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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료] [GetNavi web] 오가와 센나 인터뷰 번역 上

오센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5 23:08:53
조회 227 추천 16 댓글 1
														

오가와 센나 「이와테에서 지진 재해를 경험한 저이기 때문에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많은 분에게 전해 가고 싶다」 웨더 뉴스 캐스터 연재·제17

 


24시간 365일 최신 기상-방재 정보를 전하는 '웨더뉴스 LiVE'는 유튜브 구독자 수 105만 명을 돌파하며 일상을 지탱하는 콘텐츠로서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GetNavi web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매일 생방송으로 전하는 기상캐스터들의 활동을 소개함과 동시에, 그들의 사적인 일상을 들여다보는 연재 '저녁 무지개는 맑음! 기상캐스터'를 연재한 바 있는데, 이번에 4월부터 새롭게 합류한 캐스터와 복귀한 캐스터를 조명하는 단기 집중 연재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오가와 센나 캐스터가 등장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의외의 표정을 보여주는 오가와 씨의 매력에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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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어머니가 이 상황을 가장 즐기고 있을지도 몰라요(웃음).

 



--- 단기 집중 연재 두 번째는 지난번 우오즈미 마유 캐스터와 마찬가지로 4 27일에 데뷔한 오가와 센나 캐스터가 출연합니다. 우오즈미 씨는 "최근 좀처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조만간 서로의 쉬는 날에라도 천천히 근황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오가와 마유쨩과는 정말 천천히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없네요. 프로그램 내 크로스 토크에서 조금 대화를 나누는 정도예요. 저도 꼭 쉬는 날에 같이 나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 그리고 '인터뷰 즐겨주세요'라는 말씀도 해주셨어요.

 

오가와 - ! 굉장히 긴장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웃음)


 


--- 두 사람은 동갑내기지만, 나이는 우오즈미 마유 캐스터가 한 살 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오즈미 씨는 오가와 씨에 대해 "아주 착하고, 언니 같다"고 이야기했다.


 

오가와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연수 쉬는 시간에 마유가 계속 혼자 떠들고 있어서 제가 ", 이제 그만 좀 하자!"라고 끌어당긴 적이 몇 번 있었어요.(웃음) 하지만 제가 더 언니 같았던 건 그 정도인 것 같아요.

 


 

---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은 어땠나요?

 

오가와 - 정반대의 성격인 줄 알았어요. 평소 패션 취향도 저와 정반대였으니까요. 게다가 마유짱이 한 살 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른스러워 보여서 '무서운 사람인가..', '대화가 전혀 안 맞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죠.(웃음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연수 시간이 거듭될수록 점점 친해졌고, 둘 다 이 일을 하기 전까지는 친정에서 살았기 때문에 서로 처음으로 혼자 사는 것에 대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 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도 거리를 좁히는 데 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 친해지면서 "이런 면이 있구나!"라고 의외로 느낀 적이 있나요?

 

오가와 - 그건.. 없네요. 연수 기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같이 지냈고, 숙박하는 호텔도 같았기 때문에 저녁도 같이 먹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연수 기간 동안 서로에 대해 거의 다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다만 의외의 일면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데, 연수 중에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설마 하루에 4개씩이나 먹을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웃음그런 의미에서 데뷔하고 나서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면서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은 있어요(웃음).

 



--- , 이제 데뷔한 지 약 3달이 지났어요. 지금까지를 돌아보면 어떤가요?

 

오가와 -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새 3개월이 훌쩍 넘은 것 같아요.(웃음) 매일매일 배울 것이 있고, 그날의 공연에서 미흡한 점이 있으면 스태프에게 피드백을 받거나 집에 돌아가서 무엇이 부족했는지 반성하는 일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새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 당시 프로그램 영상을 다시 볼 때가 있나요?

 

오가와 - 최근에야 비로소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데뷔 당시와 비교했을 때 조금은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 그전까지는 너무 무서워서 "절대 안 돼!"라고 생각했거든요.(웃음)


 


--- 어떤 경우에 되짚어 볼 때가 많은 건가요?

 

오가와 - 지진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대응을 반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말투나 목소리의 강약, 말의 속도 등을 객관적으로 보고 개선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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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그램 내에서 지진 속보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가와 - . 혼자서 3시간을 담당하게 된 첫날과 그 다음날 이틀 연속이었어요. 그 후에도 제가 맡은 프로그램 중에 지진이 자주 발생해서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였어요.


 


--- 처음엔 '시라이 유카리' 아나운서가 옆에서 지켜봐 주셨다고 방송에서도 말씀하셨어요.

