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마] BC클래식 우승,준우승마 소개 및 HRN 평점 정리 (2)

K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9 16:42:28
조회 1435 추천 18 댓글 12
														

전편 링크 (장문이고 움짤 많으니 데이터 유의)


https://youtu.be/mLwMaZXONY4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43efccc88f496ebd370f792a387372933474eb27993a9b1a27f1f336442d32c1cb6

1991년 제 8회 처칠 다운즈 1위 블랙 타이 어페어(Black Tie Affair) 8.24 2위 트와이라잇 어젠다(Twilight Agenda) 6.74 (35살째 생존중)


1991년 대회를 우승한 블랙 타이 어페어(1986-2010)는 할아버지가 미스터 프로스펙터의 직계이며 외증조부가 Buckpasser이다. 여기에서 블랙 더 어페어는 초반 부터 강선행(도주)를 펼쳐서 끝까지 도주를 지키며 1등을 지켜냈다.


데뷔전 및 조건전 1착 그리고 오픈급에서 1착을 하지만 주니어 시즌은 그것을 끝으로 승리하지 못했고 클래식 시즌에서 승리를 별로 많이 하지 못하고 조건전을 거친 끝에 셰리단 스테이크스 G3에서 승리를 하며 브리더스컵 스프린트가 가게 되지만 8착 침몰 거리를 늘려가며 메트로폴리탄 핸디캡 등의 G1을 도전하게 되지만 침몰을 하게 되고 1990년 브리더스컵 스프린트에서 3착 입상.


1991년 5살의 나이에도 압도적이지 않은 기량으로 메트로폴리탄 핸디캡에서 무려 9착 침몰하며 기복이 꽤 있었던 말이었다. 그러나 이게 마지막 침몰이었고 스페판 포스터 핸디캡 G3 이후 브리더스컵 클래식 까지 무려 중상 6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마지막 불꽃을 보여준 말이다. G1 2승.


총 전적은 45전 18승. (45-18-9-6) 은퇴 이후에 1997년에 일본으로 종마하러 갔지만 성적이 잘 안나오자 벌써 종마 생활을 끝내버렸다. 이전 글에서 생략이 됐지만 아시다시피 브리더스컵 우승마였던 퍼디난드가 일본에서 도축됐다는 것을 미국도 잘 알려졌기 때문에 퍼디난드 꼴을 안당하려고 많은 경마 관계자들이 돈을 모아서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였고 말년에 그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된다.


2위를 한 트와이라잇 어젠다는 아버지가 타이키 셔틀의 아버지인 데빌스 배그이다. 1986년에 태어났는데 지금까지 살아있는 장수만세 말이다. 1988년 10월에 데뷔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반년 가량을 회피하며 주니어 시즌과 클래식 시즌을 이렇게 날려보내게 된다.


1990년까지도 중상 출주도 못하게 되면서 마생에 어둠만 있을 것 같았지만 1991년 할리우드 파크에서 열린 Bel Air 핸디캡에서 1등 하며 반전이 시작된다. 브리더스컵 전초전이라고 할수 있는 Del Mar Budweiser Breeders' Cup Handicap G2에서 1등을 하며 BC클래식 출전을 기약하게 되었지만 자키 컵 골드컵에서 4착. 그래도 Meadowlands 컵 핸디캡에서 1착을 하며 G1마가 되었고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아쉽게 반마신 차이로 2착을 하게 된다.


그래도 중상에서 승리를 몇번 했지만 이상하게 G1만 되면 주춤하는 아쉬운 경력이 있는 말이다. 다음 해에도 브리더스컵 클래식에 출주를 하지만 9착의 참패를 하게 된다. 종마 성적은 좋지 못한 편.


https://www.youtube.com/watch?v=8a3IVBcBpeo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a031855b62a7af300a1f43c797a8ded68d05bee08aa65b

1992년 제9회 걸프스트림 파크 1위 A. P. 인디(A. P. Indy) 8.29 2위 프리젠트 탭(Pleasant Tap) 8.26


A. P. 인디가 4코너 까지 내측에서 마군에 둘러쌓이면서 마군사 당할 위기였지만 회피 스킬과 재치있게 빠져나가며 말각을 발동시키며 1등을 차지한다.


A. P. 인디의 아버지는 시에틀 스류이고 외조부가 그 유명한 세크리테리엇이다. 또한 4대 직계에 레전드인 볼드 룰러 3X4 인브리드이다.


A. P. 인디 (1989-2020)는 11전 8승에 2번을 제외하고 다 마권 안에 들었으며 벨몬트 스테이크스도 제패하며 클래식마가 되었고 비록 자키 컵 골드컵은 우승 못했으나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우승을 하며 비교적 이른 은퇴를 하게 된다. 그리고 3세 최우수 숫말과 올해의 경주마 지정을 하였고 2003년과 2006년에 리딩 샤이어, 2015년에는 BMS 리딩샤이어까지 차지를 하며 우수한 인자를 남기게 되었다.


