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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바닐라부터 시작하는 DLC 정주행 10 - 길 2

A갤러(118.129) 2024.03.25 16:13:05
조회 268 추천 8 댓글 6
														


[시리즈] 바닐라부터 시작하는 DLC 정주행
· 바닐라부터 시작하는 DLC 정주행






이번 편을 시작하기 전에 크라운폴즈를 그동안 크라운즈폴이라고 바꿔 부르고 있던 점을 사과부터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맨날 크폴이라고 줄여부르는것만 보다가 막상 게임할땐 이름부터 뉴-런던으로 바꿔놔서 잘못 알고있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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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마지막에서 드디어 찾은 에스키모 친구


2편부터는 제대로 퀘스트 진도가 나갈 수 있을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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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건 돈밖에 없으니 모자란 생산성과 노동 효율을 위해 있는대로 구매부터 박고 시작했다


좁쌀만한 자원섬에서만, 그것도 정말 한뼘만한 해안 시설에서만 바다표범 생산이 나오니까

개인적인 최우선 순위는 바다표범 사냥꾼 부스팅이었다


덕분에 현재 205%, 14초 생산으로 약 5초당 바다표범 가죽이 1t씩 뿜어져나온다


게임이니까 다행이지 실제로 바다표범 가죽을 5초당 1t씩 벗긴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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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고 모자란 물품을 보충해줄 정기 수입 항로도 하나 꽂아준다


에스키모가 파는 물건이 비싸고 말고의 문제는 지금 중요하지않아 일단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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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컷신과 함께 퀘스트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쇄빙선 대신 비행선을 타고간 나머지 빙하를 손으로 깨야하는 우리 탐험가들..

내가 구스다운 침낭이랑 북극곰 파카도 만들어줬으니 일은 니네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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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 다음 부스팅은 고래기름이다


해안시설쪽에 효율이 좋은 전문가가 많은 느낌이다


관리소장실도 없고, 생산부지도 한정된 물품이다보니 밸런스 조절 명목으로 옵션을 설정한 것 같다


이래저래 대규모로 들어가는 기술자때문에 자연스레 숫자가 줄어드는 탐험가 노동력을 줄여주는 아이템들이 특히 효율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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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탐험대를 수색중이 우리 일행이 드디어 탐험대가 타고 갔던 범선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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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제부터 비행선 튜토리얼인가


전문가에 이은 두번째 게임체인저가 다가온다 두근두근


갤에서 다들 쓰는 비행선 나만 못써봤어


이제 나도 비행선 첫경험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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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 만들기전에 거위/허스키 농장 펌핑용 전문가 조합


어차피 이거말고 다른 아이템을 넣을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상아 이가크에 달린 모듈수 증가 옵션도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다


메인 생산 건물말고 부착용 모듈은 굳이 보일러 범위에 붙지않아도 되니까 딱히 부담스럽지도 않고


말만 35%지 실제로는 모듈 1개씩 추가시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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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의류 부스팅


숙련된 이누이트 재봉사가 특히 수급처가 제한되는 바다표범 가죽을 부산물로 뱉어서 맘에 든다


생산력이 좀 부족해도 이 정도면 이쁘게 봐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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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최적화가 끝나고 드디어 시작하는 비행선 생산...이 아니다?

어째서? 내가 봤던 공장은 어디간데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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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때 생각하고 소름돋았는데 그래도 단계별로 10분 밖에 안걸리더라


요구 물품 수도 적어서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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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올라가는 중인 비행선 공장


드디어 내가 전에 봤던 그 공장의 모습이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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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선 만들기 시작하고 돛 생산은 신경도 안썼는데 이게 여기에 쓰이네 아 ㅋㅋㅋ


예전에 작업복 만들면서 부산물 쌓인걸 여기다 털어야겠다


헬륨?가스는 네이트가 남는거 쓰라고 튜토리얼로 조금 준다


유지비가 대당 1200원인데 이거 기술자 열리지마자 바로 가서 어거지로 뽑으면 부담스럽겠더라


지금은 1200원이 아니라 12000원이어도 아몰랑 생산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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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수단 디자인 DLC 를 미리 구매한 덕분에

누리끼리한 기본 비행선 갖다 버리고 즉시 맨 마지막 북해 비행선으로 교체했다

근데 뭔가 초기형 디자인 인건가?

