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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대충 밀레니아 해보는 연재 #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2 22:45:59
조회 829 추천 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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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이벤트로 국토의 절반이 야만인으로 가득 찬 고향 땅에 때마침 들어선 영웅 미나모토 요리미츠의 귀환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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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혹시나 이벤트에 대비하기 위한 전차병을 여럿 생산 해두었기에 빠르게 그들을 미나모토에게 붙여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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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미나모토의 군단이 야만인에게 포위 당한 수도 콘스탄티노플로 입성하여 수성에 들어갔다.

사실 내가 뽑은 전차병 부대는 이동력이 보병보다 1칸 빠른 것 외에는 쓸모 없는 개병신 유닛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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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매한 전투력 문제를 미나모토가 전부 해결해 주었다.

왜냐하면 미나모토는 영웅으로서의 스펙도 굉장히 뛰어났지만 그가 진가를 발휘하는 진짜 능력은 장군형 유닛이라는 점에 있다.

얘네는 군단에 속해있으면 해당 군단의 전투력을 올려주는 전술 스탯이 따로 붙어있는데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완성형에 이른 미나모토의 전술은 7단계에 올라 부대에 같이 붙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군단의 전투력을 50% 뻥튀기 시켜주는 미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한낱 제대로 싸울 줄 모르는 오합지졸들을 데려다가 싸워도 정예병으로 만들어버리는 미나모토에게 전투자원이라 할 수 있는 전차병들을 붙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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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를 둘러싼 야만인 무리는 침범하는 족족 미나모토와 함께 하는 방위대의 창칼 앞에 쓰러져

한 턴 만에 전멸해 버렸다. 캬 이게 영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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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나모토의 지휘 아래 본진에서 나타난 야만인 무리를 별 피해 없이 막은 윾붕이

이 정신 나간 카오스 이벤트는 이제 막 점령한 스페인 지역에서도 나타나서 크게 분탕을 쳤지만


내가 원정을 떠나보낸 다른 영웅 군단의 활약으로 무사히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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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야만인 침공을 막아냈다고 판단한 나는 주저 없이 미나모토와 전차병 군단을 북쪽으로 파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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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잔당들을 조져버렸다.

이러면 카오스 수치가 누적 되어서 또 거지 같은 이벤트가 터질 걸 알고는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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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까 전쟁 중에는 전쟁 불안이라는 수치가 계속 오르면서 나라의 안정도를 계속해서 깎아 먹는 상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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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선이 너무 가까운 스페인은 처음부터 나랑 공존할 수 없는 사이였기에

매를 빨리 맞겠다는 심정으로 나머지 도시들도 걍 밀어버리고 이 게임의 AI 국가 중 하나인 스페인을 탈락 시켜버렸다.

그리고 순식간에 누적된 카오스 수치를 보고 부정적인 이벤트를 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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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오스 이벤트는 자연재해로 해상도시로 키운 아테네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어차피 지금 나한테 썩어 넘치는 게 노동력이라 빠르게 복구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확인을 누르고 아테네를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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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정신 나간 야만인 침공이랑 다르게 고작 자원타일 하나만 부수고 간 자연재해 이벤트의 흔적이 보였다.

이렇게 보니까 카오스 이벤트 밸런스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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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대비했던 위기들을 무사히 넘기고 라이벌 국가였던 스페인도 없애버린 윾붕이 제국은 수도를 비롯한 3개의 직할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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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설명은 안했지만 정부 경험치가 모이는 대로 확장을 함과 동시에 스페인에게 얻어낸 4개의 땅을 포함하여

6개의 봉신국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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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기서 뭘 해야 성장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뒤적 거려보니

외교 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는 도메인에서 상인을 뽑는 기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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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해서 보니까 상인은 특정한 봉신 도시의 번영도를 늘리거나

타국의 수도로 가서 외화를 벌어오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유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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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나는 이 게임에서 땅을 펼치는 패널티가 사실상 없길래 마구잡이로 도시를 확장하고 스페인까지 잡아 먹음으로서

6개의 봉신 도시를 보유하게 되었으므로 이거다 싶어서 외교 포인트가 모이는대로 상인들을 왕창 뽑아내서 봉신국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저번에 설명 했다시피 번영도는 AI가 관리하게 되는 봉신 도시의 성장도를 늘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수의 봉신 도시의 번영도를 높이면 자연스럽게 얘네가 공물로 바치는 산출량이 늘어나게 될 거라는 1차원 적인 예측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턴을 돌려가며 내정에 치중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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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86턴, 미개와 야만의 시대였던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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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100년에 중세시대 초기 단계, 왕의 시대로 진입한 윾붕이의 세계선

보니까 영웅의시대를 선택한 다음에는 무조건 기본 시대인 왕의 시대로 고정 되어서 넘어가는 듯 하다.


