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벨리스크 코스프레로 유명한 사람인데 백룡 징징 영상 올라와서 이걸로 후타바나 애니민쪽 유희왕 스레드에서 백룡 떡밥 돌았길래 요약해봄

현대 유희왕에서 덱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3가지

1. 전개로 연결되는 초동카드

2. 초동이나 서포트를 당겨오는 서치

3. 전개 끝난 뒤에 나오는 결과물

안정적 전개를 위해서는 초동 서치 카드가 필수

전개도 전개지만 상대방의 방해를 버티기 위한 퍼미션도 중요

티어 싸움에서는 안정적인 전개에 더해 패유발 대책도 잊을 수 없음

그럼 백룡은?

1. 전개로 연결되는 초동 카드

없음

태고의 백석은요!?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12기 환경에서 엔드 페이즈에서 덱특소는 너무 느리다

현사 있지 않음!?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파란 눈의 현사" 이외의 빛 속성 / 레벨 1 튜너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필드에 몬스터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

이렇게 해서 백룡을 내더라도

그 이후의 전개가 거의 없는 수준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 /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패에서 "푸른 눈의 백룡" 1장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1장을 버리고, 자신 묘지의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③: 자신 필드에 "푸른 눈"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은 자신이 선택한다.

드래곤의 독재자는 백룡에게는 참기 서큘러와 같은 존재지만...

째트룡과 딥아이즈는 묘지에 백룡이 없으면 효과를 쓸 수 없다

독자재의 특소 비용에는 푸른 눈의 백룡의 카드명이 쓰여져야 하는 필요가 있는데...

이새키들은 '푸른 눈' 몬스터로서만 기재되어 있어 독재자로 버릴 대상이 되지 않음 ㅅㅂ

뽑는 것도 힘들지만 꺼내도 퍼미션이 일절 없는 백룡

- 엔드페이즈 특소

- 필드에 몬스터 필요

- 범위가 좁은 패 코스트

이 개고생하면서 전개를 시작해도

카드를 더 준비할 필요가 있는데...

그러면 최상급 호감패들이 손에 모이기 시작함

원핸드 불가능

그럼 이제 서치 카드는 어떨까?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덱에서 이하의 카드를 합계 3장 골라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무작위로 1장 고른다. 그 카드 1장을 자신의 패에 넣고, 남은 카드는 덱으로 되돌린다.
🌑"푸른 눈" 몬스터
🌑"빙고머신 GO(고)! GO(고)!" 이외의, "푸른 눈의 백룡" 또는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개추머신 고고는 앞선 독재자와 마찬가지로 전개로 연결되는 카드를 서치 불가

마함은 일견 멀쩡해보이나

덱에서 이하의 카드를 합계 3장 골라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무작위로 1장 고른다. 그 카드 1장을 자신의 패에 넣고, 남은 카드는 덱으로 되돌린다.

마함 3장을 꽉 넣지 않으면 확률에 따라 서치할 수 없는 도박성 카드

본래 서치 카드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그래서 서치가 있으면 그 중요도에 따라 매수를 조정할 수 있는 기본이나

백룡은 개추머신의 마함서치 효과를 쓰고 싶으면 서치하고 싶은 카드를 3장 풀투입 해야한다

→ 전개와 관련없는 카드를 3장 풀투입하면 그 또한 호감패가 될 뿐

드래곤 자각의 선율

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공격력 3000 이상이고 수비력 2500 이하인 드래곤족 몬스터를 2장까지 덱에서 패에 넣는다.

선율로 나오는 게 ^아백룡 1장^

현대 유희왕은 특정 키 카드에 닿는 순간 전개로 이어지는게 기본

마지막, 결과물 이슈

정령룡은 무명자에 찍히고 묘지효과도 본말전도. 퍼미션을 정령룡에게만 의지하는 건 너무 불안하다

제트룡은 본인에게 내성이 없고 요즘은 파괴 이외의 제거 수단이 넘치므로 과신할만한 내성이라고 하기에도 힘들다. 독재자를 쓰지 않으면 백룡이 묘지에 있는 상황을 만들기도 어렵다

드래곤 마기아 그새끼는 드래그마로 출장감

16년 월챔때와 구성이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이 영상 이후 왜 DM 테마만 자꾸 지원 구식으로 주냐며 블매 흑룡 오우너들 같이 징징거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