 

오가와 - , 맞아요. 정말 든든했어요. 지진 속보가 화면에 뜨는 순간 제 머릿속이 혼란스러웠어요. 그런데 바로 유카리 씨가 달려와서 '이 내용을 침착하게 전달하면 돼'라고 메모를 건네주셨어요. 그런 지진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선배님들은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방송 후 조언을 해주시고, 스태프분들도 방송 중에 이어폰을 통해 도움을 주시는 등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 캐스터 여러분은 평소에도 이어폰으로 지시를 받으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데, 귀로 들으면서 동시에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어려운 작업일 것 같습니다.

 

오가와 -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어요. 귀로 들어오는 목소리에 집중하느라 생방송 중인데도 불구하고 침묵의 시간이 생기기도 하고요. 간혹 스태프의 지시에 ''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뒷모습을 모르는 시청자들은 '이 아이는 도대체 누구와 대화하는 걸까'라고 의아해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보다 더 힘든 것은 기계가 고장나서 이어폰에서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입니다. 그 순간의 심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웃음)

 



---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오가와 - ‘어라?!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일단 방송이 시작되면 '일단은 다음 인터벌까지 혼자서 해내는 수밖에 없다'는 각오를 다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 배짱이 조금씩 생겨나지 않았나 싶어요.


 


--- 생각해보니, 4 27일 데뷔 당일은 너무 긴장해서 준비했던 자기소개 내용이 다 날아갔다고 하셨죠?

 

오가와 - 그랬어요. 그래서 다음날 자기소개를 다시 하기도 했고요.(웃음) 다만 조금 변명을 하자면, 데뷔 당일 제가 맡은 시간대가 '커피타임'(오전 11:00~오후 2:00) 시간대였어요. 그런데 저는 연수 기간 내내 선샤인 용 구성으로 연습을 했거든요. 시간이 다르면 준비할 대본의 내용도 달라지기 때문에, '커피 타임'을 통해 실전처럼 연습을 하게 된 거죠. 게다가 연수 중에는 무슨 일을 하든 마유가 먼저 하고, 그 다음이 저라는 순서가 어느새 정해져 있었어요. 그런데 그 날만은 왠지 모르게 제가 먼저 본방송에 임하게 되어서 제 마음속에 착오가 생겨버렸어요.(웃음) "어라, 왜 오늘만 마유가 먼저 하지 않는 거야!?"라고요.

 

 


--- 그건 확실히 리듬이 깨질 것 같네요.(웃음) 그렇다면 데뷔 후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오가와 - 부모님이 굉장히 기뻐하셨어요. 어머니는 인터넷을 잘 모르셔서 처음에는 웨더뉴스 LiVE에 대해 잘 모르셨어요. 하지만 제가 캐스터가 되고 나서부터 방송을 자주 보시게 되었고, 지금은 선배 캐스터 님들의 팬이 되셨어요. 사인 선물 기획 등이 있으면 "나도 갖고 싶다!"라고 응모하고 있으니까요.(웃음)


 


--- 자신의 자녀의 인맥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팬의 본보기가 되는 것 같아요.

 

오가와 - 거기는 '평등하게 경쟁해야 진짜 팬이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웃음)



 

--- 오가와 씨의 일하는 모습에 대해 말씀하시는 건?

 

오가와 - 처음엔 아무 말도 안 하셔서, 별로 안 보시는 줄 알았어요.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지, 실패도 양분이 된다고 지켜봐 주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꽤 많이 체크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문득 '어제보다 오늘 옷이 더 좋았어'라고 연락이 오기도 해요. 그래도 엄마가 준비해준 옷을 입을 때가 많아서 자화자찬이긴 하지만요.(웃음) 지금은 마이크가 잘 어울리도록 옷을 맞춰서 보내주시기도 하니까 어머니가 가장 즐거워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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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히 에가와 차일드라고 자부합니다!


 


--- 오가와 씨가 웨더뉴스 LiVE의 캐스터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오가와 -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친구가 '캐스터를 모집한다고 하니 지원해보라'고 한 게 처음이었어요. 또 그전에는 고도급성기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생명과 마주하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혹시나 날씨를 전하는 새로운 길로 사람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 그전까지 프로그램 자체를 보신 적은 있나요?

 

오가와 - 지원하면서 과거 웨더뉴스 LiVE의 영상을 보다가 제가 고등학생 때 우연히 SNS에서 보고 충격을 받았던 마츠유키 아야카 캐스터와 가챠핀의 컷오프 영상이 나왔어요. 그때 ", 이게 바로 웨더뉴스 LiVE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명적인 재회에 깜짝 놀랐어요.(웃음)



 

--- 그런 만남이(웃음). 오디션 자체는 어땠나요? 면접 때 애독서로 마타로가 온다!’를 꼽은 유명한 에피소드도 있죠?

 

오가와 마타로가 온다!’ 의 이야기는 아마 최종 오디션 때 했던 것 같아요. 그때까지만 해도 진지해 보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발언을 계기로 달라진 것 같네요(웃음). 아니, 저 자신은 사실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웃음). 그런데 그 후 '오가와 씨는 이야기하면 할수록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게 된다'는 말을 듣고 ', 이거 떨어졌구나…'라고 생각했어요.



