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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리제로 EX :「오보레루 루트 보족 해설」

케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7 10:57:03
조회 2246 추천 16 댓글 1
														

안녕들하십니까! 쥐색고양이/나가츠키 탓페이입니다.여전히, 활동보고의 텀이 무지 길어졌습니다만, 이번 해도랄까, 올해도랄까, 만우절이었습니다!(또 해버렸습니다앙♪)

매년, 만우절이 되면 투고되는 IF루트.
이번에는 『제로부터 빠지는 이세계 생활』이란 이야기로, 얼핏 보기에, 이해가 잘 안 되는 느낌입니다만, 두 번 읽어주시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작중인물처럼 부그르르 빠지는 느낌을 맛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맛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느낌으로 어느정도, 내용을 이해한 뒤에, 이 활동보고의 보족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사족이라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봐주세요.


※ ※ ※ ※ ※ ※ ※ ※ ※ ※ ※ ※ ※



【이후, 스포일러!!】



※ ※ ※ ※ ※ ※ ※ ※ ※ ※ ※ ※ ※




■나츠키 스바루【숙청왕】
・모두가 아는 본편 주인공입니다만, 이번에는 상냥함을 떠올리지 못했던 것과, 베아코가 결과적으로 너무 착했기 때문에 죽을 기회를 놓쳐, 인간을 몯 믿게 됐습니다. 대체로 지레짐작해버린 렘 탓.
・렘의 고문이 트라우마가 되어, 중도의 인간불신과 의심병을 발증. 정신적인 문제로 눈에 보이는 것이 바래는 증상을 앓아, 『에밀리아, 베아트리스, 람』외의 모두가 흑백으로 보인다. 스바루가 『거짓말을 안 친다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임이, 색바래지 않는 조건. 1장과 2장에서 구해준 에밀리아, 끝까지 계약을 지켜준 베아트리스, 증오의 덩어리가 되어 자신을 절대로 용서해주지 않는 람, 이 셋에 대한 신뢰 말고는 『언젠가 배신할 것』이라 의심하고 있었다.
・적대를 원하지 않아서 존댓말을 쓰지만, 우호적인 상대도 언젠가는 배신할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배신당하기 전에 처리하는 계기로 코인토스를 선택. 코인으로 책음전가하기 전까지는, 몇 번이나 괴로워하며 결정했던 모양.
・작중에는 『사망귀환』 묘사가 전혀 없습니다만, 할리벨을 동료로 삼거나, 세실루스의 꿈을 알아내거나, 애초에 람을 죽게 하지 않기 위해서, 나름 많이 죽었습니다. 공겨롭게도, 절벽에서 투신자살을 못한 결과의 루트인데, 어쩔 수 없이 자살한 경우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루트와는 달리, 이 루트만은 반드시 마지막에 전멸하고 끝난다.
・마지막에, 에밀리아조차 색을 잃어,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인물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가엾은 소년. 불쌍한 소년을 맞이한 『분홍』의 소녀가, 사슬이 풀린 손을 천천히 목에 대고── 같은 부분까지는 안 썼습니다.


■할리벨【예찬자】
・오보레루 루트에서 최대의 양심을 가지고, 결기 있는 카라라기인 할리벨 씨입니다. 저번의 번외편에도 살짝 나왔습니다만, 제대로 된 활약은 서적의 IF루트. 그게 없어도, 읽는 데 특별히 지장은 없습니다.
・저택에서 도망친 뒤, 스바루는 도망처로 카라라기 도시국가를 선택. 거기로 달아났을 때, 카라라기에서 벌어진 자그마한 문제(4대정령 관련)을 해결하는 데 진력(사망귀환 다용)을 다해, 결과적으로 할리벨의 신뢰와, 결사 『플레아데스』을 설립하는 땅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후, 할리벨 씨는 카라라기 도시국가를 지켜준 스바루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동행한다.
・무지 표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 루트에서는 특별히 없고, 평범하게 은혜를 갚는 것이 목적. 스바루의 상태는 비교적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서, 「행벅해질 순 없겠구마」라고 생각하면서 어울려주고 있었던 모양.
・마지막에, 스바루의 명령으로 프레데리카를 밖으로 해방해, 그뒤로는 에밀리아with팩의 전장에 가담, 라인하르트에게 패배해서 사망했다.