생각보다 크기도 작고 탑승부도 탁 트여있는게 이걸 운송용으로 진짜 쓸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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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매 남편 찾아주러 가는 중


처음 움직일때 증기선만 보다가 너무 빨라서 배속 걸어놓은 줄 알았다

이렇게 좋은걸 니들만 쓰고 있었구나

근데 이거보다 좋은게 시즌패스 4에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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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중요한 퀘스트 라인은 스포일러 일수도 있으니 넘기고 엔딩만 가져왔다


배경도 바닥도 하얀 눈 산에서 헤매느라 눈깔 빠지는 줄 알았다


줌 땡겨야 발자국이 보이는데 그것도 모르고 왜 흔적이 안보이는건지 투덜거리면서 30분씩 둘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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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검열된 엔딩 신문기사


아몰랑 조작과 검열은 아노1800의 기본 소양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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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DLC 완료 도전과제와 함께 스토리 클리어!


퀘스트 수행하면서 바닥에 떨어진 물자를 먹으면 북극 고철이 쌓이는데


이걸로 부재료와 같이 모아가면 네이트옹이 또 전용 아이템으로 교환을 해주더라

그와중에 가라앉은 보물의 교환재화 였던 고철이랑은 다른 아이템이라 새로 모아야한다


인양종은 보물지도 보고 미리 찍어두면 알아서 가니까 다른일이랑 병행할 수 있었는데


비행선 고물 수집은 어디에 있을지몰라서 계속 지켜봐 줘야하니까 이건 좀 피곤할 것 같다


그래도 티어에 따른 재료 세분화도 없고 자체 이동속도도 빠른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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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 편하게 모아놓은 북극 산장 작업장 아이템


좋아보이는 것만 따로 빼놨는데, 이거 다 만들 고철은 또 언제 모을지 막막하다 ㅋㅋㅋㅋㅋ


구대륙에서 끌어와야하는 소비재를 부산물로 주는건 매력적인데


이미 생산 인프라 끝내놔서 이걸 굳이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북극 산장 자체도 섬에 몇개 안들어가니까 또 섬별로 생산 특화시켜서 분배 시키는게 확실할 것 같아서 고민된다

DLC 컨텐츠 끝낼때마다 자꾸만 자꾸만 할일이 늘어나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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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무역연합에 투입 시킬 수 있는 아이템


풍선 자석은 말칭, 메리와 함께 무인 광산에 투입시킬 생각도 해봤는데


이미 창고에 철광석이 미어터지는 중이라 딱히 매력적이진 않네


시가 롤러나 황금 수확기는 신대륙 부산물을 구대륙에서 바로 얻을 수 있는건 좋아보이는데


생산량 증가가 좀 부실하고 생산 주기도 심하게 길어서 이것도 기존에 쓰던 조합을 대체할 필요까진 못느꼈다


25%면 교배종 씨앗이랑 동급인데 생산 모듈 감소도 없는걸 25회짜리 부산물만 보고 투입시키는건 좀..


콜라 기계는 럼주 뽑아먹는 신대륙 럼주섬의 커피 수요 대체가 될것 같아서 이쪽으로 괜찮을것 같다

샴페인은 최고의 농부가 뽑아주는 량이 꽤 되다보니 생산 자체가 그렇게 빡빡하게 필요하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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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청에 들어갈만한 아이템 4종


이건 뭘 쓰든 좋아보인다


물들이키듯 마시는 커피 수요를 줄여도 좋고, 초콜렛 수요를 줄이면 남는 부지에 커피를 또 기를테니 그거대로 좋고


노동력, 주택 수입, 행복도는 보통 하나를 패널티로 달고 나머지가 올라가는 아이템들이 많은데


셋 다 올려주는 건 또 처음 보는것 같아서 찍어왔다


당구대도 보딱이지만 범위를 크게 35%나 뿌려줘서 좋아보인다


그런데 갤 눈팅하다보면 보통 주택가와 겹치게 시청을 짓지 공공기관에 걸쳐서 시청을 짓는 메타는 아닌것 같더라


공공시설 범위를 넓혀서 절약한 공공시설 부지에 또 주거지를 지으면 그거대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계산해가면서 레이아웃을 정형화시키는게 어려워서 그런건가?

아니면 나중엔 훨씬 더 효율이 좋은 뭔가가 양산되는건가???



길 DLC의 메인 퀘스트는 여기서 마무리 됐지만

아노 1800은 샌드박스 게임! 메인 퀘스트는 튜토리얼이고 진짜 DLC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본격적인 가스 추출을 위한 인프라 건설


- 가스 추출용 전진 기지?에 필요한 물자를 보내주기 위한 북극 내 다른 섬들의 인프라 확장


- 아직 손도 못대본 가스 발전소


- 실제 무역로에 투입되는 비행선들과 뚱뚱했던 무역로들의 다이어트



같은 컨텐츠들이 남아 있으니 아마 3편, 아니 4편까지도 이어질 것 같다


사실 연재글 쓰는 지금도 빨리 가서 북극 갈아엎고 싶어서 손이 간질간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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