 

--- 그렇다면 캐스터에 합격한 요인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오가와 - 정말 모르겠어요. 지원했을 때도 일단 해보자 하는 마음 뿐이었는데, 전형이 진행되면서 "어라? 의외로 남아 있네!?" 하고 깜짝 놀랐어요. 제 마음속에서는 계속 이레귤러의 연속이었어요.



 

--- 그렇다는 건 합격한 순간은 정말 신기한 느낌이었겠네요?

 

오가와 - 최종 면접이 끝나고 한참 후에잊혀질 무렵쯤 전화가 왔어요. 게다가 전화를 주신 분의 목소리 톤이 굉장히 낮았어요. 어쩌면 저 스스로 불합격을 각오하고 침울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낮게 들린 것 일지도 모르겠지만, 저 자신이 "그래, 역시 안 되겠지…" 하는 긴장한 채로 전화를 받았어요(웃음). 그러다 대화 중간쯤에 '앞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겠느냐'는 말이 들렸어요. 처음엔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다음엔 깜짝 놀랐어요. “'마타로' 이야기까지 했는데 합격했어!"라고요(웃음).


 


--- (웃음)자신을 드러낸 것이 좋았던걸지도 모르겠네요.

 

오가와 - 맞아요. 면접에서 잘 보여도 막상 일을 시작하면 금방 허점이 드러날 것 같아서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마음먹었죠. 그런 자기 공개와 자신을 전혀 꾸미지 않고 임한 것도 합격의 한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 연수는 어땠나요?

 

오가와 - 방송에서 보던 아나운서들이 눈앞에 차례로 나타나서 여러 가지를 알려주셔서 처음엔 그냥 팬의 기분으로 들떠 있었어요(웃음).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에가와 사야네 캐스터였어요. '연수 담당 에가와 입니다'라고 인사해주셨는데,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감동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도 계속 곁에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저는 완전히 에가와 차일드라고 자부하고 있어요!



 

--- 특별히 인상 깊었던 점은?

 

오가와 - 중간중간 시라이 유카리 씨도 지도해 주셨는데, 두 분 모두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면서까지 연수를 함께 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저와 마유가 크로마키 앞에서 몇 시간씩 연습할 때에도 계속 같이 있어 주시고 조언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사야네 씨와 유카리 씨도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상부에 '이런 교육을 할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요청까지 해 주셨어요. 그 덕에 우리 세대에는 교육 내용이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캐스터로서 선배이기에 알 수 있는 '꼭 필요한 요소'를 넣어주신 덕분에 실제 방송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고, 그런 좋은 선배님들만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 제가 웨더뉴스LiVE의 캐스터가 되어서 느낀 가장 큰 기쁨입니다.



 

--- 그렇다면, 막상 캐스터가 된 지금, 시청자로서 프로그램을 볼 때와 비교했을 때, 어떤 느낌의 차이를 느끼나요?

 

오가와 - 역시 선배님들의 매끄러운 진행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합니다. 저도 데뷔한 지 두 달 정도 지났을 때 스태프분들이 '이제야 프로그램의 흐름이 잡히고 진행이 매끄러워졌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그때는 "그렇죠, 그렇죠!" 하고 기뻐했습니다. 라고 기뻐했지만(웃음), 아직은 전혀 부족하다는 걸 자각하고 있었어요. 예를 들어, 나나 씨(타카야마 나나 캐스터)를 보면 지진과 같은 속보가 들어와도 긴장감을 잘 살리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시청자들에게 차분함을 유도하는 친근한 표정과 말투를 사용하시는데, 그런 재치와 기술이 저에게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런 가운데 동기인 우오즈미 캐스터는 오가와 씨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오가와 -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많이 배우고, 좋은 자극을 받고 있어요. 특히 프리토크가 그렇죠. 마유는 연수 때부터 토크를 정말 잘하는데, 저는 반대로 굉장히 서툴렀어요. 마유짱처럼 감정적으로 말하지 못해서 연수 중에도 '감정이 안 나온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어요. 어쩌면 그때까지 간호사로서 감정을 억누르려고 노력했던 것도 원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언제까지나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했어요연수 중에는 집에 돌아가서 매일 방에서 웅얼웅얼거리며 프리토킹 연습을 했어요(웃음). 물론 토크 외적으로도 서로 장단점이 있고, 그것 때문에 마유짱과 비교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점이기도 하고, "나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도 마유짱의 존재는 저한테는 정말 고마운 존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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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로 써뒀던 걸 가져온거라 폰트, 글 간격 개판나서 삭제했다가 다시 업로드함


두세편으로 나눠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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