■세실루스 세그문트【푸른 뇌광】
・웹소설 본편이나 서적보다 먼저, 번외편에 등장하는 남자, 볼라키아 제국 최강의 검사로, 성격은 대체로, 작중에 나온 그대로.
・밝고 솔직하며,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검술바보. 그 바보 정도는, 도중에 아내 때문에 흐려진 젊은 날의 빌헬름보다 일직선.
・스바루와의 만남은, 카라라기에서 할리벨을 아군으로 삼은 스바루가, 언젠가 올 것인 라인하르트와의 격돌을 대비해, 안전판으로서 스카우트하러 갔다. 당연히, 제국생활을 만끽하는 그에게는 몇 번이나 거절(참살)당했지만, 여러 번 도전하던 중에 그의 소망에 대해 크리티컬을 때려, 우직하게도 「그만둘지 고민 중인데, 전 어쩜 좋을까요?」라고 볼라키아 황제에게 세실루스가 상담해서, 「적합하지는 않겠지만, 밀정이라도 하거라」고 명령받아서 스바루의 편을 든다.
・누가 상대건 태도는 변함없어서, 『숙청왕』한테 정이 있었느냐고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으며, 그냥 라인하르트와의 싸움의 분지를 위해 따르고 있었을 뿐. 가엽게 여기고는 있었다.
・마지막에는 라인하르트와 일대일로 싸워, 세계최강의 남자에게 꽤 중상을 입힐 정도로 잘 싸웠다. 칼이 두 개 꺾여서, 도망쳤습니다. 놀랍게도 생존.
・그가 라인하르트에게 말한 「누구나가 빠져있는걸요」라는 선언이, 대체로, 이 루트에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의 전부입니다.


■에밀리아
・스바루의 의존대상으로서, 로즈월 저택 습격 시에 유괴된 새장 속 소녀. 2장의 단계에서 왕선참가 플래그가 꺾인 바람에, 3장이나 4장보다 더한 무력함과 무기력함의 덩어리.
・열흘에 한번, 스바루에게 필요로 여겨지고 있다는 실감이, 『누구도 원치 않는다』라는 그녀의 자의식에 대한 카운터였다. 게다가 스바루는 에밀리아에게 매도당할까 봐 무서워서 거의 입도 열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애타는 심정이 축적돼, 몹쓸남이 되었다.
・IF루트를 보면 에밀리아의 마음이 약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만, 에밀리아는 4장의 『시련』을 극복하지 못하면 마음에 크나큰 공백이 뻥 뚫린 상태라서, 그런 태도가 되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웬만하면 거기에, 스바루가 들어갑니다. 몹쓸남 메이커까지는 아니더라도, 몹쓸스바루 메이커임은 확실하다.
・마지막에는 일그러진 길을 오로지 달리는 스바루를 허용해, 함께 죽기까지 각오합니다만, 그 심경의 변화가 스바루에게 있어서는 지뢰여서, 에밀리아가 어긋난 해석을 한 바람에 색이 빠져, 흑백이 된 그녀를 버리고, 스바루는 도주했습니다.
・엔딩 후, 아마 스바루의 시체 곁으로 달려가, 그 원인이 된 소녀를 살해……했는지, 스바루의 뒤를 쫓아갔는지, 그 부분은 제가 생각하기에도 수수께끼이므로, 모르겠습니다.