또 자마인 퍼핏이 에센셜 퀄리티의 아버지인 태핏까지 남기기도 하였고 일본에도 G1 자마를 남겼는데 심볼리 인디가 NHK 마일 컵을 우승을 하였다.


또한 2000년에 명예의 전당까지 헌액.


2등인 프리젠트 탭(1987-2010)은 아비가 프리젠트 콜로니이고 어미가 네버 녹이다. 1990년 말리부 스테이크스 이전까지 중상 승리를 전혀 하지 못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1989년 브러더스컵 주브나일과 1990년 브리더스컵 터프에서 각각 6착과 8착으로 침몰.


1991년 브리더스컵 스프린트에서 2착을 하며 부활의 기미를 알리기 시작을 하였고 1992년때 마침내 부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메트로폴리탄 핸디캡 2착, 서버반 핸디캡, 자키 컵 골드컵에서 1착 1992년 2월 이후 나간 중상 대회들에서 연대율 100퍼라는 좋은 성적을 남긴다.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도 2착을 하며 터프보단 더트에서 더 적성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줬다.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e463d6510ea1ac381ccbf9d03bf3bccc42226127a41bb880b4b8d13d

종마에서는 말딸갤에서 들어봤을 법한 탭 댄스 시티가 프리젠트 탭의 자마이다. 딥가가 나오기 직전에 잰노 롭 로이와 경쟁을 펼치며 활약을 해줬던 말들 중에 하나이다. 말딸 실장이 안되서 아쉬운 말들 중에 하나이기도 한다. 다만 탭 댄스 시티 산구는 좆망.


https://youtu.be/tAz9K1gjUh4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a031855b62a7af300a1f439ac6f3868e8c5bbde08aa65b

1993 제10회 산타 아인타 1위 아르캉그(Arcangues)(프랑스) 7.87 2위 버트란도(Bertrando) 8.23


프랑스 조교마인 선입마 아르캉그(1988-2006)가 마군속에서 빠져나오면서 버트란도를 칼찌하며 대역전극 우승을 하게 되었다.


아르캉그의 이름 유래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도시 이름이며 1984년 개선문상 우승마인 Sagace의 자마이며 프랑스에서 뛰다가 미국에서 넘어가서 뛴 특이한 케이스 중 한 마라이다. 프랑스에서 G3 1회, G2 1회, G1 1회(d'Ispahan 상)의 이력을 갖췄으며 개선문상에서 7착을 했다. 미국으로 건너가기 직전까지 롱샹에서 뛰다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뛴 대회가 더트인 브리더스컵 클래식인데 거기서 칼찌를 하고 우승을 하는 대이변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할리우드 파크에서도 중상을 따는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1995년 은퇴 한 뒤에 일본에서 종마 생활을 보내게 되었으나 G1 우승마는 나오지 않았다. 2009년에 2006년 10월에 안락사되었다고 뒤늦게 알려졌다고 한다.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들 중에서 제일 낮은 평점을 기록한 말이기도 한다.


총 전적은 19전 6승


2위를 한 버트란도는 1986년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인 스카이 워커의 자마이며 데뷔후에 3연승을 하며 일찍감치 G1마가 되었다. 브리더스컵 주브나일은 2착. 1993년 메트로폴리탄 핸디캡에서 2착, 자키 컵 골드 컵에서 2착을 하였고 이후 G1 2승을 추가하였다. 다만 BC 클래식 2착 이후에 아쉽게도 침몰을 하며 아쉬운 커리어를 보내게 된다.


종마 성적은 아쉽게도 처참한 편.


총 전적은 24전 9승


https://www.youtube.com/watch?v=mjNYb743IDA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a031855b62a7af300a1f43c196f98c84dc08ede08aa65b

1994년 제11회 처칠 다운즈 1위 콘선(Concern) 8.14 2위 타바스코 캣(Tabasco Cat) 8.25


콘선이 4코너까지 중간에 있다가 선입으로 치고 올라가며 마군을 빠져 나와서 선두권에 있던 말들을 앞서나가며 선입으로 역전 승리를 거두었다.


