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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왈에 있는 프랑스의 냉전-현대 장비들을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colonel_wick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4 1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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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105 A - 페기 블레이크

정식명칭은 Mk 61 105mm 자주포이다.

당시 프랑스 공화국은 2차 대전 기간동안 미합중국에서 공여받은 M7 프리스트와 M12 자주포가 주였기에 국방 자주화를 목표하던 프랑스 공화국 육군은 당시 사용되던 AMX-13을 기본 차체로 개발에 들어간다.

Mk 61 105mm 자주포의 포신은 1950년형 105mm 곡사포 (Obusier de 105 modèle 1950)로, 네덜란드 왕국에서 사용한 모델을 제외하고는 23구경 105mm포를 사용한다.

포탄 만재량은 55발이며 이 중 6발은 350mm의 관통력을 가진 대전차 고폭탄(HEAT)이다.

후계 차량인 Mk 62가 개발되어 스위스 연방 육군에 제공되었으나 채택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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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Mk F3 155mm - 셀리아 듀란드

155mm Mle F3 자주포 (Canon de 155 mm Mle F3 Automoteur)는 프랑스 공화국 육군 내의 M41 고릴라 자주포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AMX-13 차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이 자주포는 운용인원 8명 중 2명만이 차체에 탑승, 나머지 인원은 타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이동, 운용된다.

Mk F3의 155mm는 43.75kg의 표준 고폭탄을 발사했으며, 연막탄, 조명탄 등을 발사할 수 있다.

AMX Mk F3 155mm는 작은 차체만큼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여 남미 국가들에서도 운용되었는데, 프랑스 공화국에서는 AMX 30 AuF1이 운용되기 시작한 후인 1980년대 초반까지 생산되었다.

1997년 프랑스 공화국 육군에 있던 최후의 AMX Mk F3 155mm 자주포 10량이 모로코 왕국으로 인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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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raine 155mm - 오드리 에스텔라

로레인 155mm 자주포는 로레인 사가 자사의 돌격포인 로레인 돌격포 (Canon d’Assaut Lorraine)의 차체를 기반으로 155mm 곡사포 모델 50 (Obusier de 155 mm Modèle 50)을 사용한다.

1954년 포탑을 가진 자주포에 대한 요구가 프랑스 공화국 육군에서 나오자 1955년 이에 대한 개발 명령을 하게된다.

최종 채택은 바티뇰-샤티옹 사의  Batignolles Chatillon 155mm가 되었고, 로레인 155mm는 중복 프로젝트로 간주되어 곧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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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놀-샤티옹 155mm - 에디스 살레

바티놀-샤티옹 155mm는 로레인 155mm 프로젝트가 취소된 뒤 시작됬다.

바티놀-샤티옹의 차체는 바티놀-샤티옹 25t을 기반으로 하며 궤도는 현가장치들과 함께 M47 패튼의 것을 가져왔다.

프로토타입은 1955년에 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1959년 12월 단 하나의 프로토타입만 남기고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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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30 prototype - 클로이 세이두

1951년 3.9 inch AMX 50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프랑스 공화국의 중형전차의 생산 계획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당시 독일 연방공화국은 곧 재무장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강력한 무장을 갖춘 경전차 다수를 생산, 배치한다는 개념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였고, 이내 프랑스 공화국 육군은 이 개념을 받아들인다.

1956년 FINBEL 공동연구 그룹 (프랑스 공화국-이탈리아 공화국-네덜란드 왕국-벨기에 왕국-룩셈부르크 대공국)은 새롭게 설계될 중형전차의 요구안을 완성하였고, 같은해 독일이 참여하며 FINABEL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