■팩
・안정적으로, 『에밀리아의 무사』밖에 생각하지 않는 팩 씨.
・로즈월이 쓸모없어져서, 비호해주는 자로서 도움이 되는 스바루와 협력해, 에밀리아의 신병의 확보를 우선. 동시에, 저택내의 문을 얼려, 베아트리스의 『징검문』의 효과범위를 좁히는 등 암약도 한다.
・일단 실드를 쳐주자면, 팩은 베아트리스의 「그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다」라는 소원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저택에 혼자 남겨질 그녀를 배려해준 행동입니다만, 뭐, 실드도 못 되네요.
・에밀리아의 판데모니움 감금생활은, 그녀가 무사히 지낸 수 있다는 점만 보면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여겨, 현시점의 에밀리아의 문제도, 100년이나 200년쯤 지나면 상황도 바뀌리라 태평하게 생각 중.
・마지막에는 에밀리아의 의향을 따라, 진심 모드로 라인하르트와 격돌. 중상을 입은 라인하르트와 좋은 승부를하나, 밀려, 에밀리아를 도망리키기 위한 희생이 되어, 소멸했다.
・단, 팩도, 그 상태에서 보낸 딸이, 집착하던 상대한테 차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알 도리도 없지만, 알면 놀라워한다.


■길티라우 씨
・까먹고 있었다.


■로즈월 L. 메이더스
・2장에서 람과 렘을 잃어버리면, 그 시점에서 최종목표를 달성할 수 엇어지기 때문에, 4장에서 『복음서』가 불에 탔을 때랑 같은 상태. 결과적으로, 마수소동에 대한 반응이 늦어져, 아람마을은 괴멸, 변경백으로서의 지위를 박탈당해, 왕선 후원자로서의 입장마저 상실한다.
・람에게 죽임당한다는 약속도 없어져, 속이 빈 껍데기처럼 살지만, 역으로 그런 부담을 덜한 결과, 열심히 보살펴주는 프레데리카에 대한 배려심은, 본편의 이 시점보다 커져있었던 모양.
・마지막에는 세실루스 상대로, 프레데리카나 베아트리스, 에밀리아를 지키기 위해 반항하나, 세실수스를 상대하기는 만전의 상태로도 어려웠기 때문에, 패배. 자신의 소망을 이루어줄 터인 존재가 스바루였음을 알고, 납득과 함께 탈락.
・공교롭게도, 오보레루 스바루의 「변화할 것을 꺼린다」는 성질은, 완전히 로즈월의 신조와 일치하기에, 숙청왕의 말로(末路)는, 의외로, 로즈월이 원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었을 경우의 미래일지도 모른다.


■베아트리스
・렘의 표변이 숙청왕의 트라우마라 한다면, 베아트리스의 상냥함이 오보레루 루트의 계기. STRAIGHT BET가 삽입되지 않은 기라.
・스바루를 영지의 밖으로 놓아준 뒤, 그걸 람이 쫓아갔음을 로즈월에게 보고. 그녀가 돌아오지 않은 것에 책임을 느껴, 히키코모리가 가속된다. 그 후의 왕선의 추이 등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프레데리카하고도 관계를 갖기를 피하고 있었다.
・숙청왕이 된 스바루는, 거울 속의 자신으로부터 「끝을 바라는 자신」이란 갈망을 본다. 그것이 베아트리스의 눈동자에 있던 『그 사람』을 기다리는 것에 대한 체관과 동일하다고 판단해, 에밀리아를 데디러가는 동시에, 베아트리스의 해방을 선택.
・마지막에, 스비루가 「내가 『그 사람』이다」라고 한 말이 거짓임은 알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의지하고 싶었던 베아트리스로서는 구원이다. 본편에서는 되지 않았던 『그 사람』이 되면, 베아트리스는 스바루의 말만 듣는 인형이 되기 때문에, 그 루트도 고려했지만, 그녀에게는 아름다운 결말을 준비했다. 아름답다란 과연 뭘까.