콘선(1991-2015)은 브로드 브러쉬의 아들이며 주니어 시즌에는 오픈급 대회에만 나가다가 1994년에 Arkansas Derby G2에서 승리를 거두고 클래식 대회인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서 3착, 당시 G1이었던 슈퍼 더비에서 2착을 하고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이후 1995년에 캘리포니안 스테이크스에서 승리를 하며 G1 승리. 1995년에도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출전을 하지만 8착에 그치고 만다.


종마 성적은 평지에서는 존나 처참한 편이고 중상 우승마도 아얘 없지만 장애물 경마에서 2007년 2008년 장애물 경마 최우수 경주마를 수상한 굿나이트 셔츠(Good Night Shirts)를 남겼다.


총 전적은 30전 7승. (30-7-7-11)


2등인 타바스코 캣(1991-2004)은 1999,2000년 리딩샤이어, 2012~14년 BMS 리딩샤이어의 우수 인자를 가진 스톰 캣의 대표 산구들 중 한마리이다. 타바스코의 3대 직계 조부가 노던 댄서이며 父母父는 세크리테리엇의 우수한 인자를 계승 받은 말이다.


1993년 브리더스컵 주브나일에서 3착 입상과 더비를 제외한 클래식 2관마를 가지고 있는 이력이 있으며 나머지 더비는 6착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후에 트레버 스테이크스에서 3착, 자키 컵 골드 컵에서 4착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1994년 BC 클래식에서 2착을 하지만 마지막 할리우드 더비에서 8착을 하며 쓸쓸히 은퇴를 한다.


종마에서 G1마를 두마리를 남기고 일본 시즈나이 스탈리온으로 넘어갔으나 13살에 심장 마비로 많지 않은 나이에 죽고 말았다. 21마리의 중상 우승마를 남겼다.


총 전적은 18전 8승 (18-8-3-2)


https://youtu.be/-9cgu0Y6G7E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a031855b62a7af300a1f439a97a9de82dd0de8e08aa65b

1995년 제12회 벨몬트 파크 1위 시가(Cigar) 8.48 2위 L'캐리엘(L'Carriere) 6.71 (30살째 생존중)


1995년은 그야말로 시가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마때 완전히 꽃을 피우고 사실상 고마완전제패를 달성한 말이라고 할수 있다.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e463d6510ea1ac381ccbf9d03bf3bccc107f3a20a117bcd2457f9475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e463d63c62a5aa31e4d3e01eb3aefc288cf717a8875adb649a3a1e

보이는가 1994년 10월 28일 이후 무려 16연승. 일반 경주마 총 전적도 16전은 쉽지 않은데 시가는 고마 시즌때 무려 G1 11승. 세크리테리엇 이후 현대 경마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시가(1990-2014)는 주니어 시즌을 아얘 거르고 3살때 뒤늦게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7착으로 완전히 꼴아박았는데 3개월 가까이 휴양을 하면서 클래식 3관까지도 날리고 이어지는 조건전에서 2번 겨우겨우 이기고 G3 3착, 2착을 하나 할리우드 더비에서 무려 11착. 완전히 꼴아박으며 사실상 클래스 강등. 또다시 조건전에 머무르면서 클래식 시즌까지 완전히 날리고 만다. 이대로 라면 그저그런 똥말에 불과 했지만..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e463d6510ea1ac381ccbf9d03bf3bccc472e6f28a616efd53f37f8d2

똥말이라고 무시하는 새끼들 이제부터 시작이다.


1994년 10월 28일 조건전 승리를 시작으로 바로 다음 경기에서 NYRA 마일 G1에서 승리를 하며 단숨에 G1마가 되었다. 에벌레가 번데기가 되며 오랜 추위와 고통을 감수하며 버티고 난 뒤 나비로 변태가 되어 날기 시작하는 순간...


돈 핸디캡을 시작으로 G1 4경기를 연속으로 출주하면서 4번 연속 다 이기면서 무려 7연승의 구도를 달리고 있었다 이게 말인가 어떻게 클래식 시즌까지 조진 말이 어째서 고마때 무려 7연승이나 할수 있는지...


