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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f설정) 마지막 때의 문명 : 죽어가는 지구 -1-

ㅇㅇ(182.230) 2020.11.01 23:48:45
조회 998 추천 20 댓글 1
														

출처 : 마지막 때의 문명 : 죽어가는 지구

https://www.youtube.com/watch?v=p58yFf7aZ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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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결국에는 헛된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언젠가 지구는 멸망할 것이고 우리의 모든 업적은 사라질 테니까요.


다른 곳으로 피난을 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구는 멸망합니다.


하지만 피난을 갈 필요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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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피소드에서는 인류가 지구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삶을 이어갈 수 있을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약 1년 전에 우리는 지구에 재앙이 닥쳤을 경우 인류를 어떻게 대피시킬지 논의했습니다.


이 때 저는 '인류가 지구를 떠난다고 해도 여전히 어딘가에 살 곳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F에서 인류는 종종 무시당하곤 하는데, 저는 인류의 미래가 우주에 있다고 믿습니다.


최소한 재미있고 희망찬 미래는 거기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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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미래의 지구를 다루는 소설들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잭 밴스가 1950년에 쓴 소설 '죽어가는 지구'의 광경을 연상케 합니다.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며, 일반적으로 멸망 이후의 스토리를 다룹니다.


원시적인 기술과 일종의 '마법'을 사용하는데, 사실은 과거 인류가 남긴 기술이죠.


재앙 이후에 기술 수준이 낮아진 지구라는 설정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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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지구' 장르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문명이 재건되지 않고 계속해서 퇴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행성과 인류는 무기력한 상태이고 지구와 신체와 영혼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식인과 유적 도굴로 삶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비유적이거나 문자 그대로 말입니다.


이 채널을 계속 시청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제가 이런 미래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따라서 저는 이런 암울한 생존의 개념을 반박하고자 합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우리는, 항성이 모두 타서 없어진 시대라도 이건 문명의 종말이 아니라 과거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더 오래 장수할 문명의 시작일 수도 있음을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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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채널을 가끔씩 시청하는 분이시라면 (무슨 이유에선지 마지막 때의 문명 시리즈만 뜨면 신규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유입되더군요)


음료와 과자를 구매하신 다음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짧지 않을 뿐더러 생소한 개념이 많이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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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제를 논의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의문 중 하나는, 다른 행성을 개척하고 다양한 거대구조물을 건설할 수 있다면 대체 지구에 그렇게 집착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사고방식입니다.


자동화 기술이 충분하게 발달되어 있다면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것보다 인공 주거시설처럼 주거할 장소를 만드는 편이 더 합리적이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주거면적을 확보할 수 있을 뿐더러, 주거환경을 지구 환경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것보다는 쉬운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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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라면 행성을 새로운 살 곳이 아니라 그냥 자원이 쌓여있는 적재장처럼 여길 수도 있습니다.


행성에서 사는 대신 그냥 재료만 들고 나와 자기가 살고 싶은 장소에 집을 지으면 되죠.


저 멀리 떨어진 암석 외계행성을 바라보면 '우리 지구도 그렇게 분해해서 자원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자동으로 들게 됩니다.


지구를 보존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만, 이런 논쟁은 주로 다이슨 스웜 건설을 얘기할 때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구도 건설자재 더미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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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금성, 화성 같은 암석행성의 질량을 모두 더하면 대략 지구만큼의 질량이 됩니다.


그러나 각종 암석, 위성, 소행성의 질량을 모두 더하면 지구만큼의 질량도 되지 못합니다.


동시에 당신은 지구 면적의 수천 배에 달하는 주거면적을 우주에 건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건설자재 부족으로 지구를 활용해야 한다면, 지구에 사는 모든 인간에게 현재 가지고 있는 토지 면적의 수백 배를 보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우주에 건설한 시설물을 개조할 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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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논쟁이 이런 식으로 시작됩니다.


한 쪽은 지구가 엄청난 건설자재 창고로 미래에 더 많은 주거지를 만드는데 쓰자고 하는데, 다른 한 쪽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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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위의 주장을 반박합니다.


비록 지구가 암석행성과 위성, 소행성을 모두 합친 질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거대가스행성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거대가스행성에는 행성 몇 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금속이 수소와 헬륨 아래 묻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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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태양계 질량의 99.8%는 태양이 차지하고 있으며, 항성채굴(스타리프팅) 기술로 지구 질량의 수만 배에 달하는 중원소를 채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천문학에서는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를 중원소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철과 티타늄 뿐만 아니라 탄소 등의 원소, 그래핀 같은 초강도 동소체도 포함되죠.


그래핀의 경우 건설분야에서 강철보다 더 자주 사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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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우리는 거대가스행성과 태양에서 어떻게 자원을 채굴할지 논의했는데, 사실 복잡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첨단기술이 있으면 좋겠지만 기본적인 도구는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지구도 과거에 두꺼운 수소층과 헬륨층을 가지고 있었지만 태양풍 때문에 날아갔죠.