Europa-Panzer라 불리던 계획은 샤를 드골이 대통령에 취임하고 프랑스 5 공화국 시대가 열리며 위기를 겪는데, 파리조약의 공동 핵무기 개발을 미합중국과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의 반발을 우려하여 당시 공동 개발 파트너였던 독일 연방공화국과 이탈리아 공화국에 핵무기 기술 제공을 거부하며 독일 연방공화국과 이탈리아 공화국은 이 계획에서 손을 떼게 된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1960년 9월에 완성되었으며 1961년 2월부터 테스트되었다. 개선된 거리 측정기와 궤도를 갖춘 두 번째 차량은 1961년 7월에 테스트되었다. 프로토타입 차량들은 T-54를 모방한 구형 포탑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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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30 DCA - 클로이 세이두

정식명칭 AMX 30 défense contre avion (항공 방어)는 프랑스 공화국 육군에 자주대공포를 제안, 판매하기 위해 1969년 개발이 시작되었다.

저고도 공격에 대비하여 사격통제장치와 30mm 기관포 두 문이 장착되었다. AMX 30이 생산되기 전에는 AMX-13을 기반으로 설계하였지만 AMX 30이 배치되면서 AMX 30을 베이스로 설계가 수정되었다.

분당 650발, 5발/15발 점사로 사격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으나 사격통제는 사수의 시야에 의존하였기에 밤이나 흐린날에는 운용이 제한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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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32 - 클로이 세이두

AMX사와 APX가 국방 예산이 적은 국가들을 공략하기 위해 AMX 30을 기반으로 설계 제작한 전차이다. 6 량의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졌으나 해외에 수출되지는 않았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1979년 6월에 공개되었는데, 원래는 AMX 30B2의 대안으로 설계되었으며 의도적으로 레오파드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한 공간장갑 개념을 모방했다. 레오파드1A3 및 A4보다 대전차 유도 미사일에 대한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AMX 32는 더 큰 공간장갑을 탑재했다.

20mm 기관포가 주포의 동축 기총으로 설치되었으며 상부에는 7.62mm 기관총이 장착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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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ELC bis - 마리온 로렌스

ELC 프로젝트 (Engin Léger de Combat/경전투차량)는 1955년 프랑스 공화국 육군이 시작한 프로젝트로, 목표는 경장갑의 중무장한 전투차량을 공수부대와 신속히 배치하는 것이였다.

1956년 AMX는 본래 개발하던 SPz 11-2 Kurz를 기반으로 한 차체가 무거워져 이를 기반으로 전용 차체를 만들기로 한다.

이는 1957년에 시작되어, 80도의 경사각에 40mm의 장갑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냈는데, 현가장치가 증가하고 연료탱크가 작아졌음에도 최대 500km를 이동할 수 있었다.

90mm 주포는 기존 D.914에서 국방부의 기준을 통과한 D.915로 변경되었고, 2kg의 작약에 사거리가 650~700m이던 기존과 달리 새 포탄은 7kg의 작약에 사거리가 1000m를 웃돌았다.

그러나 1961년 개발이 끝나갈 때 즈음, 프랑스 공화국 육군은 경전투차량 프로그램이 가망이 없다고 판단, 중단하면서 경전투차량 프로그램에 투입되었던 자원들을 AMX 13 개선 프로그램으로 돌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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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10 C - 시몬 드뇌브

AMX 10 C는 1974년에 개발이 완료되었다. 개발 목적은 수륙양용 경전차로, 주포는 105mm를 사용하며 ZU-23 23mm 기관포와 KPVT 중기관총으로부터 완전한 방호가 가능했다.

프랑스 공화국 육군은 AMX 10 C에 관심이 없었다. 그렇기에 해외 수출로 눈을 돌렸지만, 레이저 거리측정기, 열화상 조준경 등 첨단 장비들로 무장한 AMX 10 C의 가격은 비쌌으며, 그 어떤 국가에서도 구매하지 않게된다.

프로토타입만 소수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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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10 RC - 라누크 라부아지에

AMX 10 Roues-Canon (차량화 대포)의 개발은 1970년대 초기부터였다. 프랑스 공화국 육군 수뇌부는 AMX 10 C에 궤도 대신 바퀴를 달 것을 원했고, 1976년에 첫 프로토타입이 제작된다.

