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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바닐라부터 시작하는 DLC 정주행 9 - 길 1

A갤러(118.129) 2024.03.25 14:43:57
조회 406 추천 6 댓글 4
														


[시리즈] 바닐라부터 시작하는 DLC 정주행
· 바닐라부터 시작하는 DLC 정주행

어김없이 돌아온 DLC 정주행 연재


사실 트릴로니 곶 섬 작업한다고 북극 여행 출발이 좀 늦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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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The Passage>

- 감성 터지는 BGM


- 완전히 새로운 생산체인을 가진 북극 세션

- 운송 부담을 줄여줄 비행선


- 공간 효율을 올려주는 가스 발전소


- 북극까지 따라온 올드 네이트

DLC에 대해 소개하는 상점 소개글을 요약하면 이런 느낌 아닐까 싶다



도입부는 그 당시 유명했던 아문센과 스콧 탐험대가 생각나는데


새로운 무역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출발한 남편이 실종되자, 남편 탐색 의뢰를 한 페이스풀 여사와 함께 우리도 북극으로 출발하게 된다


DLC 시작 퀘스트도 기술자로 올라가면 열렸던거같은데

엔딩부터 시작하는 DLC 정주행 중이라 그런건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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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룩딸이랑 섬 개발부터 할꺼야


크라운폴즈에 농부,노동자,직공, 건설재 생산 체인 몰아넣었더니 슬슬 공해가 신경쓰여서


주변섬에 하나씩 분산 시키는 작업부터 하고 넘어갔다


맨날 갤에서 크폴크폴 거리고 막상 나는 들어가서 이름부터 런던으로 바꿔놨더니


머릿속에서 크라운즈폴이라고 바꿔 입력됐었나보다


이제서야 명사 틀리게 썼다는걸 깨달았음..


기술자, 투자가 소비재는 구대륙에서 열심히 개발해둔 공장섬<스킬라>에서 수급중이라 유예가 좀 더 있으니까


당장은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실 수요가 적은 농부부터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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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신없이 개발하고 미관 만진다고 크라운폴즈에 신경을 끄고 살았더니


귀찮아서 수동으로 보내주던 소비재가 끊겨서 투자가가 와장창 엔딩이 되버렸다


저거 하나하나 재건하려면 건설재가 얼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다고 따로 생산체인 증설 안하고 여유물품 남는 섬에서 수동으로 조달한게 화근이었다

그치만 그러려면 크라운폴즈 개발한다고 주변섬 개발하는데 주변섬 개발할 시간 벌려고 신대륙, 본대륙을 또 개발해야 하잖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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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임시변통이지만 생산체인만 계속 늘려줬다


애초에 이러려고 공간 넓게 잡은거니까 상관없는데


투입되는 원자재를 따로 안늘려놔서 쟁여둔 물량 털어버리면 또 개박살 엔딩이다


이 시점에서 해야할 일이


- 북극 출발


- 트릴로니 곶의 주변 섬으로 생산체인 분리(농부/노동자/직공/기술자/투자가)


- 나뉘어진 섬들에 건설재, 소비재 분배 무역항로 만들기


- 신대륙 생고무, 커피 생산 늘려두기



어차피 하나만 몰아서 진행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진행도가 올라가는 게임은 아니니까 연재의 주인공부터 더 늦기전에 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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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난이도 2개짜리 탐험은 넘모 쉬운거시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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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을 보내두고 잠깐 다른일 보고 있으면 페이스풀 선장 탐색과 관련된 짧은 스토리, 딜레마가 몇번 뜨더니

눈부시게 하얀색으로 가득한 세션 해금 영상이 뜨게 된다


어떻게 극지방을 이런 게임에서 다룰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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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처음 들어와서 느낀점은 하얗다

배경도, 나무도, 길도, 집도 전부 하얗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지방이라 석탄을 투입해서 보일러를 돌려야 하는데


보일러 주변에서만 생산, 주거등 일반적인 활동이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그래도 게임 편의성때문에 숯가마, 창고, 교역소는 보일러가 필요 없는 것 같다?

연료, 창고, 공공시설, 주거지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야 하는건가 싶어서


덕분에 배치할때 좀 헤맸었다


섬은 좁은데 연료, 건축용 원목 등등 개별적인 영역을 요구하는 시설이 너무 많아서 자급자족은 진작에 포기하는게 낫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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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길 구분이 너무 힘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보일러 범위에 있는 길은 저렇게 파이프가 매설된 비주얼로 바뀌더라


이런 세세한 디테일 챙기는 모습은 넘모 맘에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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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의 흔적들


평소 배치하던대로 주거지와 생산구역을 분리시킨다고 설치했다


뭐가 문제인지 한참뒤에야 깨달은 나는 빡대가리..


보일러가 2대라 석탄도 2배로 먹으니 석탄용 숯가마도 2배

거기에 원목 생산용 제재소와 벌목소도 따로 지어야하잖아

덕분에 안그래도 좁은섬에 자리 많이 먹는 시설만 자꾸 늘어나는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주거지가 들어갈 공간이 줄어들고, 생산에 투입될 노동력이 부족하니

결국 인프라 확장이 늦어지는 악순환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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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와 병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레인저 본부?


