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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베트남전 번역)응오딘지엠이 종교 반공주의를 어떻게 조져버렸나?(4)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7.179) 2021.01.12 18:33:52
조회 1424 추천 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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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하느라 좀 번역 올리는 게 늦었다. 미안

사이공 전투와 혁명 위원회
그 동안, 빙쑤옌에서 다른 문제가 커지고 있었다. 그 해 초반부터 바이비엔은 조용히 경찰권 대행 취소를 받아들였었지만, 응오딘지엠이 경찰권의 국유화를 선언하자 그것을 포기하길 거부했다. 총리가 바이비엔의 부하 경찰국장을 해임하려고 하자, 3월 30일에 빙쑤옌과 베트남 국민군 사이에 교전이 발행했다. 프랑스가 더 이상의 폭력을 막기 위해 개입했는데, 첫 번째로 국민군의 연료와 보급을 끊었고, 휴전 협정을 제안했다. 하지만 FEC의 반응이 오히려 유착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인 감시자들은 프랑스의 이 교전에 대해 빙쑤옌의 편을 더 들었다는 점을 기록했으며, Dương Văn Mai Elliott는 나중에 그녀의 회고록에서 프랑스가 오직 그들의 깡패 동맹을 보호하기 위해서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문이 사이공 시 전체에 파다했다고 적었다. 4월 19일, 교전이 다시 군과 빙쑤옌 사이에 일어나자 응오딘지엠은 미국 특사 J.  로턴 콜린스와의 개인적인 대화에서 베트남 정부는 공산주의, 봉건주의, 그리고 식민주의와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기록상으로 총리가 처음으로 그 ‘세 적 공식’ 관련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낸 사례였다.  팽팽한 긴장이 감돌자, 응오딘지엠과 그들의 종교파 정적들은 각각 바오다이의 지지를 얻기 위해 그와 접촉했다. 전 황제는 총리가 보낸 대변인을 피하는 것 같았고, 사이공의 유언비어꾼들은 바오다이가 빙쑤옌과 한통속이라고 추측하기 시작했다. 에드워드 랜스데일은 뒷날 이것들이 바오다이에 대한 규탄이 사이공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조짐이었다고 회고했는데, 대부분은 응오딘지엠 지지자들의 공작이었다. 4월 26일, 총리가 빙쑤옌 소속 경찰국장을 해임했다. 이틀 뒤 군과 빙쑤옌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 사이공 전투의 시작이었다. 이때, 프랑스나 연합전선 어느쪽도 빙쑤옌 쪽에 물질적 지원을 하질 않았다.(역주: 연합전선이 무슨 조직인지는 전편 참고.)

총리는 즉시 이 폭력사태의 책임을 “빙쑤옌 깡패 반란군”에게 돌렸다. 대중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그는 이 심각한 불화 사태와 외국이 이 나라가 공산주의와 싸울 수 있다는 신뢰감을 손상시킨 데 대해 빙쑤옌을 비판했다: “그들은 내부 반란을 일으켜 외국인들이 이걸 베트남인들이 독립을 누릴 자격이 없다는, 내셔널리스트들이 질서를 찾을 수 없다는, 그리고 자유 베트남이 공산주의자들의 손아귀에 넘어갈 것이라는 비난을 하는 데 증거로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석에서 총리는 프랑스가 빙쑤옌의 부상병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헬기를 제공했으며 국민군이 전투 도중 조직원들 사이에서 프랑스군을 포로로 잡았다고 주장했다. 응오딘지엠은 미국 대사관 사람에게 바이비엔은 “프랑스 식민주의의 기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비슷한 주장을 담은 프로파간다 삐라가 사이공에 발견되기 시작했다. 바오다이를 규탄하는 조짐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걸 누가 조장하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프랑스 고등판무관 엘리 장군은 프랑스 “식민주의자”들이 빙쑤옌과 공산주의자 양쪽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전단지를 분노에 찬 채 미국 관리에게 보여줬다. 이 전단지에는 “프랑스 식민주의자들은 집으로 꺼져라. 프랑스군이 빙쑤옌 해적들 사이에서 베트남군과 싸우는 게 발견됐다. 뒤로는 베트민을 돕고 앞에서는 남베트남 내셔널리스트들을 돕는 척 하는 박쥐짓을 그만둬라.” 라고 쓰여 있었다. 이런 소문은 초기에는 프랑스와 빙쑤옌, 바오다이, 베트민을 한통속으로 엮었고, 나중엔 식민주의자, 봉건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을 묶어 베트남을 무너트리려는 음모를 획책한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바오다이는 응오딘지엠을 해임하기로 결심했다. 이 싸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전 황제는 총리를 프랑스로 소환하고 베트남 국민군 참모총장을 Nguyễn Văn Vỹ로 교체하고 부사령관도 바꿨다. 수상하게 여긴 응오딘지엠은 독립궁에서 지지자들과 회의를 열어 바오다이의 명령에 어떻게 할 지 조언을 구했다. 18개 정당에서 200명 정도가 모였는데, 대부분은 최근에 합류한 종교파 군벌과 연결된 3개 정당에서 왔다. 그 당들은 찐민테의 Phong Trào Quốc Gia Kháng Chiến(국민 저항운동), Nguyễn Thành Phương의 Phục Quốc(국가 회복), Nguyễn Giác Ngộ의 Dân Chủ Xã Hội Đảng(민주사회주의당)이었다. 이 모임은 총리의 정당성을 높이려는 술책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나 이 모임 자체가 결국 또 다른 압력 행사 집단으로 변모했다. 결론은 총리가 사이공에 남아 바오다이의 소환에 저항해야 한다는 쪽으로 빠르게 모였다. 찐민테와 Nguyễn Thành Phương이 보낸 대변인들의 부추김에 따라, 이 회의는 바오다이를 축출, 정부의 즉각적인 해산, 그리고 보통선거에 기반한 공화정 건립을 의결했다. 흥분에 찬 회의 참가자들은 바오다이의 초상화를 벽에서 떼서 땅에 던져버리고 환호와 박수 속에 짖밟았다. 이 회의에서 결국 Ủy ban Cách mạng(혁명 위원회)로 알려진 집행위가 설립되었는데, 이 집행위는 세 개의 종교파 정당들이 이끌고 있었다. 혁명위의 요구가 하도 급진적이어서 소문에 따르면 응오딘지엠이 하얗게 질려서 묻기를 “저한테 지금 혁명을 일으키라는 겁니까?”라고 물을 정도였다고 한다. 다음날, 혁명위 대변자들이 Nguyễn Văn Vỹ가 베트남 국민군의 지휘권을 맡는 것을 막았다. 5월 1일, 혁명위는 공개적으로 그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그들의 성명서는 이전 결의안에 나타났던 요구들(역주: 바오다이의 명령 거부) 뿐 아니라 FEC의 완전한 철수도 요구했다.