첫 생산차량은 1981년 제 2 후사르 연대에 인도되었다.

수륙양용인 AMX 10 P와 부품을 공유하지만 AMX 10 RC의 주 역할은 정찰 및 화력지원이다.

프랑스 공화국의 우크라이나 공화국 지원패키지의 일환으로 프랑스 공화국이 운용, 퇴역 예정이던 AMX 10 RC를 우크라이나로 인도하고 있다.

프랑스 공화국 육군은 2021년부터 AMX 10 RC를 EBCR Jaguar로 교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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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13 - 안나 메로빙지안

Char 13t-75 Modèle 51 (13t-75 51년 전차)는 프랑스 공화국 육군에서 공수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1946년 AMX에서 설계하였다.

1952년 Atelier de Construction Roanne (로안 건설 작업장)에서 생산에 돌입한 이후 다음 해에 프랑스 공화국 육군에 인도되었다.

AMX 13은 1980년대부터 단계적으로 퇴역하였고, AMX 13의 자리는 ERC 90 Sagaie와 AMX 10 RC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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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13 90 - 아수크 라부아지에

1966년 이후 프랑스 공화국의 AMX-13에는 90mm CN-90-F3 L/52 중압포가 탑재되어 보다 효과적인 대전차 탄을 발사할 수 있었다. 이 개량형은 AMX-13/90으로 명명되었다. CN-90-F3 L/52는 Panhard AML-90 용으로 개발된 DEFA D921/F1 저압포와 유사했고, 동일한 탄약을 사용했지만 총구 속도가 더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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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13(SS.11 Missle) - 멜라니 빌트

AMX-13 T75 (Char Lance SS-11)는 주무장 위 발사대에 장착된 4개의 SS.11 대전차 유도 미사일(ATGM)을 제외하면 표준 AMX-13/75 FL-10과 동일하다.

SS.11은 프랑스 공화국의 수동 조작 시선 유도 ATGM이다. 최초의 ATGM 중 하나였으며 1956년 프랑스군에 배치되어 1980년대까지 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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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CDC - 클레르몽 플랜지

1946년 AMX 사는 AMX M4를 기반으로 하는 AMX Chasseur de Chars(전차 사냥꾼)에 대한 설계도를 제출한다. 강력한 엔진과 가벼운 무게로 전차의 기동성이 향상되었으며 90mm 주포의 높은 연사력을 위해 기계식 장전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그러나 전차의 큰 크기, 얇은 장갑, 높은 비용, 디자인의 복잡성으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프로토타입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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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hard EBR - 마테리나 비예

Panhard Engin Blindé de Reconnaissance (기갑 정찰차)은 2차 세계 대전 이전에 탄생한 경장갑차인 Panhard AM 40 P/Model 201을 기반으로 한 8x8 차륜 정찰 차량 이지만 프로토타입 수준으로만 남아있었다.

M.201로 개발된 두 가지 기본 개념은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새로운 장갑차는 훨씬 더 무거워지고 주포는 기존 25mm에서 75mm로 변경되었다.

EBR 1951년형은 EBR의 최초 대량 생산 모델로, 1951년부터 1954년 사이에 총 836대의 EBR 1951년형이 생산되었다. EBR 1951년형은 수동 장전식 75mm SA 49 로 무장한 둥근 모양의 FL 11 진동 포탑을 특징으로 한다. SA 49 주포는 프랑스 공화국 육군에서 운용 중인 M4 셔먼과 M24 채피가 사용하던미국 M3, M6 포의 포탄과과 탄도를 공유했다.

EBR 1954년형은 EBR을 배치한 정찰부대의 화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279대의 EBR 1954년형은 1954년에서 1956년 사이에 생산되었으며 AMX-13 의 FL 10 진동 포탑, 더 구체적으로는 FL 10A2C 포탑이 장착되었다.

