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은 1979년생으로 대구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던 그녀는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했다. 광고 출연으로 인해 연예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그녀는 본명 대신 예명을 사용해 지난 2001년 시트콤 '허니! 허니!'로 본격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독보적인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분위기가 더해진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그녀는 늘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드라마 '마법의 성', '로맨스 타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백희가 돌아왔다', '터널',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고스트', '비정규직특수요원' 등 강예원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최근 들어서는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와 함께 다양한 토크쇼 및 웹예능에서 친근하고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약을 넓혀가고 있다.
과거 학창 시절부터 돋보였던 강예원의 미모는 때로는 제작 환경까지 바꿀 만큼 임팩트 있게 작용하기도 했다. 2010년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서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존재감 있는 미모가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쳐 당초 캐릭터 설정이 수정됐다고 한다. 실제로 제작진 측에서는 "청순한 캐릭터였지만 CG로 몸매를 감추는 것보다 배우 본연의 매력을 살리는 쪽이 적합했다"라며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했다고 전했다.
강예원의 매력적인 미모는 재벌가 회장조차 시선을 거둘 수 없었다. 어느 날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마친 뒤 나오던 그녀에게 한 재벌가 그룹 회장이 직접 다가와 명함을 건네며 "아들과 맞선을 봐 달라"는 제안을 한 것이다. 강예원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는데 갑자기 회장님이 말을 걸어오셔서 명함을 건넸다"며 당황스러운 순간을 회상했다. 현재까지도 그녀는 플라잉 요가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곡선미와 건강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마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강예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으로 진솔한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차기작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뷔 이래 미모와 연기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 온 그녀는 본업에 대한 애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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