■프레데리카
・주인님 데스트로이.
・작중에서 설명한 대로, 아마, 가장 노력했지만 호된 꼴을 당했다.
・저택의 습격 후, 『성역』의 존재를 알게 된 숙청왕에 의해, 가필이나 류즈를 인질로 잡혀, 에밀리아의 돌보미로 이용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숙청왕의 『결사☆숙청명부』를 본 것과, 코인토스로 협박당한 바람에 배신을 결의해, 루그니카 왕국과 내통하며, 마지막 때를 연출한다. 자화자찬입니다만, 스바루가 프레데리카를 협박하는 장면은 꽤 좋아합니다.
・마지막에는 쌓고 쌓여온 원한을 갚으려 했지만 실패, 할리벨에게 끌려 밖으로 나와, 숙청왕의 토벌대에게 보호받는다. 아마, 『성역』도 어찌어찌 지키고, 가족과 재회했을 걸로 생각된다. 뭐, 『성역』이 해방될 일은 없을 가능성이 높아, 갇히면서도 평화로운 세계.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
・또 너냐.
・작중에 이름은 안 나옵니다만, 오토 스웬 노예판입니다. 쉽게 말해, 3장에서 스바루를 경유하지 않으면, 오토는 파산해서 러셀의 노예가 됩니다.
・이번에는, 프레데리카가 내통한 결과, 숙청왕 토벌대가 결성되어, 무슨 인과인지 양동 역할을 부여받았다. 상사가 마음에 들어하는 거랑, 명령할 때 싫어하는 표정을 짓는다고 정평이 있었기 때문. 이번에, 상사가 이 토벌에 협력한 이유는 사적인 원한이 많아서, 실패하지 말라고 굳게 다짐받았다.
・실패하지 말라고 굳게 주의받아서, 숙청왕을 죽이지 않고 한방만 주고 철퇴. 죽지 말고 러셀 펠로에게 강한 원한을 품어줬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사는 도외시로 생각했다.
・단, 이번에는 살아남았기 때문에, 노예생활은 계속된다.


■후보자들
・이번에, 에밀리아가 왕선 참가를 표명하지 못해서, 왕선의 개최 자체가 늦어졌을 가능성이 높다.(에밀리아하고는 다른 후보자가 후에 발견되어or꾸며내어, 왕선 자체는 개최된다)
・크루쉬 진영은 유감스럽게도, 스바루가 없는 상태로 백경에게 덤비기 때문에, 패배해서 페리스 이외는 존재 소멸, 아야마츠와 같이 폐인상태.
・왕선은 아나스타시아, 프리실라, 펠트의 세 진영이 겨루게 되며, 이후의 전개이므로 누가 우세하다고는 안 하겠습니다만, 오보레루 루트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전원생존, 왕위결정 임박―― 같은 느낌.
・이 루트라면 날뛰는 놈들이 적어서, 평화.


■마녀교
・놀랍게도 미등장.
・애당초, 에밀리아가 대대적인 자리에 나서거나 주인공이 스스로 위험한 곳에 향하지 않는 한, 이 사람들을 만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자기집 근처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같은 걸 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아무도 안 나왔습니다. 나와봤자, 숙청왕과 측근 두명한테는 못 이길 겁니다. 물론, 트라이&에러의 결과입니다마는.