EBR 1954년 모델에는 FL 10 포탑의 더 무거운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서스펜션이 강화되었다. 이 포탑은 포탑에 위치한 2개의 6발 탄약 드럼으로 구성된 자동 장전 장치에 의해 공급되는 긴 75mm SA 50 강선포로 무장했다. 1954년형은 총 36발을 탑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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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 60 - 아그네스 크로슨

Auto Mitrailleuse Légère (기관총 차량)은 전후 식민지 전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AML은 뛰어난 견고성, 신뢰성, 중량 대비 화력 비율 및 1945년 이후 발생한 수많은 소규모 충돌에 대한 적응성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명성은 40여 개국에 수출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프리카는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다.

AML의 초기 프로토타입은 1959년 중반에 완성되었으며 1961년 말까지 알제리 식민지에 주둔하던 연대가 이를 인수했다. AML 에는 60mm Brandt 박격포 와 두 개의 중형 MAS AA-52 NF-1 기관총이 장착되었다.

AML은  성공했지만, 알제리 식민지 내에 분쟁이 줄어들면서 반게릴라 작전에 배치된 경박격포의 필요성도 줄어들었다. 보다 중요한 우려는 바르샤바 조약 기구 침공 시 소련의 공수전투차량이 가하는 재래식 위협이었다.

프랑스 공화국은 매우 효과적인 90mm 강선포를 채택해 모든 AML-245 "C"는 새로운 주포를 탑재한 H-90 포탑으로 교체되었다. 90mm 강선포는 760m/s의 총구 속도를 자랑하고 320mm의 균일 한 압연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핀 안정화 성형작약탄을 발사했다. 결과적으로 후기 AML은 당시 주력전차와 교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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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AMX 50 Foch - 페니 주안

1950년 M4(AMX 50의 중형전차 버전 프로젝트)의 차체를 기반으로 120mm 자주포 형태의 중전차 구축함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다. 페르디낭 포슈 원수의 이름을 딴 Canon Automoteur AMX 50 Foch로 명명됬다.

이 전차는 중형 AMX 50 "100mm"에 장거리 화력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 기존 120mm 말고도 155mm 주포를 장착할 계획이었으나 Foch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프로토타입 1량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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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50 - 페니 주안

AMX 50은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설계된 중전차다. AMX 50은 중형전차, 중전차, 구축전차로 제안되었다 .

AMX 50은 원래 계획대로 중전차가 아닌 중형 전차로 계획되었으며, 프랑스 공화국은 당시 중전차를 포기한 최초의 전차 생산 국가였다.

AMX 50은 가볍고 무장이 잘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기동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처음 두 량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을 때 높은 보호 수준을 위해 이미 중량을 희생했지만 여전히 45~50톤 중량의 동급 차량들 중에서 민첩하다 평가되었다.

장 밥티스트 몰리니 장군은 AMX 50에 대한 자신의 아이러니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Panther의 방어력, Tiger의 화력, T-34의 기동성과 풍부함, M4 Sherman의 신뢰성, 그리고 M26 Pershing보다 가벼운 모든 것을 갖춘 탱크를 만들고자 했다."

1959년, 뛰어난 기동성과 중장갑을 결합하는 문제가 당분간 해결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식하여 AMX 50 프로젝트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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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M4 - 아만다 레페블

전후 프랑스 공화국은 중무장을 갖춘 현대식 전차를 보유하지 않았다. ARL 44가 개발 중이었지만 기반 기술이 구식이었기 때문에 현대적이라고 할 수 없었다.

이에 프랑스 공화국 정부는 1945년 3월에 더욱 만족스러운 차량을 설계할 것을 명령한다. 같은 해 AMX 사는 90mm 주포로 무장한 소위 M4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인 projet 141을 발표했다. 포구 속도 는 독일의 8.8cm KwK 43 과 성능이 비슷했다.