동일한 기술을 더 큰 규모로 거대가스행성에 적용하면 가스가 제거된 금속 중심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항성채굴 기술 중에는 태양풍을 특정 방향으로 집중시키는 기술도 포함됩니다.


이는 인류가 지금까지 이룩한 모든 업적들을 넘어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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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거의 무한한 인력이 수 천년간 작업을 해야겠지만 당신이 인공세계를 만들고 있다면 이것도 가능한 범위 안에 들겠죠.


만일 이런 일을 하는데 수조 명의 사람들이 필요하다면, 소행성과 위성이 몽땅 건설자재로 사용되고 인구가 수조 명으로 불어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또 주거면적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건설일정은 인구 증가속도에만 제약을 받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구는 사용가능한 건설자재의 절반이 아니라 1%의 1%도 채 안 됩니다.


이 외에도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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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 건설자재의 절반이 지구에 있다면 지구 접근권 확보를 위한 전쟁이 계속해서 일어나겠지만, 1만분의 1보다 적다면 전쟁을 할 이유가 별로 없겠죠.


지구를 돈으로 사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적인 무력은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건 마치 피라미드를 분해해서 도로 건설자재로 쓰려는 것과 다를 바 없죠.


물론 유적을 파괴해서 도로와 집을 짓는 것은 인류 역사상 흔히 있어왔던 일이므로 아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시간대는 수 세기가 아니라 수십억 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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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종종 저한테 지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더 많이 내달라고 요청합니다.


타 행성 또는 항성의 개척 및 채굴을 다루는 '위를 향한 도전'이나 '외계로의 진출' 시리즈에 반대되는 '아래를 향한 도전' 또는 '내계로의 진출' 말이지요.


흥미로운 제안이긴 하지만 지구에 남아있을 인류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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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에서 우리는 수명연장기술의 개념과 해당 기술이 문화에 끼칠 영향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노화로 죽는 것이 더 이상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선택이 된 세상에서는 나이가 수천 년 이상인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들은 일반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권력, 부, 영향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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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엄청나게 안정적인 문명을 탄생시킬 것이며 그 나름대로의 문제점을 가질 것입니다.


당신의 직장 상사가 500년 장기 근속상을 받는 세계라면 사회적 이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리가 없겠죠.


따라서 젊은 청년들이나 더 많은 영향력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구를 떠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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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인구가 적절한 최대수준까지 도달하고 나면 자식을 원하는 사람들이나 출세를 원하는 사람들, 지구가 지겨워진 사람들, 더 큰 집과 땅을 원하는 사람들 등등은 지구를 떠나야 합니다.


삶이 지겨워서 자발적으로 죽음을 택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 빈 자리는 정말로 지구에 남아서 문화를 계승하려는 사람들이나 수천 년에 걸쳐 견습기간을 거친 사람들이 물려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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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법은 없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지구가 유적들만 남은 일종의 섬이 되었고, 태양계에는 수십억 개의 주거시설로 이루어진 제국이 있으며, 해당 제국은 더 큰 은하계 문명의 일부인 상황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오래 되었으며 부가 많은 이들은 기존의 것을 보존하는데 집착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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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까지 남은 기념물과 유적지를 보존하려 노력합니다.


비록 우리는 그곳에 살고 있지도 않고, 뭔가를 경험하지도 않지만 말이죠.


아니면 신비한 점이 없다는 이유로 골동품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구의 모든 주택이 박물관이나 유적발굴지처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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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친구가 저한테 '지구가 몽땅 무덤으로 뒤덮일려면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릴까'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쓰레기 매립지를 위한 공간이 언제쯤 바닥날지와 비슷한 질문이었죠.


대답은 '그런 때는 오지 않는다'입니다.


현재 1년에 약 5천만 명이 사망하지만 현재 50조 명 분의 묘지가 들어갈 공간이 있기 때문에 (층수를 높이면 공간이 더 생기겠죠) 백만 년은 충분합니다.


물론 시체가 그때까지 보존될리는 없죠.


이건 매립지도 마찬가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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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행성 규모의 도시인 에큐메네폴리스조차도 묘지 공간이 부족해질리는 없습니다.


시체를 카보나이트 같은 물질로 보존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물론 묘지를 수직으로 건설할 수도 있습니다.


사망율이 지금과 똑같다고 가정하고 묘지 크기를 6 ft (1.8 m)로 잡으면 백만 년 동안 행성 표면을 묘지로 층층이 둘러도 50억년은 버틸 수 있습니다.


만일 묘지가 완벽하게 보존된다면 묘지의 총 깊이는 약 10 km가 되겠죠.


폐허 위에 건물을 짓는 일은 흔합니다.


왜냐하면 건물의 기반이 도시 그 자체일 뿐만 아니라 지난 세대에 의해 버려진 각종 건물과 페기물이니까요.



-2-편에서 계속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40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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