 무장 종료.


무슨 일이건 누나가 강하다. 그게 미미의 미미 된 자의 까닭과 철학이다.


저택에서도 분홍머리와 금발의 메이드가 각각 힘차게 끄덕일 듯한 결론이었다. 실제로 미미는 그 이유에 따라서 오늘까지 활기 발랄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것도 저것도 모든 것은 미미들 세 남매에게 일과 집을 준 아가씨──아나스타시아의 덕분이다. 그리고 아나스타시아의 부모 대신인 리카드의 덕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리고 『철의 어금니』의 다른 모두의 덕분이고 율리우스나 요슈아도 넣어주자.


잊어버린다면 분명 요슈아가 울어버리니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잊을 뻔했지만 가장 처음으로 여러 가지를 가르쳐준 로시의 존재가 크다.


로시란 아직 어린 미미들이 극빈가를 헤매고 있었을 때 죽어가던 세 사람을 구해준 이상한 영감님이자 이른바 생명의 은인이었다.


"그때는 로시가 없었으면 미미도 위험했어!"


확실히 티비가 인신 매매자에게 잡힐 뻔하게 되고 그것을 어떻게든 막아낸 미미가 상대에게 배를 찔렸던 것이다. 4번이나 찔렸던 것과 아직 두 살 정도였었기에 아직 최강 초단(初段) 정도였던 미미는 아무리 미미라도 빈사의 상태였었다.


겨우 목숨을 건져서 도망치고 어째서인지 헤타로가 미미와 비슷할 정도의 중상을 배에 입어서 조금 상처가 편하다고 느꼈을 즘에 그 노인은 돌연 미미들의 앞에 나타났다.


"누나와 형을 구해주세요,에요....."


빈사의 형과 누나를 업고 줄줄 우는 티비가 그렇게 외친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에 대해서는 미미도 크게 반성했다. 여하튼 동생을 울려서야 누나 실격이다. 그렇게나 티비가 운 적은 이후에도 이전에도 그때 뿐이다. 그때의 일에 대해서 물으면 티비는 "그런 일은 없었던 것이에요에요에요."라고 말하기 때문에 참 잘 잊는 아이다.


이야기가 크게 벗어났다. 어쨌든 그 나타난 노인이 로시이며 로시는 여러 의미로 엉망진창인 세 사람을 낡은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상처의 치료와 밥을 먹게 해줬다.


"그랴, 그다지 큰 이유는 없어. 그저 천도님(天道様)에게 부끄럼 없는 삶의 방식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더니 길바닥에 있던 꾀죄죄한 고양이 세 마리를 못 본척할 수 없었던 것뿐이다."


미미들을 주운 로시는 꾀죄죄한 모습으로 이가 빠진 못생긴 얼굴로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그러고 나서 어쩐지 모르게 미미들과 로시와의 생활은 시작됐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세 사람, 정말로 아기 고양이이었던 자묘인인 세 남매에게 몹시 박식했던 로시는 여러 가지로 살아갈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활기찬 미미에게는 싸우는 방법을. 상냥한 헤타로에게는 살아갈 신중함을. 현명한 티비에게는 다양한 지식을. 그것이 세 남매의 장래에 도움이 될 거라고 로시는 말버릇처럼 말했었다.


말버릇처럼 말한 것은 이외에도 있다. 로시는 중요한 세 가지 이야기를 자주 말했다.


"알겠냐 미미, 사람의 악담을 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약속을 어기는 녀석이 되면 안 돼. 또 한 개, 하나라도 좋으니까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걸 가져라."


"훙훙, 훙훙! 어째서?"


"당연하지 않냐. 악담만 말 하는 녀석은 혼자가 돼버린다. 처음부터 말하지 않는 편이 현명해. 약속을 어기는 녀석도 역시 혼자가 된다. 그러니까 이것도 당연히 지켜야 해. 마지막 한 개는....."


"한 개는?"


"......살다 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산처럼 많아. 그러니 같이 있는 녀석의 나쁜 점만 보는 일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어. 하지만 그 녀석도 전부 나쁜게 아니야. 인간 따위 결점(欠点) 덩어리다. 그러니까 한 개, 쾅 하고 갖고 있어. 그리하면......"


"하면?"


"만점이다. 나의 귀여운 꾀죄죄한 고양이 아가씨, 너는 만점(満点)이 될 수 있어."


