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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Mujicaが紡ぐ音楽の世界を佐々木李子＆高尾奏音と紐解く【インタビュー】 | アニメイトタイム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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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와 사키코/오블리비오니스, 미스미 우이카/돌로리스 성우의 인터뷰

- 토가와 사키코에 대해

시작하고 부수고, 다시 시작하고 부수고. 다만 본인도 마음의 갈등이 있고 그것이 속편(BanG Dream! Ave Mujica)에서 밝혀지게 된다.

'그 때 사키코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기대해주셨으면 한다. 성우 자신도 빨리 세상에 공개하고 싶은 마음.

- 사키코를 연기하는 데 있어서

한 편의 애니메이션에서 이렇게나 성격이 변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빛의 사키코는 생각한 것을 그대로 솔직하게 연기에 담는 느낌이었지만 타락 사키코는 강하게 보이면서 약한 듯한, 화내는 듯 하면서 울고 있는 듯한. 마음에 가면을 쓴 듯한 겉과 속의 갭을 세세한 뉘앙스를 살리며 연기하고자 했다.

- 사키코의 변화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

오히려 오디션 때는 밝은 면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사키코는 이런 캐릭터였구나, 하고 애니메이션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 미스미 우이카에 대해

미스미 우이카는 여전히 비밀이 많은 캐릭터, 미스테리어스한 여자아이라고나 할까요.

사키쨩과는 어린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고 그녀와의 교류를 통해 마음을 구원받으면서 아이돌과 학업을 병행하며 열심히 하는 아이. 다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빨리 속편을 봐주셨으면 한다.

보컬로서 토모리쨩은 '노래하지 않으면 인간이 될 수 없다'라는 느낌이라면 우이카는 '노래하는 것으로 돌로리스라는 괴물이 된다'는 이미지로 라이브를 하려고 하고 있다. 아직 많은 비밀에 쌓여 있는 캐릭터이기에 속편의 방송까지 마음껏 수수께끼 풀이, 고찰을 해주셨으면 한다. 애니메이션(It's MyGO)를 다시 보다가 "이 표정은 혹시...?" 같은 부분이 있을 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두 가지 면이 있는데 궁금해서 감독에게 우이카의 진짜 성격에 대해 몇 번이고 애니메이션 레코딩 때 감독에게 물어봤는데 "아직 알려줄 수 없다!"라고 말하셨어요 (웃음).

[중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