M4는 포탑이 용접으로 만들어졌지만 일반적인 형태는 독일 Tiger II와 매우 유사했다. 그러나 무게를 30톤으로 제한하기 위해 크기는 다소 작아졌고 장갑의 최대 두께는 30mm에 불과했다.

프랑스 공화국 육군은 곧 30mm 장갑이 제공하는 보호 수준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응하여 장갑은 80mm로 증가되었고, 이로인해 늘어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용접 포탑을 요동 포탑으로 교체한다.

1955년에 AMX 50은 프랑스 공화국 정부의 요구사항에 매우 근접했고, 프랑스 공화국 정부는 재편성된 독일 연방공화국 연방군도 AMX 50을 요청 할 것으로 예상했다.

1956년에는 100대 생산이 계획되었으나, 엔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결정은 지연되어야 했다. 이러한 지연은 프로젝트에 치명적이였는데, 1950년대 후반 성형 작약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중전차가 점점 더 취약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동성이 보호보다 우선시되었고 중전차라는 개념 자체가 쓸모 없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는 의도적으로 다시 변경되어 이제 컨커러와 동일한 주포를 사용하지만 훨씬 더 가볍고 강력한 민첩한 전차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시도했지만 이는 너무 크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실패했다.

프랑스 공화국의 현대 전차에 대한 수요는 한국전쟁 발발 후 미합중국이 M47 패튼을 M48 패튼으로 교채하면서 쓸모가 없어진 M47 패튼들을 무상 대여하며 충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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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65t - 리사 샤크

1950년 AMX 회사는 중전차 설계를 제출했고, 이 전차는 AMX 50과 함께 개발되었다. 이 전차는 "파이크 노즈"와 경사 장갑판을 갖춘 강화 장갑이 특징이다. 다른 구성 요소와 차체 구성은 Panzerkampfwagen VI Ausf. B와 유사했다.

청사진 단계에서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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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lerc - 나탈리 르클레어

1980년 2월, 프랑스 공화국에서는 Napoléon I , 독일 연방공화국에서는 Kampfpanzer III 라고 불리는 MBT의 공동 개발과 관련된 양국간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기본 설계 구성에 대한 근본적인 불일치로 인해 1982년 12월 협력이 실패했고, 공동 개발은 무산되었다. 프랑스 공화국 정부는 "EPC(주력 전투 전차/Engin Principal de Combat) 라고 불리는 순수 프랑스의 전차가 개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M1 Abrams, Leopard 2, Merkava 와 같은 외국 장비의 수입이 연구되었지만 거부되었다.

1986년에 "르끌레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6량의 프로토타입이 신속하게 제작되었다. 1990년 4량을 시작으로 Batch 1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으며 주로 해외 비교 테스트에 사용되었다.

Batch 2의 17개 유닛은 포탑과 차체 장갑이 개선된 상태로 출시되었지만 엔진과 서스펜션 문제가 진단되어 빠르게 퇴역되었다.

Batch 3은 추가 개선을 거쳐 매뉴얼을 정립하는 데 사용되었다. Batach 4와 5는 더 잘 제작되어 반복되는 발전기 문제를 해결했으며 1990년대 후반에 개조된 후에도 여전히 현역이다.

2005년부터 Batch 9 표준으로 프랑스 공화국 내 모든 르끌레르 전차가 현대화되었다. 2004년에 Batch 10이 제안되었고, 전장의 모든 차량과 적군 및 아군 유닛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장갑 패키지 및 정보 시스템이 통합되었다.

2007년까지 355량의 전차가 운용될 예정이었고 그 중 320량은 4개 연대에 편입되었으며 각 연대에는 80량의 르끌레르가 배치되었다.

2010년 프랑스 공화국의 국방 검토 후, 4개 연대는 각각 작전 부대에서 총 240량, 각 연대당 60량의 르끌레르 전차를 운용했다. 100량의 르끌레르가 치장물자로 대기하고 있다. 재정적 삭감으로 인해 2011년에는 254량의 탱크만이 완전히 작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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