말하며 이가 빠진 얼굴로 로시는 웃었다. 이가 노랗고 얼굴은 주름투성이로 하얗게 물들여진 머리카락은 상당히 씻지 않아서 냄새났지만 미미는 그 미소가 좋았다.


그리고 『만점(マンテン)』이라는 말에도 마음이 들떴다. 만점, 그건 어쩐지 굉장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만점이 될 여자, 미미.


"그러면 백 개라면 어때?"


"응?"


"한 개로 만점이라면 백 개라면 어때? 미미, 로시보다 굉장?"


"──. 크학, 크하하핫! 그거 좋다! 백 개인가! 다른 사람보다 지지 않는 게 백 개나 인가! 그거 너, 한 개로 만점인데 백 개나 있으면 백만 점이다!"


"오! 백만 점! 뭔가 굉장! 미미, 엄청 걸물이야!"


가슴을 펴며 깡총깡총하고 요령 좋게 뛰는 미미를 보고 로시가 무릎을 쳤다. 두 사람이 날뛰어서 낡은 집의 벽이 무너져 집이 기울지만 지금의 두 사람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미미를 안아 올려 로시는 크게 위로 내걸면서.


"알겠냐 백만 점 아가씨! 앞으로 너의 인생 여러 일이 있겠지만 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그 활발한 모습(元気印) 그대로 해내가라. ......뭐 말할 것도 없나!"


"말할 것도 없어! 이햐햐햐햐!"


"이런, 그 바보 같은 웃는 방법은 그만둬라. 인기 없어지니까 말이다(*モテない)."


"들 수 없다(*モテない),니? 미미, 힘 장사니까 뭐든지 가벼워!"




*持てる(モテない)-뜻이 여러 개 있어서 로시는 인기에 대해서 미미는 들 수 있다는 소리로 알아들은 것 같습니다.




"그랴, 그 녀석은 힘이랑 관계없다. 하지만 그걸 설명하기는 어려워. 덤으로 뭐냐 부모의 마음인가? 인기 있다 없다의 이야기를 하는 게 나는 어쩐지 속마음으론 근질근질 해온다. 등신(べらんめい)!"


"등신(べらんめい)!"


기합이 들어간 목소리를 흉내 내고 미미는 로시의 다음 말을 기다린다. 그 모습에 로시는 근질거리는 얼굴로 자신의 코를 문지르고는.


"에잇, 될 대로 되라. 알겠냐 미미, 내가 그걸 설명해 줄 생각이 도저히 안 든다. 어차피 때가 되면 멋대로 알 거다. 그래, 벼락 있잖냐?"


"우르릉 쾅 하는 녀석?"


"그거다. 그 벼락같은 녀석이 너의 마음(胸)에 우르릉 쾅 하고 하는 때가 온다면. 그러면 그게 신호다. 꾹 하고 잡아서 놓치지 마라."


"꾹하고..... 뭔가 놓치지 않는 느낌?"


그런 미미의 질문에 로시는 "헷"하고 웃었다.


그리고 한 박자 두고 이가 빠진 미소를 미미에게 보이면서.


"당연하지 않냐. ───운명이라는 녀석이다."





3





라는 그런 이유로 우르릉 쾅이 일어난 지금, 이게 미미의 운명이다.


그리고 그다지 자세히 묻지 않아서 잘 몰랐었지만 이 우르릉 쾅의 상대가 운명이라면 미미의 운명은 가필이었다.


"흘깃흘깃"


응접실 소파에서 다리를 흔들면서 미미는 대면으로 앉은 가필을 관찰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보고 있어도 특히 인상은 바뀌지 않는다. 바뀌지 않지만 미미의 마음(胸)은 뜨겁고 격하게 정열적으로 고동쳤다. 운명 무섭다.


단순한 요슈아의 호위 일이었지만 대단한 사건과 맞닥뜨린 모양이다.


"덥석"


"미, 미미? 저의 소매를 무는 걸 그만해줬으면 하는데요......"


"오? 요슈아의 옷, 소매 젖어 있지 않아? 무슨 일이야?"


"너(君)가 물었다고요! 아까부터 왜 그러세요!"


