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주관적인 의견이 좀 있을 수 있으니까 재미로 봐주셈 근데 순서는 좀 바꿔도 거의 비슷할거임

1위.공격적인 모집(잘못된 전쟁-속도광,번식자,아무도 모르게)

너프전 인우두랑 고민좀 했는데 스폰킬 쓴다는 가정하에는 이게 더 어려운거 같음.

뭐 말이 필요함?3개 시너지가 미친 수준임.잘전은 맵도 커서 어디서 번식자가 달려올지도 모르고 아무리 잘 버텨도 한번만 실수하면 겜이 터져버려서 아바투르 제라툴같은 특정 사령관이 아니면 대부분은 봉인수준이었음.올해안에 올텐데 위신이랑 함께여도 아마 역대급 난이도인건 변함없을듯.

2위.인상적인 우두머리(공허의 출격-폭풍의 영웅들,침묵의 순간)-너프전 기준

노스폰킬로 한다?이게 1등이라 생각함.이때는 히오스가 트리거에 버그가 있어서 모든 공세 하나하나마다 다 영웅이 나왔음.보너스 왕복선에도 영웅이 딸려나오고 정규공세는 영웅이 4,5명씩 왔음 ㅋㅋㅋㅋㅋ 11분 정규공세에 영웅이 5명이 나왔음 대부분은 11분에 터졌던듯.침묵이라 때리지도 못하는데 영웅은 미친듯이 오니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거의 불가능이고 스폰킬이라는 꼼수를 써야지 깰 수 있었을 정도...이번에 다시 나왔을때는 너무 쉬워져서 아쉬웠다는 사람이 많았을 정도로 처음 나왔을때는 그냥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음

공동 3위.몰려드는 복수(과거의 사원-폭풍의 영웅들,복수자)-348주차 기준

인우두를 고치니까 여기서 또 지랄남.원래 처음 나왔을때는 정규 공세에도 히오스가 1명씩만 왔는데 348주차에는 너프전 인우두처럼 트리거가 고장났는지 영웅이 초반부터2-3명씩 옴.특히 6분에 지상 혼종이 나왔으면 20분에서 2분간격으로 7시에서 복수자받은 히오스5명이 2번이나 나옴.안그래도 노바 자가라 제라툴 알타 케리건 하나같이 주옥같은데 2분동안 10명이나오니까 원래도 빡셌는데 이제는 탑5급 불지옥 난이도로 변해버림 ㅋㅋㅋ 스텟먼없이 공방으로 깬사람들 존경한다

공동 3위.차가운 공허(망각행 고속열차-공허균얼,공허 부활자,눈보라)

공허 균열 중에서는 최고난이도.처음 나왔을때는 멀티에도 눈보라가 와서 위신도 없던시절에 원베이스로 깨야했었음.그나마 제라툴 보라준이면 난이도가 내려가긴 했는데 그때는 공출히오스 전이라 진짜 충격과 공포였음

근데 위신 나오고나서는 스텟먼2라는 희대의 사기캐릭때문에 쉬워져서 아쉽다는 반응도 많았음..고인물 새끼들

공동 3위.비명의 벌판 or 교대 작업

극성중에 뭐가 더 어렵나 했는데 둘다 또이또이인거 같아서 같이적음.

뭐 극성이 아이러니한게 공방에서는 지옥인데 고수랑 하거나 파티플레이하면 확 쉬워짐.사원히오스-극성열차 가 몇달 안되서 거의 해봤을텐데 나는 공방에서는 사원히오스가 승률더 높았는데 디코하면서 친구랑 하니까 극성열차가 훨 쉽더라.물론 공방 기준이면 멱살 캐리가 불가능해서 극성이 더 어렵긴 할거임.씨발 극성만든새끼는 밥도 극성으로 쳐먹어야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