그리고 할리우드 골드컵과 브리더스컵 클래식의 전초전이라고 할수 있는 우드워드와 자키 컵 골드 컵을 경쟁자들이 아가리를 다물게 연달아 우승을 하면서 미친 퍼포먼스를 보이고 만다. 그리고 마침내 브리더스컵 클래식 까지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 그리고 브리더스컵 클래식과 같은 더트 최고의 대회인 두바이 월드컵도 우승하며 역대 더트 최강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클래식 삼관만 못했을 뿐이지 고마란 고마 대회는 전부 다 우승을 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 하고 만다. 일명 양키 패왕으로 우뚝 서는 순간


터프에 일본의 TM 오페라 오가 있다면 더트에는 시가가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성기 시절 타임 레이팅은 무려 138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한다. 총 상금은 무려 천만 달러. 지금으로 치면 무려 1500만 달러 가까이나 되는 수치이며 상금이 많이 올라간 지금이라고 하지만 주니어와 클래식 대회 없이 고마 대회로 무려 G1 11승은 진짜 시가 밖에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레전드 of 레전드이다.


https://youtu.be/ER5-uGMCQHo

더트 고마대회 사실상 완전제패를 달성하게 되는 1996년 두바이 월드컵.


시가의 넘사벽 업적과 놀라운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평생 잊혀지지 않을 강렬한 인상을 당연히 남겼기 떄문에 1995,96년 미국 고마 최우수 숫말 및 미국 연도대표마 수상 2년 연속 2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당연히 2002년에 명예의 전당에 등극을 하게 된다.


20세기 최고의 경주마 탑 20위에 18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고 Aqueduct에서 열리는 G1 대회에 자신의 이름을 단 마일 핸디캡이 열리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을 가진 레전드에게 심각한 옥의 티가 있었으니



3ebcd427f6d639b56aac98bf06d604034861718b439b72319e02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수의사 양반..


그렇다 시가는 고자. 한마디로 불임이었던 것이다. Ashford Stud 에서 종마생활을 시작하려고 했던 시가는 쥬지가 불탈지도 모르는 상황에 복상사까지 당할 가능성까지 있었으나 처음 교배를 했던 34마리들 중에 한마리도 수태에 실패하면서 결국 불임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이다.


신은 완벽한 것을 주지 않았던 것일까 종마까지 완벽했다면 어쩌면... 세크리테리엇 뺨치는 엄청난 종자마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아쉽게 되었다. 어쩌면 불임 판정을 받은 당대불패가 K-시가 인 셈.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e463d63c62a5aa31e4d3e01eb3aefc7a8da510ad8955da64fb8a3d

없어요. 신은 진짜 모든 것을 주지 않으셨다. 좆같은 마생 어쩌면 시가도 우마뾰이를 못해서 슬펐을지도..


그렇게 강제로 쥬지를 놔두게 생기고 행복마생을 즐기는가 싶었지만 2014년에 척주 골관절염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합병증이 재발하여 결국 안락사가 되고 만다.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했는데 시가의 업적이 세크리테리엇 빰칠 정도로 워낙 뛰어난 나머지 길어지고 말았다 어쨋든 시가는 종마도 완벽했으면 평점은 당연히 9점 넘겼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가에 가려진 2위인 L'캐리엘(L'Carriere)은 시가에 가려진 비운의 말이라고 할수 있다.


말을 잘 안들은 탓인지 일찍감치 파이어에그를 싹둑 당한 케리엘은 여러 조건전을 거친 뒤 BC클래식 전초전인 휘트니 스테이크스 2착이라는 선전을 한다 당시 1착은 언아웃카운트 포. 이어진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치고 올라오는 시가의 아우라에 밀렸는지 2착을 하고 만다. 이어진 두바이 월드컵에서도 시가에 밀리면서 3착. 서버반 핸디캡 3착과 이어진 휘트니에서 5착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결국 G1마가 되지 못한채 커리어를 끝내고 마는 비운의 말이다.


총 전적은 23전 8승 (23-8-4-3)


https://youtu.be/JCg6CT-2eRs

viewimage.php?id=38b0d12bf0c135a3&no=24b0d769e1d32ca73deb85fa11d02831c5c713691259aab93367c8ccb8053efc8caad3f41eea5855a031855b62a7af300a1f439ac2f38ad2d904eee08aa65b

1996년 제13회 우드바인(캐나다) 1위 알파벳 수프(Alphabet Soup)7.65 (30살쨰 생존중) 2위 루이스 콰토제(Louis Quatorze) 7.96 3위 시가(Cigar) 8.48


그러나 패왕이었던 시가에게도 나이는 못속였던 것일까 속력이 딸린 탓인지 알파벳 수프(분홍/초록)와 루이스 콰토제(노랑)한테 밀리며 3착을 하며 시대를 저물고 말았다.


