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 2주차에 들어섰는데 게임하면서 느껴본바를 작성하였음

※특정인을 저격 및 비하하려는 목적 아님

1. 핵과금 유저가 아닌 이상 소크는 아껴라

이번 블루서버의 경우 사전오픈예약 + 누네즈가 주는것만 100개 인데 가끔 보면 소크가 없어서 허덕이는 사람들을 많이 봄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시나하다가 죽었다', '필드 지나가는데 죽었다' 이러한 이유가 대부분인데...

시나하다가 죽었으면 죽고 나가서 실패한 이유를 찾은 뒤 진행하는 걸 추천함(진짜 얼마 한 대만 남은 경우는 소크 쓰고 때리고)

필드 지나가다 죽었으면 워프 저장이 되는 곳이나, 이전시작이 되는 곳이면 과감하게 배럭타라

기존 신복과 다르게 일지 보상이 없어서 과금유저를 제외하곤 소크 구할곳이 얼마없다(목걸이 제작업적, 엑스트라 토큰, 가렙업 정도-추후 정리예정)

그러니 소크 아껴라

2. 제발 추천 조합 해라

너 주변에 새로운 조합 세팅하는 놈들은 다 고인물이 지들 부캐 키우려고 하는거임

부탁인데 추천 조합으로 첫시작을 해서 만들어서 갠미를 풀로 돌리는 수준이 되면 자연스레 비스, 칩 수급이 용이해지기에 여러조합을 준비하기에 최적화가 가능하다

3. 제발 엔터키 연타하지마라

나같은 경우도 하다보면 시나리오 퀘스트 선택지 헷갈려서 참고하는 경우도 많은데

처음하는 유저가 왜 그냥 첨부터 끝까지 엔터키만 연속적으로 누르는지 모르겠음

그래놓고 '아 퀘템 어디서 구하죠', '아 이거 어디서 잡나요', '아 이거 어떻게 가나요' 이러면 좀 머리카락 우스스 떨어지는 거 같음..

처음 하는 유저거나 연어면 시나리오 감상도 하고... 이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 흐름같은거를 즐기면서 해야지 게임에 대한 흥미도가 올라가지

무턱대고 엔터키 누르지마라

4. 한번은 찾아보고 물어봐라

이번 퀘스트 개편으로 인해 alt a만 눌러도 '이건 어디서 구해요', '이건 어디가서 잡으세요' 이런 문구들이 조금씩 생겼다

그것만 봐도 진행이 원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조차 안보고 무턱대고 질문 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리고 공략 올려놨으면 그 부분 참고해보고 이해가 안되면 질문을 해봐라...

5. 조급해 하지마라

이번 블루서버의 경우 기존 신복서버와 다르게 일지 보상이 아닌 한번에 주는 상자보상임

따라서 시나리오를 빠르게 밀필요가 전혀없음

근데 내가 이번차 공략글도 올리고 해서 그런건지 다 시나 빨리 밀고싶어하고 스펙이나 이런게 부족한데도 어거지로 하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경우가 보임

제발 시나리오 급하게 밀지말고 만약 하다가 막히면 레벨업도 하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문제점을 찾은 뒤 진행하자

6. 에밀리아 쓰는 습관을 기르자

단순히 에밀리아가 로드랑 로자리오를 쓰는 버퍼인줄로만 알텐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엄청 쉬워진다

프로텍션 필드, 매직 배리어, 인버너러블, 홀캔테이션, 디스펠 매직과 같이

적재적소의 요소에서 사용하면 좋은 스킬들이 많다

근데 에밀리아 싫어서 무리하게 플라시제스 사려는 사람, 인핸없이 오르넬라 하려는 사람,

3딜 하는사람 등 다양하다...

에밀리아 조합에 넣고 쓰는 습관을 길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