이 혁명위의 선언은 나중에 응오딘지엠이 공개적으로 포괄할 반봉건, 반식민, 반공산주의 어젠다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총리는 혁명위의 선언문에 있던 제안을 대부분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이 선언 자체가 ‘세 적 공식’의 첫 번째 공표였다. 선언에 따르면, “베트남인들은 낡은 봉건체제와, 완강한 식민체제, 그리고 독재적인 공산체제를 막기 위해 멈추지 않고 싸워서 영광스럽게 살아갈 권리를 지킬 것입니다.” ‘봉건주의’는 종교파가 아닌 베트남국 체제를 의미한 것으로 여겨진다. 선언은 또한 응오딘지엠의 정적이자 프랑스를 위해 일했던 반공주의자들도 비판하고 그들을 베트민과 동치시켰다. 선언문은 사이공 전투에 대해서도 공산주의자들이 북베트남을 ‘중국과 소련의 붉은 식민주의자들’에게 팔아재낀 것처럼‘반란분자 노예근성 패거리’들이 이제 남베트남을 ‘프랑스 식민주의 패거리’에게 넘기려 한다고 평했다. 이 전투의 맥락상 ‘반란분자 노예근성 패거리’는 빙쑤옌 뿐 아니라 바오다이와 Nguyễn Văn Vỹ 까지 포함하는 표현이었다. 나중의 선동가들도 비슷하게 프랑스와 결탁한 반공주의자들이나 베트민을 비판할 때 ‘노예근성’, ‘봉건체제’, ‘식민주의 패거리’나 ‘붉은 식민주의자’라는 표현을 재활용했다.

응오딘지엠의 나중 정책들과 이 혁명위의 정치적 유사성은 흥미로운 의문을 자아낸다: 혁명위는 단지 총리의 대변자에 불과했는가?

어쨌든, 많은 관찰자들은 응오딘지엠이 찐민테, Nguyễn Thành Phương, Nguyễn Giác Ngộ의 복종을 많은 돈으로 ‘구매했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역주: 각주에 따르면 저자는 이 의견에 회의적인데, 셋 중 한명인 찐민테가 죽을 때까지 매우 가난했다는 점 때문임. 찐민테 개인의 재정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응오딘지엠에게 복속된 종교파 군벌들이 ‘용병’이었다는 주장을 저자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 애초에 군벌 지도자들이 돈을 보고 움직였다면 자기 재산 불리려고가 아니라 휘하 병사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서였을 거라고. 특히나 찐민테는 까오다이교 다른 장군들이 베트민한테 통수맞고 프랑스 편을 들었을 때조차 그냥 혼자 베트민 프랑스군 양쪽 다하고 싸운 양반이라 프랑스한테 받은 돈도 없었을거고. 나 역시 최소한 찐민테 관련해선 저자한테 동의하는 바임. 그리고, 저자에 따르면 에드워드 랜스데일은 종교파 지도자들한테 돈을 줬다는 걸 한 번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함.)