■암약자매
・IF루트에서 많이 출연하는 암약자매도, 이번에는 유감스럽게도 휴식.
・1장의 흐름으로 신용할 수가 없는 엘자와, 마수소동의 원인인 메일리를 숙청왕이 아군으로 삼는 전개는 아무리 그대로 무리수.
・오늘도 변함없이, 사이좋게 일그러진 느낌으로, 열심히 일을 해냅니다.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아야마츠와 마찬가지로, 스바루의 억제력 같은 느낌으로 나왔습니다만, 스바루가 큰 일을 저질렀을 때, 그가 멈추러 오지 않는 이유는 없기에, 뻔하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대규모의 피해가 발생하는 현장에는 꼭 옵니다.
・에밀리아를 확보한 대신에, 베아트리스를 죽인 것으로, 숙청왕은 날이 갈수록 정도를 더해가, 결과적으로 뒷사회의 구조로도 간과할 수 없는 레벨의 대악당으로성장해, 토벌대가 결성된다. 이에는 4대국 모두의 승인이 있으며, 라인하르트의 국외유출을 금지하는 『라인하르트법』의 예외로서 판데모니움에 파견됐다.
・라인하르트가 생각하기에, 한번은 구하고, 친구로 인정했을 터인 인물이 이 꼴이 된 것에 대한 큰 책임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야마츠 루트 등과는 달리, 이 루트의 스바루는 라인하르트에게 특별히 관심이 없기 때문에, that's 엇갈림. 그래도 나라가 스바루를 위협으로 여겨서 죽이고자 움직일 경우, 라인하르트가 투입되리라 판단하고 미리 준비해놓을 정도로, 나름의 기대는 하고 있었다.
・옥좌는 라인하르트의 공격을 딱 한번만 막을 수 있도록한 도구였는데, 한번 받아낸 것은, 라인하르트가 흑백인지 아닌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 결국 아니었으므로 흥미 상실, 잘 있어.
・마지막에, 세실루스와 격전을 펼쳐, 도와주러 왔을 터인 에밀리아에게 뒤에서 찔려서 대혼란. 그럼에도 잘 싸워, 밀어붙인 에밀리아를 팩이 도망치게 해주고, 거기에 할리벨까지 합류해서 더욱이 혼전이 됐다. 최종적으로 팩과 할리벨을 둘 다 쓰러뜨려, 숙청왕의 사실로 달려가, 결말을 지켜본다. 불쌍하지만, 생존입니다. 죽질 않아.


■람
・오보레루 루트의 메인 히로인입니다.
・본편에서 람 루트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언니분의 팬분들한테는 대망의 람 엔딩이라 할 수 있겠지요. 불만은 받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언니분의 한 마디로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역산해서 쓴 이야기여서, 다시 읽어보면 조금씩 언니분의 복선이 있습니다! 스바루가 결사를 만들거나, 이리저리 불필요하게 입장의 확대를 꾀하고 있는 이유가, 거의 다 람의 생존을 위해 온힘을 다하는 거니, 그야말로 히로인이라 볼 수 있다.(강조)
・달아난 스바루를 쫓아, 구스테코 성왕국의 국경 부근에서, 스바루의 목에 지워지지 않는 자국을 남길 정도로 목을 조르는 첫장면으로. 이제 한발 남은 상황에서 마나가 고갈해 쓰러진다. 거기서 스바루한테 죽임 당할 것을 각오하나, 스바루는 어째선지 람을 업고, 그대로 도망생활을 속행.
・람이 쓰러진 이유를 알 수 없어, 스바루는 몇 번 람을 쇠약사시킵니다만, 그때마다 『사망귀환』해, 마침내 람의 쇠약사의 원인을 해명하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 이리저리 분주, 현대지식 치트도 그 일환이려나요.
・람의 존재는 끝까지,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게 획책하고 있었습니다. 람을 돌보는 역할이 된 녀석들도 입막음을 위해 처리했습니다.
・할리벨이 등뒤에 서는 것조차 싫어하는 스바루가, 자기 방의 등쪽에 람의 감금방을 만들 정도니, 참 죄도 깊군요.
・언니분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오보레루 루트 자체는 3년쯤 경과하는 루트이기에, 아무리 그래도 렘의 죽음에 스바루가 관여하지 않았다는 건 간파한 모양.
・숙청왕이 된 남자에게 있어, 놓을 수 없는 안전책이 그녀였습니다.
・자신을 감금해, 식사를 주고, 마나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마광석을 준비하는 남자에 대해, 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는 쓰지 않는 편이 좋겠지요. 라고는 하지만, 마지막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듯이 찾아온 남자를, 소망대로 죽여주는 건 증오 때문인지, 그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언니는 너무 착해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그럼, 올해도 만우절에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내년, 그리고 곧 있을 갱신을 기대해주시길!




p.s.
활동보고에서, 에키드나에 대해 쓰는 걸 깜빡했습니다만, 흑백으로 보이는 게 쓰레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흑백인 에키드나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쓰레기 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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