건물 아이콘도 소방서랑 병원을 합쳐둔듯한 모습


역시나 보일러를 붙여줘야한다


이때까지도 주거지 레이아웃을 보면 구대륙과 신대륙의 개념을 그대로 가져온게 보인다

중심이 될 공공시설과 그 주위에 들어가는 주거지


거기에 북극이니까 주거지 난방 넣어줄 보일러 군데군데 설치하고 창고까지 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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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에 요구되는 물품들과 UI도 신경써서 만들어준게 보인다


바로 직전 DLC였던 식물원이랑 퀄리티가 너무 다른데 ㅋㅋㅋㅋㅋㅋ

행복도 개념 대신 난방을 도입했는데 앙증맞은 온도계로 UI가 바뀌니까 왠지 챙겨줘야 할 것 같다

쌀쌀하면 PX에서 네파 방한도구랑 히트텍이라도 챙겨 입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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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고래 보호의 개념이 따로 없어서 포경 시설도 들어가있던데


혹시 DLC 나올때 환경단체가 야랄떨었나?

인지도가 낮아서 묻힌거면 그거대로 슬픈데


포경선이 직접 나가서 고래를 잡는 모습도 보여주는 디테일도 감상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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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을 낮춰놔서 얼굴이 빻빻이가 됐지만


올드 네이트는 여기까지 따라와서 작업장을 세우는데 또 광고판에 자기 얼굴도 박아놨다


네이트 이친구는 자기긍정의 화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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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농장도 한 컷 찍어봤다


거위는 가금류라고 모듈에 연못도 있고 째깐한 거위들이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니는게 정말 귀엽다!


침낭재료로 거위 깃털이 들어가던데 구스다운 침낭,패딩 비싼게 또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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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페리컨도 만들어주고, 고-급 구스다운 침낭도 만들어주고


구대륙에서 슈냅스랑 황동 조달해와서 기름 램프도 만들어주면


이렇게 다음챕터로 넘어간다


북극 자체가 거주에 적합한 기후가 아니니까 필요한 모든 물품을 조달받아야해서 미리 인프라를 여유롭게 조성해야겠더라


현재 구대륙에서 (목재, 철재, 슈냅스, 황동) 공수받는 중인데


어설프게 기술자 단계에서 개발중인 단계에서는 북극은 꿈도 못꿀것 같다


특히 철재, 황동 둘 다 티어 올릴고 상위티어 소비재 생산할때 미친듯이 퍼먹잖아

특히 AI랑 경쟁하는 시점에서는 엔진도 만들어야하니까 안정적인 조달은 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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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같은 북극의 장점 영업중인 네이트옹

4배 빠르게 털을 모으면 뭐하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북극에서 수급하면 화물선이 4배 더 들어가잖아

금광석도 투입 자체를 대체하거나 소모량을 줄이는데에 집중하지 금의 생산량을 늘리는 메타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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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설

찾아보니 20년도에 언급된 글이 있더라


길 DLC에서 자체적으로 추가된건가?


얘 혼자 벽돌 먹는것도 그렇고 좀 따로노는 느낌같았다


시즌패스 4에서 우편이 추가된게 생각나서 결국엔 손이 안갔던 시설


혹시 북극의 우체국에 대해 아는 고인물이 있다면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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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으로 보낼 슈냅스 빼먹으러 들린 농촌섬 앤슨


마을에 추수감사절 행사가 한참이던데 왠지 열심히 개발한 칭찬을 받는 기분이라 보람찼다

아노의 섬 행사는 이렇게 구경꾼도 나와주고 꽃가루도 뿌리면서 행진하니까 의외로 구경하는 맛이 있더라

예전에 고적대라고 하나? 저런 밴드 행진을 연습하는 동아리 활동도 하던게 생각나서 볼때마다 예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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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갤 념글 검색후 수정한 레이아웃이 등장한다

보일러 중심으로 최대 효율을 뽑아내는 주거지 레이아웃이다


구대륙에서 잉여석탄도 보내주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남는 공간이 많아졌다

소비재, 사치재에 투입할 시설에 들어갈 공간이 생기니까 섬의 개발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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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상위 티어인 기술자가 800명? 을 넘은 시점에서 전초 기지로 승격했다


미니맵을 보면 알겠지만 에스키모 npc 위치를 못찾아서 화물선 5개를 돌려가며 정찰중이다


분명히 효율 부스팅 되는 전문가를 파는 npc가 있댔는데 대체 어디있는거야 슈ㅣ바......


메인퀘스트 라인도 에스키모부터 찾으라는데 본의 아니게 인프라 확장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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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윗짤에서 몇십분 더 돌아다니고서야 찾아낸 에스키모


대체 왜 제대로된 땅도 없는 얼음 속에 파묻혀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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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가 될 거라 기대중인 에스키모 npc가 사는 곳을 마지막으로 1편은 여기서 잠깐 끊고 간다


뭔가 밑작업과 바뀐 환경에 적응, 디테일 감상만 하느라 정작 진도는 제대로 안나간 것 같다


아마 본격적으로 영향력 털면서 전문가 박기 시작하면 뭐가 됐든 진행이 빨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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