시가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알파벳 수프(1991-)는 아버지가 1985년 브리더스컵 마일을 우승한 코제네(Cozzene)이다.1994년 3살의 나이에 뒤늦게 데뷔를 하며 당연히 클래식 3관은 불참. 3살때 까지 이러한 활약을 하지 못학 4살 중반때 까지 무려 반년이상을 휴식하며 4살때도 브리더스컵 출전은 물건너가고 말았다. 중상을 하나둘씩 획득을 하며 상승세를 타나 싶었지만 1996년 산타 아인타 핸디캡 G1 에서 무려 10착이라는 대참패.


G2 3회, G3 2회 승리를 하긴 했지만 G1 출주는 인연이 거의 없었고 10착 참패 이후 두번째 G1 출주였던 브리더스컵에서 다가오고 있는 선행마였던 패왕 시가를 버티고 버티며 칼찌하며 승리를 하는 대이변이 연출되었다.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BC 클래식마라고 G1마 산구인 에그 드롭 암컷 한마리를 배출하긴 했다. AP인디가 사망한 이후에 가장 오래 살고 있는 BC 클래식마이다.


총 전적은 24전 10승 (24-10-3-6)


2위인 루이스 콰토제(1993-2017)는 클래식 시즌에 뛰고 바로 은퇴한 말이며 주니어때부터 유망주였다. 호프풀과 퓨처리티 2번의 G1에서 다 2등을 하며 아쉽게 G1을 못땃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클래식 3관에 출주하나 19마리가 나간 켄터키 더비에서 무려 16착으로 완전히 꼴아박는다. 그래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를 우승하며 클래식마가 되며 체면치레를 했으나 벨몬트 스테이크스 4착. 브리더스컵 클래식 전초전이었던 자키 컵 골드컵에서 다음 해에 우승을 하게 되는 스킵 어웨이와 시가에 이은 3착을 박았으며 이어진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하게 된다.


총 전적은 18전 7승 (18-7-5-1)


https://youtu.be/7YoUjiu2pVs

7ce489716e37dce6e5673a3ed01dafd0762d5295649adb2e5315a1fb7816ba8eff178309ae4fe7999fbba82fc8894175b23768

1997년 제 14회 할리우드 파크 스킵 어웨이(Skip Away) 8.33 2위 데퓨티 커멘더(Deputy Commander) 7.81


스킵 어웨이가 제 4코너로 들어선 순간 앞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하여 완전히 빠져 나와 도주극을 펼친 끝에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하였다.


스킵 어웨이(1993-2010)은 주니어 중상 G2에서 두 대회 연속 2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고 1996년 3세 시즌때 플로리다 더비 3착, 블루 그래스 스테이크스 G2에서 이기며 켄터키 더비의 유력마로 떠올랐으나 무려 12착으로 침몰. 그래도 이어진 프리크니스와 벨몬트에서는 준우승을 하며 선방을 하게 된다. 하스켈S에서 우승을 하며 마침내 G1마가 되었고 우드바인과 BC클래식 전초전인 자키 컵 골드 컵에서도 이기며 G1 3승마가 되지만 무리한 출주 일정 탓에 브리더스컵 클래식은 출주 회피 내년을 기약. 그래도 최우수 3세 숫말 수상을 기록한다.


서버반 핸디캡에서 승리를 하고 휘트니 스테이크스에서 3착, 우드워드 스테이크스에서 2착, 작년에 이어 1997년에도 2년 연속 자키 컵 골드 컵을 우승을 하고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도 우승 이후 연승 가도를 달리게 되는데 1998년 우드워드 스테이크스 까지 무려 9연승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며 G1 10승을 달성한다. 1998년에도 브리더스컵 클래식에 출주를 하지만 아쉽게 6착으로 마무리하고 은퇴를 한다.


당연히 1997년과 98년에 최우수 고마에 선정이 되었고 3세 숫말을 포함하여 무려 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다. 그리고 1998년에 올해의 연도대표마까지 선정되고 2004년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까지 하게 된다.


