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프레스 보조운동 찾아보다가, 마크 리피토식 라트익, 바벨컬 영상 설명이 괜찮은것 같아서 친구들한테 보내주려다가, 그냥 여기도 한번 써봄.
걍 어제 새벽에 자기전에 한번 보고 지금 기억나는 데로 쓰는 거라서, 틀린 점이나 추가할 점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여.
※이 운동들은 스트렝스를 위해 립피토식 어레인지가 들어감. 기존 bb식의 고립 관점에서는 다를 수 있음.
이두 컬
https://www.youtube.com/watch?v=bAWLx7PPK10
립피토는 이두는 이지바를 별로 안좋아함.
왜냐하면 이두는 전완의 외전에도 관여하는데, 이지바는 이미 전완을 외전시켜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두의 최대 가동범위를 얻을 수 없음.
이렇게 전완을 외전시키면 이두가 수축하고,
내전시킬때는 이완함을 보여주는중.
그래서 바벨 컬을 할 때에 최대 수축 지점에서 전완이 외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함.
그래서 팔꿈치를 몸에 붙여서 완전히 고정한 채로, 꽤 넓은 언더그립으로 잡고 수축 상태에서 언랙
이렇게 내려갔다가 전완을 외전시키면서 올라오면 됨.
어느정도 반동은 괜찮다고 한 것 같음(사실 잘 기억 안남).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https://www.youtube.com/watch?v=-rh3MHnRI_I&t=163s
이두랑 다르게, 삼두는 전완의 외전, 내전에 (거의) 관여하지 않음. 그래서 이지바로 운동하는것도 괜찮음.
근데 삼두는 또 이두랑 다른게 팔꿈치 펴기(elbow extension), 상완을 견갑으로 당기기(shoulder extension) 두 개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동작을 같이 수행할 수 있는 동작을 권장함.
ex)립피토식 케이블 푸쉬 다운
보통 이 상태에서 팔꿈치를 고정시키고, 단관절 운동으로 익스텐션을 많이 함.
마크 립피토는 이렇게 어깨까지 사용하는 익스텐션을 권장함.
But, 바벨을 권장하는 이유는 아주 점진적인 증량이 가능, 더 넓은 가동범위 가능하기 때문.
어느 이상 무거워지면 처음 셋업이 혼자 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조자와 함께 하는 것을 권장함.
이지 바의 안쪽을 이용해서 전완이 약간 내전된 상태에서 오버그립으로 잡음.
벤치에 누운 다음 락아웃 상태에서 시작.
이마 위로(skull crusher)가 아닌 머리 너머로 하강시킴.
이후 바벨을 던지듯이(throw) 원래 포지션으로 복귀.
다음 워크아웃부터 나도 해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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