옆에 앉아 있던 요슈아가 침으로 젖은 소매를 휘저으며 소란 피웠다. 남의 집에서 침착하지 않는 아이는 못 써먹는다(ダメ), 라고 아가씨에게 분부 받은 미미는 한숨을 쉬었다.


"요슈아 지나치게 시끄러운 건 안돼? 놀려 나온 거랑 다르니까."


"윽......말하고 싶은 건 잔뜩 있습니다만 그건 미미가 말한 대로.....윽!"


라고 미미가 반성을 촉구하자 요슈아가 그 가느다란 어깨를 떨면서 떨떠름하게 고개를 숙였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정면에 있던 은발의 소녀───에밀리아가 웃었다.


"후훗. 두 사람 다 엄─청 사이좋구나. 보고 있잖니 이상한 기분이 됐어."


"사, 사자로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아뇨, 신경 쓰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면 그렇습니다만 저는 친근감이 있다고 해야 할까....."


볼을 붉히는 요슈아의 말에 에밀리아의 옆에 있는 녹색의 청년이 눈꼬리를 내렸다. 그 반응에 요슈아가 더더욱 죄송스럽게 여겼기 때문에 미미는 응응하고 잘 안다는 듯한 얼굴로 끄덕였다.


요슈아는 비틀비틀하고 체력이 없기 때문에 호위인 미미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 된다. 무리 하지 않도록 지켜봐 줬으면 한다고, 율리우스에게도 부탁받았다.


어쩔 수 없네─, 하고 미미는 율리우스의 부탁을 확실하게 받아들였다. 누나인 미미와 마찬가지로 형인 율리우스도 고생이다.


그러니까 미미는 열심히 호위에 전념하고자───.


"───여, 꼬맹이. 아까부터 어르신에게 무슨 볼일 있냐고."


"으햣!"


흘깃흘깃, 전혀 전념하고 있지 않았던 한눈팔았던 이유, 그 원인이 바로 근처에서 말을 걸어서 미미는 놀라서 펄쩍 뛰어올랐다. 정면, 가필이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있다.


"무, 무슨 일이야?"


"───? 미미 왜 지금 깡총하고 뛰었어? 모든 게 수수께끼!"


"핫, 무슨 말 하고 앉았냐. ......영문 모를 녀석이구만, 어이."


그렇게 말하며 가필이 맥이 빠진 듯이 뺨을 일그러뜨렸다. 그게 그의 사나운 미소라는 걸 알아채고 미미는 더더욱 진정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실례합니다. 지금, 페트라에게 바루스를 불려오게 했습니다. 금방.....어머."


"우럇."


마침 분홍 머리 메이드가 방문을 열었기에 분홍 머리 메이드의 옆구리를 빠져나가 미미는 복도를 뛰쳐나갔다. 갑작스러운 일에 메이드는 놀랐지만 미미의 등은 멀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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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건 도대체 무슨 일이야?"


"몰라. 것보다 내버려 두면 큰일이잖냐! 저 꼬맹이, 저택 안에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


가필의 말에 메이드가 형태 좋은 눈썹을 찌푸렸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가필의 얼굴을 째려보고 한 번 방 밖으로 눈길을 주고는 슬쩍 문을 닫았다.


"어이 람? 너,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거야.....아팟!?"


"입 다 물으렴, 가프. 딱히 내버려 둬도 나쁜 짓은 안하잖니. .......그저, 여기에 있기 힘들게 된 것뿐이지."


대드는 가필의 이마에 딱밤을 먹이고 메이드는 어이없다는 듯이 탄식했다. 그런 그녀의 말에 가필이나 에밀리아, 거기에 요슈아까지 고개를 모로 꼬았다.


녹색 복장의 청년만이 어쩐지 쓴웃음을 짓고 있어서 그 일에 메이드는 콧방귀를 뀌었다.


"정말이지...... 에밀리아님은 어쨌든 눈치 없는 남자들이네."


"───? 어째서 나는 특별 취급이야?"


고개를 모로 꼬는 에밀리아, 그 말에 메이드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저 닫힌 문 저편으로 달려나간 자묘인 소녀, 그 빠져나가는 옆얼굴을 떠올린다.


마치 삼과처럼 얼굴을 붉힌 모습은 자신의 마음에만 담아두자.





───그것이 같은 사랑을 하는 소녀로서의, 그녀 나름의 온정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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