왕의 시대의 주 특징은 전초기지 특화로 성을 쌓으면 추가 문화를 받을 수 있고

기원후로서 득세하는 종교의 존재가 하나의 자원과 세력으로서 실체화 되며 새로운 국가정신이 활성화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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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게임 시스템에 녹아든 고유명사들이 휘날려서 제대로 알아 먹을 수 없으니 가볍게 설명하자면

첫 번째인 성 관련 보너스의 경우

지금까지 쓸모 없어 보여서 따로 언급 하지는 않았지만 청동기 시대부터 전초기지를 짓고 알박기를 시도 할 수 있는 개척자라는 유닛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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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하는 역할은 땅을 펴서 전문화 변경 문구를 살펴보면 공학기술 포인트 40을 투자하여 성을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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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왕의 시대 한정으로 전초기지를 성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 20의 문화를 얻을 수 있음

성의 역할은 대부분 예상 하듯이 자체적으로 강력한 방어 능력을 가진 알박기용 성채이며

지었을때 자체적으로 전쟁 경험치와 문화 포인트를 1씩 생산하는 타일 건물이다.


근데 쓰임새는 국경선을 그어서 대치 할 때나 쓸모 있어 보이고 시대 보너스로 주는 문화도 그리 크지 않아서

내정하는 타입에는 별로 쓸모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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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종교 시스템은 문화 포인트가 꽉 차있을 때 종교를 발견하고 창시 할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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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종교 시스템은 초반에 접하면 좀 븅신같은 부분이 있다.

인구가 10 이상인 도시에는 믿음이라는 자원이 생겨나서 이를 충족 시키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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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구 10 이상의 도시들을 보유하고 있음을 가정 했을 때 별다른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종교를 창시하면

이를 충족 할 방법이 없어서 강제로 다음 위기시대인 불관용의 시대로 넘어가는 루트로 직행하게 된다.

그래서 처음에는 종교 창시를 누르지 말고 4시대에 나오는 조직화된 종교를 찍어서 믿음을 올려주는 기반시설들을 올리고 창시 해야 강제로 진행되는 불관용의 시대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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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지막 변환점은 중세시대를 대표하는 두 번째 국가정신을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이다.

4시대의 국가정신은 이전 시대와 마찬가지로 8개의 루트가 있고 각각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위에서부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북부 바이킹 민족을 모델로 삼은 탐험가

자국이 창시한 종교를 제외한 모든 타종교를 이단으로 지정하고 정화 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한 십자군

강력한 유목제국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칸

중세 시대를 뛰어넘는 진보적인 정신을 표방하는 기계공학

강력한 국가 통제력과 전투력 높은 사무라이와 쇼군 중심의 막부

광활한 사막과 초원을 넘나들며 실크로드의 무역로를 개척하여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는 캐러밴 상인

제대로 구축되지 못한 봉건 제도를 구축 할 수 있는 기사도

아직 까지 밑바닥을 치고 있는 종교적 의식과 깊이를 탐구, 발전 시킬 수 있는 신학자까지


각자마다 두드러지는 특화 능력이 담긴 4시대의 국가정신들은 어느 쪽을 선택 하더라도 꽤나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팩션으로 구성 되어있다.

그럼 여기서 뭘 하느냐가 문제인데

이 부분에서 한참을 뒤적거리며 고민하다가 내가 선택한 국가정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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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에서 전 세계의 절반을 먹어 치우고 불태웠던 몽골을 모티브로 한 유목민 팩션

문명 시리즈에서 정복자 루트의 정석으로 항상 등장하는 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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