총 전적은 38전 18승 (38-18-10-6)


준우승을 한 데퓨티 커멘더는 대종자마인 데퓨티 미니스터의 아들으로써 1998년에 우승을 하게 되는 어썸 어게인의 아비이기도 한다. 또 할아버지로써도 엄청난 인자력을 발휘하는데 특히 별 다른 성적을 못냈던 프랜치 데퓨티의 산구가


7fed8277b58369fe2390fe8147f8716d3f01a274f38f88c426f1cb8f6c62a785a7d7a675de

타케 아저씨의 더트 G1 우승을 추가하게 만든 1등 공신이자 딥가 이전 카네코 마주 활동 초창기 시절 G1를 따게 한 효자 그리고 카렌짱과 소다시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 유명한 쿠로후네이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데퓨티 커멘더는 주니어 시즌을 거르고 3세에 데뷔를 하지만 미승리전 2번을 거친 끝에 겨우 승리 아카나스 더비 G2에서 입상도 못하고 5착에 그친 바람에 클래식 3관은 날려보내게 된다. 하지만 아핌드 핸디캡과 스왑 스테이크스에서 1승 및 연대를 하게 되고 이어진 트레버 스테이크스와 당시 G1인 슈퍼 더비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브리더스컵 클래식에도 출전하여 준우승을 기록.


하지만 이후에 몇달을 휴양하고 조건전에서도 이기지 못하며 짧은 전성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만약 주니어 시즌때 데뷔를 하여 3세때 클래식 3관 출전하여 호성적을 기록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는 말이다. 그래도 이 말도 종마에서 G1 산구를 남기긴 했다.


총 성적은 13전 4승. (13-4-3-2)


https://youtu.be/TS6ZuVdq-SY

7ce4897e6e37dce6e5673a3ed01dafd08d5986111c88ef8e25608235909049f8a0d7fd5dd2f8326cd7da60a7b083f3afafde69

1998년 제 15회 처칠 다운즈 어썸 어게인(Awesome Again) 7.90 2위 실버 챰(Silver Charm) 8.28 (27살째 생존중)


경기 내내 스킵 어웨이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으나 우승자는 마지막 직선에서 전신전령 스킬 발동하고 치고 올라온 어썸 어게인 스킵 어웨이는 완전히 침몰하게 된다.


어썸 어게인(1994-2020)은 노던 댄서 직계에 데퓨티 미니스터의 산구로 1997년 5월에 엄청 늦게 데뷔한 캐나다에서 조교하고 있는 말이다. 당연히 클래식 3관은 못나왔지만 신마전 거친 이후에 중상까지 3연승을 달리게 되지만 트레버S와 슈퍼 더비에서 각각 3착, 5착으로 침몰.. 거기에 부상 여파가 있었는지 8개월 가까이 휴양을 하게 되었다 부상으로 인한 휴식이 약이 되었는지 복귀전 조건전에서 1착한 이후에 은퇴전까지 계속해서 연승을 달리게 되고 휘트니 스테이크스와 브리더스컵 클래식까지 승리를 하게 되며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주니어와 클래식을 날리다 시피 하였지만 4살때 화려한 부활을 알렸던 어썸 어게인이다.


어썸 어게인은 곧바로 은퇴를 하고 산구 첫해때 엄청난 녀석을 배출하게 되는데 그가 바로 고스트 재퍼다. (2004년 우승마) 고스트 재퍼는 이후 두바이 월드컵 우승마인 미스틱 가이드도 배출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러 G1마를 배출하게 되는데 거세마도 있고 암말도 있다.


7ceec027fcdc2ca37cf2d4b919d6706570e16baa4a009ced13a860d0cc44230c

그리고 페인터(Paynter)도 배출하게 되는데 벨몬트 스테이크스 2착을 기록. 하스켈 인비테셔녈에서 1착을 박으며 G1마가 되지만.. 폐렴에 이은 합병증으로 안락사 판정까지도 받았지만 부상 투병 생활 속에서 경마 팬들의 열혈한 응원과 격려를 받고 기적이 일어났는지 1년 가까이 지나서 복귀를 하게 되고 어썸 어게인 스테이크스 2착,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7착으로 마무리. (참고로 페인터는 후에 소개할 클래식 3관마인 아메리칸 패로아랑 같은 마주이다.)


그렇게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은퇴를 하고 난 뒤 조용하게 종마 생활을 보내고 있었고 조용한 종마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원기옥의 엄청난 괴물 같은 녀석을 배출하게 되는데


a65639aa0f16b275aefff496565cc5e9890ff5c5241202caaf650ce8edf1f0291052c6c16c12

그렇게 어썸 어게인 직계는 앞으로 몇십년 동안은 계속 볼수 있을 전망이다.