다르게 보자면, 제시카 챕맨은 혁명위를 구성하고 있던 종교파 일원들이 이러한 새로운 정치 책략을 받아들이면서도 그들 스스로의 관심사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 종교파 조직들은 혁명위에 새로운 정치적 에너지를 불어넣어서 그들이 지속적으로 주장하던 이익을 얻으려고 했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증거로 볼 때 챕맨의 말이 더 사실에 가까워 보인다. 응오딘지엠의 금전 보상은 확실히 돈줄이 마르던 종교파 지도자들이 합류하는 데 기여했지만, 총리와 종교파 조직들 사이 연합은 실질적인 정치적 친화성에 기반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공식 선언에 나열된 요구들은 지난 10여년 간 종교파들의 정치성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종교파들은 저항 운동 동안 프랑스와 베트민에게 차례로 적대했고, 혁명위에 참가했던 가장 영향력있던 지도자였던 찐민테는 1951년부터 프랑스, 베트남국, 베트민을 동시에 상대로 싸웠다. 1954년 7월, Nguyễn Thành Phương 같은 종교파 지도자들은 응오딘지엠과 다른 정부 인사들과 함께 나라의 분열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므로, 종교파 지도자들이 바오다이, FEC, 제네바 협정에 대해 반대 의견을 응오딘지엠과 공유했는지, 달리 말하면 그들이 전제주의, 식민주의,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정부를 원했는지 상상해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혁명위의 선언에서 나온‘세 적’에 대한 비판은 종교파들이 오랫동안 지지해 온 정치적 의견의 재개를 잘 반영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혁명위는 총리의 측근 일당에 속해있지 않으며, 연합전선과 비슷하게 다원적인 반공주의 집단의 형태를 가졌으며, 응오딘지엠은 이 집단의 존재를 그가 그들의 지지를 필요로 할 때까지만 용인했다.

사이공 전투는 응오딘지엠에게는 큰 성공이었다. 일주일도 안되어 베트남 국민군과 동맹 종교파 군벌들은 빙쑤옌을 사이공 도시권에서 추방해버렸고, 이 조직은 그들이 1940년대에 기지로 삼던 사이공 남서쪽의 맹그로브 숲 Rừng Sát(암살자의 밀림)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 승리는 응오딘지엠의 정적들 사이에서의 입지 또한 강화시켜줬다. 사이공에서 반불 정서가 극도로 달아오르자, 총리가 빙쑤옌을 공격한 것은 프랑스의 공격으로 받아들여저 그의 위신을 폭증시켰다. 대조적으로, 이 조직의 패배는 바오다이와 프랑스, 연합전선의 입지를 줄였는데 바이비엔이 그들의 가장 가까운 동맹이었기 때문이다. 총리의 지지자들이었던 혁명위조차 그들의 힘이 약화되었음을 느꼈다. 내셔널리스트들 사이에서의 높은 명성 덕에 혁명위의 힘을 탄탄하게 만들어줬던 찐민테도 죽었다. 그의 죽음이 수상했기 때문에 수많은 소문이 퍼졌는데, 프랑스나, 빙쑤옌이나, 응오딘지엠이 그를 암살했다는 것이었다. 진실이 무엇이건 간에, 찐민테가 죽자 총리는 종교파들과의 동맹을 파기하면서 권력을 강화시켰다.  이 전투로 인해 총리에 대한 미국의 지지도 강해졌다.  3월 말에 응오딘지엠이 빙쑤옌과의 협상을 거부하면서 J. 로턴 콜린스는 총리가 제거되어야 한단 의견을 피력했고 미국 국무부는 응오딘지엠을 다른 지도자 후보로 교체할 계획을 승인했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총리의 승리로 그 결정이 뒤집혔다. 사이공 전투가 끝난 며칠 뒤 국무부장관 존 포스터 덜레스는 파리에서 열린 몇 차례의 회의에서 영국과 프랑스 대표에게 전했다. "이전에 미국의 생각이 어땠건 간에, 이제 미국은 지엠 총리를 전심전력으로 지지합니다." 응오딘지엠은 바오다이 축출에 대한 미국의 승인까지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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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대략 3개 요점으로 요약할 수 있겠네. 연합전선과 별개로 응오딘지엠을 지지하던 종교파 단체인 혁명위원회의 탄생, 사이공 전투로 인한 빙쑤옌의 제거, 찐민테의 죽음.

빙쑤옌이 예전에 의적으로 불렸건 뭐건간에, 이 때 시점에서는 그냥 사이공 경찰권 쥐고 흔드는 깡패집단에 불과했으니까 이놈들을 없앤 건 잘한 일이긴 함. 근데 응오딘지엠도 폐급 지도자였는데 얘 입지를 강화시켰다는 점에선 부작용도 상당했던 사건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네.

다들 주목 안 하는 부분이지만, 찐민테의 죽음은 베트남전에서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였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내일 올릴 다음 번역글에서 알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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