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dlxogks31/novel/411404

안녕하세요. 공모전인데 일반 연재로 도전 중인 다이드입니다.

하루하루 공모전의 파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아공간 책상으로 천재작가이라는 제목으로 열심히 연재 중입니다.

1. 줄거리.

주인공은 연중병에 걸린 작가입니다.

소설 쓰는 것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무료로 연재를 해왔지만 번번이 연재를 하지 못하고 중단하게 됩니다.

병원에도 다녀보고 최면치료도 받아보지만 병증에 차도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일본에서 출판제안 메일이 날아옵니다.

그는 어릴 적 일본에서 살았는데 그때 누나의 블로그에서 연재한 글을 보고 컨택이 온 거죠.

어마어마한 계약금에 일단 만나보기로 약속했으나 당일이 되도록 한편도 글을 쓰지 못합니다.

그렇게 생일날 친구와 술한잔을 하는 그에게 친구가 말합니다.

"선물 보낸다. 책상."

집에 가보니 도착한 책상은 친구가 보낸 책상이 아니었는데

그는 빛에 휩싸이며 어느 얼어붙은 강 위에 서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떻게 될까요!!!

한번씩 보러 와주세요! 맛 좋습니다. 다들 어째서 공모전만 보는 거야!! 아닌 작품들은 폐사중이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