우승마 어썸 어게인에 이은 2착마인 실버 챰(1994-)은 어썸 어게인보다 엄청난 현역 시절을 보낸 말로써 주니어 시절 델 마르 퓨처리티에서 이기며 일찍 감치 클래식 유력 주자로 뽑혔고 켄터키 더비와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를 우승하며 2관마가 되었고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 준우승 하며 아깝게 3관마에는 실패를 하게 된다.


하지만 1998년 3월에 있었던 두바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며 클래식 2관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지만 G1 우승은 여기까지였다. G2 3번과 G3 한 차례 우승을 했지만 이후 G1하고 인연은 없었다.


하지만 엄청난 연대율 24전 19회. 무려 79퍼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미국 3세 최우수 숫말에 선정된다. 아쉽게도 연도대표마는 되지 못했지만 2007년에 명예의 전당에 등극을 하게 된다.


총 전적 24전 12승 (24-12-7-2) G1 3회 승리.


https://www.youtube.com/watch?v=bvPQHsTjbts

7ce4897f6e37dce6e5673a3ed01dafd0a7ce5aeb102da2aebfdfe0645b2e09e33c21a1a86c8938d0d1d551898bc576bdb174e9

1999년 제 16회 걸프 스트림 파크 1위 캣 취프(Cat Thief)7.93 (25살째 생존중) 2위 부드로예일(Budroyale) 6.37 (Unknown)


캣 치프(1996-)는 노던 댄서 직계의 스톰 캣의 산구로서 신마전 및 미승리전을 3번 출주, 조건전을 2번 거친 끝에 브리더스 퓨처리티에서 우승을 하게 되고 이어진 브리더스컵 주브나일에서 3착을 하게 된다. 이어진 중상 경기에서 호성적을 올리며 켄터키 더비까지 (3-3-2-3-2-3)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리긴 했지만 승리를 못하고 프리크니스S 에서 침몰, 메트로폴리탄에서도 6착으로 침몰. 그래도 트레버 스테이크스에서 우승을 하며 G1마가 되지만 기복이 심한 성적을 보여줬다.


그래도 1999년에 BC클래식 우승마가 된다. 하지만 중상 승리는 이게 마지막이었고 2착 3회, 3착 3회를 기록 한다. 그래도 휘트니S에서는 2착을 기록하고 2000년에 BC클래식에 다시 도전을 하지만 7착으로 쓸쓸한 마무리를 보내게 된다.


종마 성적에서도 G1마를 배출하지 못하게 되고 그냥 행복 마생을 보내게 된다(?)


총 전적은 30전 4승 (30-4-9-8)


2착마인 부드로예일은 데뷔전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중상에 2번 도전했지만 각각 6착으로 침몰. 이후에 claiming 조건전에만 전전하였고 연승 한 것도 아닌 들쑥날쑥한 성적으로 안좋게 나오면서 1년 반 동안이나 중상 출주를 못하게 된다. 하지만 1998년 4월에 G2 승리로 상황이 반전되나 싶었지만 이후 중상 경기에서도 부진. 이후에도 성적이 좋다 안좋다를 반복. G2 4차례 G3 1차례를 이기게 되지만 2착도 많았고 승리랑 인연이 없던 안타까운 말들 중 하나이다.


G1이랑 워낙 인연이 없었고 콩만 2번이나 먹은 말이다.


