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프리지아의 비밀 "새벽 4시·오후 1시 식사...군것질 제로"

메타코리아

2023.06.02 13:16:59

조회 18854 추천 17 댓글 147

프리지아 /사진=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그녀만의 마른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프리지아는 1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서 구독자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지아는 여름철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일단 군것질을 안 한다. 싫어한다"면서 "밥을 하루 두 끼만 먹고, 간헐적 단식을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첫 끼를 (새벽) 네다섯 시쯤 먹고, 오후 열두 시에서 한 시쯤 먹으면 끝이다. 총 두 끼를 먹고 군것질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몸무게 41kg을 유지 중인 프리지아 /사진=인스타그램

프리지아는 이러한 비법으로 현재 몸무게 41.6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장이 163cm 임을 감안할 때, 신체질량지수(BMI)는 19kg/m2 미만으로 저체중에 해당한다.

프리지아는 "하루 두 끼만 먹고 군것질은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구독자 218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명품 가품을 착용한 것으로 논란이 돼 한동안 자숙 기간을 가졌으나, 최근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새로운 채널 'THE 프리지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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