(계속)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5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6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2841903 공지 신데그레 애니 중계방 링크 [5] 보르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4.06 4591 13
1633945 공지 진행중인 픽업 상세 정보 / 이벤트 모음(03/31)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1 72120 15
2799680 공지 ✨The Twinkle Legends 리세계 가이드 [41] 보르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3.07 5268 28
1210280 공지 📜 우마무스메 고증과 경마 이야기 [4]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48763 21
1210233 공지 📺 우마무스메 애니 / 코믹스 모음 [20]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72504 59
1275804 공지 (25.04.11) 뉴비용 가이드 [18]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7 86501 39
1210246 공지 📀 우마무스메 통합 가이드북 [2]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120992 25
2833009 공지 ✨Twinkle Legends 유저공략 [2]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3.31 1568 1
1210183 공지 🔦 우마무스메 갤러리 이용안내 및 신문고 [13] N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159152 47
2878422 일반 동인지 대사가 잔뜩 [1] 아쟈-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47 0
2878421 일반 이번 말오스 서포트 이렇게 가면됌? [1] ㅇㅇ(220.126) 15:10 25 0
2878420 일반 니게시스 언급이 있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 39 0
2878419 일반 이번 무료연 거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 59 0
2878418 🏇경마 야하기 요시토라는 남자를 알고 있나? [7] 백색나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 82 0
2878417 일반 팔코 왜 트윈테일보다 지금이 더 예쁜거같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3 24 0
2878416 일반 "찾았다~트레이너씨~" [5] MADCO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1 113 0
2878415 🏇경마 쿠리노 메이 관동 오크스로 [6] 백색나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74 0
2878414 일반 부에나 비스타라는 말딸을 알고 있나? [3] 전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71 1
2878413 일반 최고의 머리스타일은 단발이다 [1] 넨린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3 0
2878412 🐴K경 마명 중계하던 정성욱 앵커 사직서 제출했다는 이야기가? 어드미럴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45 0
2878411 일반 그래서 더트말오스 덱이 어떻게되는거임 [5] 메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8 52 0
2878410 🏇경마 헤텐톨이 너무 강해보여 다논데사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35 0
2878409 🏇경마 (속보) 리버티 동생 매디슨 걸 이번주 출주회피 [3] ㅇㅇ(14.38) 14:56 112 1
2878408 일반 우마유루 보고옴 11451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6 42 1
2878407 일반 옆동네는 스가이 때문에 핫하구만 [5] 캐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14 0
2878406 일반 클로즈업 파트 미라코 왤케 무섭지ㄷㄷ [6] MADCO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3 80 0
2878405 🏇경마 라푼타군 응원하지만 1착은 엄격해 보여 [5] 백색나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2 61 0
2878404 일반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3] 메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2 64 2
2878403 📁괴문 "트레이너상... 스피드만으로는 안되는 것도 있나봐요...." [3] ㅇㅇ(49.168) 14:50 100 7
2878402 일반 이 만화 어디서 봄? [10] 장창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9 162 1
2878400 일반 예비군 훈련이 끝난 나...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8 66 0
2878399 🏇경마 제국몽 성장 빡시게 돌리면 도쿄 2400 타점에 넣을 수 있을까 [3] Dream_Passpor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7 69 0
2878398 일반 여자 1살 차이가 이렇게 심함 ㅇㅇ [2] 최진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6 124 0
2878397 일반 빈마들이 매력 좋음 장창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6 36 0
2878396 일반 ㅋㅋㅋ 이번 우마유류 주제가 다 똑같은 생각하고있네 [1] ㅇㅇ(222.109) 14:46 88 0
2878395 일반 뭣 트윈테일이라고 ㅇㅇ(121.130) 14:44 41 0
2878394 일반 말붕기상 나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2 14 0
2878393 일반 형들 이번 말오스 주자 깎으려는데 주자좀 봐주라 [5] ㅇㅇ(220.126) 14:41 46 0
2878392 🏇경마 살리오스 동생 살리엔테도 평가가 굉장히 좋더라 [4] 백색나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1 77 0
2878391 일반 스심리는 레이스로 드래곤볼 안차는게 너무 크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33 0
2878390 일반 다들 사실 트윈테일을 좋아했던거지? [1] ㅇㅇ(175.215) 14:40 54 0
2878389 🏇경마 후쿠테노 뭐시기의 걸리는 점이라한다면 [12] 다논데사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125 1
2878388 일반 크아악 미꾸라지날먹 돌려줘 [1] ㅇㅇ(220.74) 14:39 22 0
2878387 일반 진짜 있어야 할 게 없는 느낌이네 ㅋㅋㅋ [1] Q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8 125 1
2878386 일반 팔콘 트윈테일 없으니까 너무 밋밋하네 11451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8 54 0
2878385 일반 사이게 공식이 생각하는 트리플 티아라 이미지 ㅇㅇ(182.226) 14:37 91 0
2878384 📁괴문 개인적인 시리우스 괴문서 원탑 [4] ㅇㅇ(59.17) 14:34 101 3
2878383 일반 근데 ㄹㅇ 뭔가 없어보이네 [7] 최진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3 140 0
2878382 일반 이번 팔코나 수호꼬나 북딱 리키 계승 필순가 [6] ㄴㄱ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3 59 0
2878381 일반 스페집안 예쁜거 사실 마루젠 덕 아닐까 [9] 큐마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18 0
뉴스 데이식스, 새 디지털 싱글 트랙리스트 공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